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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19:39
지금까지보면 에버/MVP/롱주/CJ 가 제일 약해보이고 강등권인거 같은데
에버는 나머지 셋보다는 조금 쏀거같고 MVP도 케이티랑 비비는거보면 어찌어찌 강등은 탈출 가능할거 같은데 롱주/CJ는 진짜 경기력이 노답.. 이거 지는 쪽은 1라운드 이대로 쭉 밀릴거 같습니다.
16/06/07 19:41
개인적으로 에버가 이 셋에 낄 수준은 아니라고 보긴하는데
결과적으론 CJ MVP가 강등권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그래도 롱주는 선수 네임밸류가있지... 후... 어느정도 반등은하겠죠
16/06/07 19:48
에버가 지금 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MVP가 좀더 나은 팀인것같은데 강등싸움은 맞대결에서 에버가 승리하면 에버는 강등권까지는 안갈것같고
지면 둘다 강등권 싸움 할것같습니다. 에버는 진짜 탑탱 메타에 적응을 해야되요. 다음패치때 에코도 너프 먹는데 이러면 크레이지가 할 챔프가 없어요. 블라디가 있다고 치더라도 현재 LCK에서 승률도 좋지 않고
16/06/07 19:40
그리고 오늘 롱주의 프로즌 선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보면 프로즌 선수가 1라운드 로스터에 빠진 이유는
자기가 요청해서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코치진은 말렸다 하고.. 그리고 아직 롱주 소속이라고 하고.. 지금은 자기 고향에서 요양중이라고 하네요..
16/06/07 19:43
개인적으로 프로즌은 넣는게 좋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걸 보니 쩝...본인 의사였다니 어쩔수 없지만 지금 코코가 흔들리는 걸 보니 스프링 내내 나왔을 때마다 최소 1인분씩은 해줬던 프로즌이 생각나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16/06/07 19:45
그것때문에 프로즌선수가 제발 자신의 팀 코치와 선수들은 욕하지 말라 하던데..
경기력이 너무 안좋아서.. 프로즌 선수 빨리 몸이 좋아져서.. 2라운드에는 볼 수 있길 바랍니다.
16/06/07 19:47
라일락이 떠난 지금, 롱주 응원은 거의 안했지만 그나마 마지막으로 지켜보고 있는 선수가 프로즌 선수입니다. 빨리 몸 회복되서 2라운드 때 좋은 모습으로 보고 싶네요.
16/06/07 19:44
어떻게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2대1로 이기든, 2대0으로 이기든, 경기 내내 압도하면서 멋지게 이기던가, 경기 내내 질질 끌려다니다가 상대가 던진걸 잘 받아먹어서 간신히 이긴다거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겨야 해요. 내용이 어떻던 간에 지금 양 팀에게 필요한 것은 승리뿐입니다.
16/06/07 19:47
오늘 캡틴잭은 중계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겠네요. 친정팀인 CJ와 현 소속팀인 롱주가 벼량끝 매치이기 때문에 경기결과가 어떻든 무거운 분위기에서 중게할것 같습니다.
16/06/07 19:53
정말정말 중요한 매치입니다.
스프링시즌 3연패 중이던 스베누와 CJ가 만났고 거기서 2:1로 이긴 CJ는 2라운드 중반까지 5강싸움을 했던 반면 스베누는 2라운드 중반까지 전패를 했고 결국 승강전으로 떨어져 강등됐습니다. 이 때 스베누가 CJ를 잡았더라면 승강전으로 떨어진건 CJ가 되었을 겁니다. 아프리카 또한 전패로 추락하다가 스베누를 상대로 첫 승리 후에 부활해서 5강 막차를 탔었지요. 첫 승이란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과연 롱주와 CJ중 누가 첫 승을 해서 살아남고 누가 나락으로 갈지...
