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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21:14
이번시즌 강등권은 정말 모르겠네요....
전 이번경기만 놓고보면 롱주대 아프리카처럼 CJ보다 에버가 한수 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16/05/25 21:14
오 이에쓰씨 에버 3부리그 격인(?) 클럽 대항전부터 근근히 봐온 팀인데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거 보니 감동적이네요 크크
클럽 대항전부터 챌코까지 꾸준히 에버와 라이벌 구도를 이룬 다크 울브즈는 망해버려서 이점은 좀 아쉽지만..
16/05/25 21:16
일단 니달리, 바드는 에버 상대로 필밴이라고 생각하고 CJ는 좀 운영 방식을 다르게 가져가야한다고 보이네요.
언제까지 원딜에 얽매일 건가요.
16/05/25 21:16
비디디가 스프링에 비해서 굉장히 폼이 올라온듯 보이는데 상대 봇듀오에게 팀이 운영으로 밀리면서 분전에 그쳤네요.
바드는 밴해야할 챔프 목록에 올라올듯 싶습니다.
16/05/25 21:19
제기준에서 헬리오스는 소리가 좀 비는거 말곤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캡잭은 해설내용을 떠나서 해설톤을 제가 적응 할수 있을지가 좀 걱정됩니다
16/05/25 21:20
저도 캡>헬 일줄알았는데
뚜껑 열어보니 헬리오스가 생각보다 괜찮게 하네요 헬리오스가 준비를 좀 열심히 한것같았어요 클템이 조언 좀 해준듯
16/05/25 21:20
성캐는 용준좌나 막상현 캐스터 못지 않은 캐스터라고 할 수 있죠. 캡잭-헬리오스 두 분은 '해설'로서는 초보니까 방송적응 측면에서 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 마사지를 받아가며 적응하는 시간을 거쳐야겠죠. 태초부터 완성형이던 클템이 진짜 특출난 케이스였죠크크
16/05/25 21:21
클템은 솔직히 캡잭이 카옥스 참교육하는 경기 새벽에 혼자 마이크 켜고 해설할때부터 이미 김동준 강민보다 해설 잘했죠...
16/05/25 21:25
그러고보니 그때 불사조 쉬바나로 MIG 에이스였던 신동진씨도 지금 스포티비에서 해설하고 있군요. 그떄 엠비션 오리아나 헬리오스 쉬바나는 진짜 전율이었는데...
16/05/25 21:17
CJ는 좀 한숨이 나오는 것은
다인랭에서 보인 모습이 실제 모습으로 증명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저5명의 조합은 다인랭의 경기력도 매우 않좋아서 하루 선수가 버블링 선수와 다른 것을 못느낄 정도이니까요.
16/05/25 21:18
지난 시즌 CJ의 승리 패턴이 대부분이 원딜 캐리라서 원딜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건 맞습니다만
그건 스프링이고 이젠 섬머입니다. 이즈 클 때까지 버티자는 식으로 모든 픽을 다 수동적으로 가져가면 운영을 어떻게 하나요.
16/05/25 21:19
한 두 경기만으로 시즌전체를 가늠하는게 부질없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에버는 선전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매력있는 팀이에요. 강등권은 당연히 벗어나고 포시경합권 봅니다.
16/05/25 21:19
저처럼 에버 승강전 걱정은 아예 조금도 안하시는분은 없나요? MVP보다는 에버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딱 한팀만 누르면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나키 데뷔시즌보다는 지금의 에버가 상대적으로 환경도 훨씬 편하고 (데뷔시즌 아나키가 강등을 면한건 진짜 선수들 칭찬 엄청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 플옵은 솔직히 스폰도 잡고 감독도 온 다음에 이뤄낸 결과지만 데뷔 시즌엔 GE 2군급 대우 받으면서 하차니 한명 그냥 게임 같이 하는 아마추어팀이었는데) 전력도 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에버보다 명백히 더 잘할 팀은 락스 KT 아프리카 SKT 진에어 5강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롱주 CJ 삼성중에 최소 한팀은 비빌거 같아요. 7~8위 예상합니다.
16/05/25 21:25
에버는 케스파컵 때부터 팀으로서의 완성도가 이미 입증된 팀이었죠. IEM 쾰른을 우승했던 경험도 있구요. 그 후에 멤버도 바뀌고 탑인 크레이지 선수의 기복 문제도 드러나면서 부침을 겪었지만 결국 챌코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고 롤챔스 승강전까지 깔끔하게 돌파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에버 뿐만 아니라 MVP도 만만찮은 팀이죠. 지난 시즌 바닥을 깔았던 스베누하고 콩두하고는 클래스가 다르다고 봅니다.
16/05/25 21:20
기자들이 CJ하위권으로 놓은데 이유가 있네요..
봇 그냥 압살당하면서 주도권 잃어버리고나니까 안그래도 정글러 정신 못잡는 와중이라 그냥 경기가 쓸려나가는..
16/05/25 21:22
초반 라인전이나 합류전에서 에버가 CJ를 압살했지만 키가 끊긴 이후 용싸움을 무리하게 하다가 손해를 보며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버릴건 버리면서 무리하는 모습만 고친다면 에버 충분히 이번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16/05/25 21:24
2위였어요. 크크
근데 3,4위인 스타더스트랑 에버에윗 위너스도 확실히 수준히 높았긴 했죠. 근데 스타더스트랑 위너스가 공중분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깝긴 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참가하긴 하는데..
16/05/25 21:28
위너스도 챌코에서 잔뼈가 굵은 팀이라 좀 아쉽네요. 다음 승격팀은 위너스가 되었으면 했거든요. 스폰서도 괜찮은거 같았구요. 달밤 정도 되는 미드를 아마추어에서 메꾸기가 쉽지 않긴 하지만 말이죠.
16/05/25 21:30
진짜 위너스는 미드가 너무나도 핵심이었는데.. 그래도 해외 이적하니까 선수 입장에선 다행이라고 생각.. 1부리그에서 빛좀 봤으면 좋겠네요
16/05/25 21:23
오늘 경기들에서 한가지 의아한 점이 6.9버전으로 진행될텐데 왜 말자하가 나오지 않는지 의문이네요. 이정도 패치됐으면 필밴카드라고 생각하는데..
16/05/25 21:23
지난 시즌 삼성,진에어,CJ.....
모두 결국엔 후반으로 가는 운영을 하게되는데 라인전부터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픽이 절실해보입니다만 연습 때 승률이 안좋은 것인지, 라이너들의 능력이 못받쳐주는 것인지...아니면 결국 후반가니깐 후반에 좋은 픽을 고르게 되는 것인지... 후반으로 경기를 끌고 간다는 것은 운영을 못하는 것은 아니란 소린데 자신들의 한계점을 깨지 못한다면 오늘 1경기와 같은 모습이 계속 나올지도 모릅니다.
16/05/25 21:23
하루가 버블링의 시작보단 나은것 같은데 지금 경험치 먹이고 키울 정도로 CJ가 안정적이지 못한게 문제인것 같네요.
확실하게 이길수 있다고 하는 팀이 안 보입니다.
16/05/25 21:24
오늘 OGN과 스포티비의 첫중계를 보고 느낀점들이 꽤 많습니다.
일단 화질은 스포티비의 압승이에요. 그런데 화질이 좋으니깐 각종 지표를 보여주는 CG가 확 살아나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잘보여주네요. 특히 작은 글씨도 쨍 하게 보여서 스탯이 잘 보이고 심지어 아이콘까지 잘 보여서 그동안 OGN이 보여주던 답답한 화면과 꽤 대비가 됩니다. 다만 스포티비의 리플레이화면은 왜 OGN화질의 화면을 보여주는지....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설은 역시 OGN의 압승입니다. 안정감이 달라요. 그런데 두 초보해설이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선수입장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굉장히 잘보여줘서 발전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저는 앞으로 스포티비 즐겨볼것 같습니다. 결론은 경쟁은 위대했습니다.
16/05/25 21:25
스포티비의 저 데미지 딜링 그래프는 중앙에 선을 넣고 양쪽으로 올리는게 더 직관적이겠네요.. 절대량 비교가 안되고 포지션별로만 비교가 되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16/05/25 21:26
롤 중계하는 스포티비 채널이 어디인가요? ufc하고 야구하고 테니스하고..롤하는 채널은 없던데요? ..티비중계는 없는건가요?
16/05/25 21:27
2경기 CJ도 해볼만한게 오늘 비디디가 장난 아니게 잘합니다. 마지막 한타도 이즈가 조금만 덜 짤렸어도 진짜 비벼볼 각 나왔을만큼 빅토르가 잘해줬어요.
16/05/25 21:29
밴창이 너무 선수화면위주로 되있어서 보기가 조금 힘드네요
시간이 지나서 밴픽에 대한 정보가 좀 쌓이면 양사이드 일부분을 각 팀의 챔프 밴률 순위로 채워주면 좋을거같습니다
16/05/25 21:33
크레이지가 마오카이 잘만쓰면 마오 라이즈 시비르 시너지가 폭발하는데
라인전을 무시할수없으니 루시안떄문에 시비르가 나올수가 없고 하다보니 픽이 저렇게 나왔나보군요.