16/06/07 20:02
지금까지 본 상황에서
mvp>에버>cj 같은데 롱주가 참 애매합니다 긁히면 mvp보다, 오히려 아프리카보다도 더 잘할 것 같은데 안되는 날에는 진짜 참담해서;; 하지만 그래도 CJ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CJ 힘내요
16/06/07 20:03
디펜딩 챔피언 SKT와 강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받던 아프리카와의 패배는 충분히 이해받을만한 매치였지만, 강등 후보 중 한 팀인 EVER와의 경기에서 패한 CJ에겐 이번 경기가 굉장히 절실합니다.사실상 초반 강등권 경쟁 상대 중 한 팀에게 이미 패했고 같은 무승팀인 롱쥬에게마저 패한다면 터닝 포인트를 잡기 매우 힘들어질지도 모를 것 같아요.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던 진에어와 이번 시즌 도약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평가했던 아프리카 프릭스. 그리고 3강 중 하나인 KT 롤스터에게 패배한 롱쥬에게는 아직 반등의 기회를 잡을 매치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여유로워 보입니다만 역시 강등을 걱정해야하는 경쟁팀과의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세트승도 따지 못한 CJ에 비해 지난 시즌 막판부터 승리를 챙겨왔던 롱쥬가 절실하지만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6/07 20:03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89893
뜬금없는 이현경 록커설 흐흐흐 그런데 포즈는 가수 맞네요
16/06/07 20:07
CJ는 지난시즌 2라운드 중반까지 어느팀과 맞붙더라도, 심지어 SKT , 락스와 붙더라도 5:5느낌 나는 끈적끈적한 팀이었는데 2라운드 후반부터 지금까지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16/06/07 20:09
이상하게 CJ가 전력이 더 좋아보이는건 제가 너무 롱주를 저평가하는걸까요. 이게 참.. 네임밸류만 보면 까놓고 말해서 현재 전력상으로는 격차가 있어보이는게 당연한데..
16/06/07 20:12
롱쥬는 에이스는 많은데 이들을 받쳐줄 UN-song 히어로 역할을 할 사람이 없어보이고 CJ는 히어로가 되기엔 부족하고 뒤에서 받쳐줘야할 롤을 해야하는 선수들은 너무 앞에서 잘리고....어렵네요.
16/06/07 20:11
오늘도 cj는 운타라가 정말 잘해줘야 해요
비디디선수가 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할수있는 플레이는 해준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탑이 던져버리면 요즘은 게임 못이긴다고 보는지라 지난경기도 그랫고요
16/06/07 20:16
어제 애니비아가 카운터였던 이유가 벽스킬+모렐로 치감효과 였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cj 조합에선 그게 안보인다는 점은 롱주가 좋아보이긴 합니다.
16/06/07 20:12
롱주 어제 락스에 이어 노이니시 조합..
어제는 애니비아에 탈탈 털렸는데 비디디가 애니비아가 안되면..스웨인-블라디도 괜찮을것 같네요.
16/06/07 20:13
아니 지난주에 블라디 상대로 그렇게 박살나놓고 또 빅토르?
애니비아 안 꺼내는 건 이해할만 합니다. 어제 최병훈 감독님도 인터뷰로 페이커니까 애니비아로 카운터친거라고 말했으니까요. 그래도 또 빅토르라니......
16/06/07 20:14
오늘 픽밴은 최하위 팀간 경기답게 굉장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니시가 부족한 블라디-스웨인 조합을 짠 롱쥬와 블라디를 상대하기 힘들다는 수동적인 챔프 빅토르를 뽑은 CJ.... CJ에겐 그래도 카르마가 있어서 기동성을 이용한 포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타는 해볼만해 보입니다.
16/06/07 20:15
CJ는 주도권 한번 내주면 답도 없습니다.
CC가 너무나 부족한 조합이라 상대가 주도권 가진채 오브젝트 선점권 가져가면 할 수 있는게 없어져요. 반면 롱주는 확실한 이니시 수단이 없으므로 주도권을 가져왔으면 빠르게 오브젝트 컨트롤을 들어가야 합니다. 탈수기를 돌려야죠.