16/05/25 21:33
다1만 가도 5킬 0데스 잘하는 쓰래쉬보다 0킬 5데스 그냥 보통만 하는 알리스타가 후반 한타때 훨씬 더 좋은데 ...
16/05/25 21:52
근데 그건아니라고보는게 전판에도 매라는 괜찮앗던거 같아요 .. 상대딜에 녹은건 몇번있어도남녹을거 대신녹아준 느낌이랄까.. 키가 너무잘해주고있죠
16/05/25 21:53
풀피 케이틀린이 반피 루시안한테 지는 타이밍이 쥐도 새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케이틀린 2킬 먹으면서 성장 너무 빠릅니다
16/05/25 21:55
크레이지 텔포활용이 아까부터 좀 아쉽네요.
용앞 소규모 한타때도 미니맵상으로 마오카이랑 붙어있는 상태에서 텔을 쓰다가 끊겨서 허무하게 낭비됐는데..
16/05/25 21:55
저게 억제기 타워 미는게 롤챔팀 상대로는 아주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저번 롤드컵때도 SKT가 억제기 타워까지 그냥 주는 운영하고도 압살 쉽게 하던데 LCK 팀들은 절대로 백도어각을 안줘서 저게 큰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파밍만 짜증남
16/05/25 21:59
아 MSI나 올스타전인가 봅니다. 북미팀이 상대였던거 같은데 라인스왑해서 탑 3차 그냥 주고도 털던 기억이 있는데...
16/05/25 22:14
제 기억으론 qg전을 iem 월챔때 억제기 타워 내주고 손쉽게 이겼던것 같습니다. 뭐 굳이 따지면 도인비 페이커 차이가 젤 컸던 경기였지만..
16/05/25 21:57
여전히 강력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압도적인 서폿탑티어는 아니게 되었다고 봐야겠죠?
키는 바드가 살앗으니 충분히 이해가는데 매라는 잘모르겠네요
16/05/25 21:58
주면 짜증나는데 또 내가 하기도 찝찝한 그런 챔프가 되었죠.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쓰레쉬랑 비교할 서폿은 아닙니다. 격이 다름
16/05/25 21:59
CJ는 바드 대처도 안 되는데 바드를 왜 풀어준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은 CJ의 봇듀오 두 명 폼이 심각합니다. 뭐 최근 솔랭 폼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16/05/25 22:03
바루스가 진짜 좋아하는 상황이었네요. 피없는 상황, 좁은 지역 크크크크크 바루스 세상이었죠 방금. 궁은 빗나갔지만 3인 관통으로 피 쫙 깎음..
16/05/25 22:04
에버가 승기를 잡으니까 몰아치면서 오브젝트 확보하는 속도가 정말 빠르네요. 방금 3억제기까지 밀리면서 캡잭이 사실상 게임 끝내기 수순 들어갔다고 단언합니다.
16/05/25 22:06
애초에 말자하 베이가 스웨인 같은 픽이 프로씬에서 안 나오는건 잘할 여지가 없어서 그런건데 베이가로 솔직히 잘할방법이 없죠 E도 수동적 W도 수동적 R도 수동적인 챔프인데 크크크크크크크크 저걸 대체 왜 골랐는지...
16/05/25 22:09
나올 수는 있죠. 당장 지난 롤드컵 때 인카네이션 같은 서구권 미드들이 베이가 기가 막히게 써서 밴먹는 모습도 나왔는데
그때보다 더 버프된 상태의 베이가니
16/05/25 22:09
C9의 아름다운 첫주차... 근데 1경기 해봤으면 오늘 BDD가 변수를 만들지 못하면 이기는 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변수가 있는 픽을 했어야 한다고 봐요,
16/05/25 22:06
에버가 압살했네요. 경기 전부터 에버가 우세일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심하게 박살냈네요. 하루는 신인이고 데뷔경기라 어쩔수 없다 쳐도 나머지 선수들은 후새드..
16/05/25 22:06
바론 때려서 끌어내고 5:4 한타 노렸던거 같지만,
바루스 Q에 바론 프리딜 맞고 딜러들 딸피... 그 와중에 마오카이는 점멸로 이니시; 허무하네요.
16/05/25 22:07
에버가 전부터 승기 잡으면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죠. 확실히 유리한 상황 혹은 비등한 상황에서 결정을 못짓고 우물쭈물하는 팀하고는 달라요.
16/05/25 22:09
지들이 불리할떈 진짜 끝까지 가랑이 잡고 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그렇게 만골드차 역전승 한 게임이 벌써 케스파컵 SKT전, IEM TSM전, 승강전 스베누전까지 3게임이나 쌓였네요) 지들이 유리할떈 여지 안 주고 참 잘 끝내죠. 치사한팀이에요.
16/05/25 22:12
이거 칭찬이시죠?크크 저는 불리할 때 '끈적끈적하게 늘어진다'라고 표현하는데 쎄게 표현하셨네요크크
그런데 지들이 불리할 때 끝까지 가랑이 잡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강팀의 전형적인 특징아닌가요?크크 T1이나 에버나 다른 점도 많지만 그 점은 정말 비슷해서 신기하던데 말이죠크크
16/05/25 22:15
칭찬이죠. 에버에게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진다' 는 표현이 칭찬이 되는 이유는 그 붙잡고 늘어지는 이유가 단순히 버티기 위해서 버티는게 아니라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바지를 벗겨서 궁뎅이를 찰싹하고 때려주기 위한 목적임이 플레이에서 확 드러나서 그래요.
유리한팀이 괜히 유리한게 아니라 보통 지고 있는 팀이 뒤집으려면 딱 원찬스 나는걸 살리는게 중요한데, 이 팀은 그 기회를 절대로 놔주지 않죠. 반드시 찌르고 들어옵니다. 되건 안되건 후회가 안 남는 게임을 하는점이 T1이랑 상당히 비슷해요.
16/05/25 22:16
ESC가 강팀으로 커갈수있는 발판이라고 봅니다.
정말 이팀은 기회가 오면 주저없이 물어 뜯는 본능이랄까요 그런게 있는것같아서 말도 안되는 대박 역전경기가 그래서 많은것같습니다.. 전성기 CJ가 이랬는데...
16/05/25 22:21
지난 스프링 시즌 스베누와 콩두에게 없던 '한타 결단력'이 있죠. 팀으로서의 높은 완성도, 이니시 능력이 되는 서폿, 딜을 담당하는 미드-원딜의 딜 넣는 기량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어서 중후반 한타력이 정말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SKT T1의 마이너 버전이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이번 시즌에 두팀이 다시 만나면 어떤 경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16/05/25 22:08
그냥 애초에 오브젝트 컨트롤에 있어서 수준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챌코나 승강전에서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에버랑 MVP 두팀다 최고 강점이 오브젝트 주도권이었거든요. 오브젝트 컨트롤에 있어선 롤챔 상위권에도 꿀리지 않는 강력함이 있다고 봅니다.
16/05/25 22:09
왜 밴카드를 바드가 아닌 에쉬로 날려버렸는지...
키는 굉장히 잘하는 선수이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잘하는 픽은 밴해야죠. 페이커가 모든 챔프를 장인급으로 다루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면서도 라이즈 정도는 필밴하듯이 말이죠.
16/05/25 22:10
도대체 CJ 정글러는 뭘하는지
무슨 플랜으로 경기에 임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버블링 선수가 스프링 시즌에서 초반에 실수를 많이 했어도 팀을 서포팅하려는 시도는 계속했는데 그것조차도 안 보입니다. 그럴 것이였으면 렉사이를 픽할 이유가 없죠.
16/05/25 22:10
CJ팬입니다만 이건 CJ가 바드 밴하고 아니 CJ밴카드가 4-5장이었으도 졌을것같네요. 운영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무상기부메타에 빡바론 날로먹으려는 용스틸 의아한 텔 초반 동선 죄다 노답이네요. 그냥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요행으로 상대 끊고 바론 트라이 먹히면 10분추가 안먹히면 게임 끝. 이게 프로의 운영입니까
16/05/25 22:10
베이가 할꺼면 알리를 했어야.. 스택 쌓기 편해지면 뭐합니까 호라이즌을 아무도 안맞아주는데;
했어도 운영에서 답이 안나오는 차이지만요
16/05/25 22:15
강현종 감독이어도 지금 선수들이라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아프리카 선수들은 예전 아니키 시절부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니까요.
16/05/25 22:26
근데 그게 강감독이 나가면서 무산된게 확실한가요?
클템이 출연하는 네이버 라디오방송에서 로컨이 LCK팀에 입단할 뻔 했다가 연봉차이때문에 무산됐다는 얘길 들은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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