16/06/07 20:17
한가지 변수는 이즈, 카르마의 강력한 라인전 파괴력입니다. 또 한타국면에서 카르마의 만트라+스킬 활용을 적절히 써야하는 매라에게 많은게 달려있다고 봐요.
16/06/07 20:17
경기력이 안나올수록 하드 CC기가 많은 조합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싸움을 걸기가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에코와 스웨인 중 한타 때 더 빛나는 선수가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끌 것 같습니다.
16/06/07 20:18
CJ 밴픽에서도 의구점은 굳이 카르마를 선픽하지말고 하루의 모스트인 렉사이를 가져왔으면 부족한 CC문제도 해결되었을텐데.... 양 팀 다 픽밴단계에서부터 의아함을 안고가네요.
16/06/07 20:22
챔프 조합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냥 팀의 한타력을 말씀하신거라면... 개인적으로는 롱주의 지금 한타력은 CJ보다 우위라고 보기 어렵더군요;
16/06/07 20:20
어제 경기에서도 느꼈지만 사실 저는 스웨인-블라디 조합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더군요. 스웨인이 아군 미드챔프에 따라서 활약도가 좀 달라지는 인상이 있어서.. 블라디나 스웨인이나 둘다 육박전에 강하다는 인상이라..
16/06/07 20:24
해설자들이 원딜 얘기를 해서 그런데, 전 저번시즌부터 원딜은 야구로 따지면 불펜/마무리 투수의 역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승리에 직관적으로 관련이 있는건 아닌데, 강팀과 그렇지 못한 팀의 확실한 차이같은거라고.. 결국 딜러싸움이라고는 하지만 프로레벨에서 원딜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S급 원딜러는 MLB로 따지면 99마일, 100마일을 뿜어내는 특급 마무리처럼 클라스가 다르겠죠.
16/06/07 20:25
지금 이즈 루시안이 별 차이 없으면 루시안 아무도 안하죠 후반엔 쨉도 안되게 이즈가 좋은데요... 지금템상태면 한타때 이즈가 루시안 딜 절반만 넣어도 아주 잘한거죠.
16/06/07 20:28
이건 그냥 온겜 해설이 공부 더 해야 되는거죠. 지금 루시안 요유무인데 나머지 9개 챔프랑 상대도 안되게 강력합니다. 6.10에서 한판도 안해본 사람들도 아니고... 저는 제가 요유무나온 타이밍에 상대가 2도란 여눈 쉰 이즈리얼이면 상대가 뱅 프레이여도 싸우겠네요.
16/06/07 20:31
못 싸운건 못 싸운거고 '지금 이즈 루시안 차이는 미드 차이로 커버 가능하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미드가 동 템트리에 지팡이 한개 차이나도 저 차이 커버 안됩니다. 어차피 5:4라고 해봐야 결국 루시안 때리는 챔프 없으면 결과는 똑같은데요. 루시안 진짜 저거 하나 보고 쓰는 챔프인데
16/06/07 20:32
어찌되었던 이즈리얼은 조금 멀리 바라보는 챔프고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저렇게 cs가 루시안이 앞서도 엄청나게 뒤쳐지지 않는이상 이즈가 엄청 망했다가 아닌거죠. 저 요블 루시안이 30분까지 이득을 봐야되는 템트리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한것 같구요. 그에 비해서 탑 에코가 스웨인 상대로 흥해버리면 아무리 요우무 루시안이 세더라도 날뛰긴 힘들거구요.
16/06/07 20:38
네 이후에 이즈가 라인 정리할때 했던 얘기인 이즈 루시안인걸 감안하면 해볼만 차이다 이 얘기는 맞는 말이죠. 그런데 당장 싸운다고 생각했을때 앞에서 잔뜩 원딜은 할게 없다 체스의 킹이다 이래놓고 루시안이 한타때 이즈에 비해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건 아니죠.
저 타이밍은 루시안은 그냥 바텀가서 레벨 나눠먹는거 빼면 미드 AD 버스트 딜러랑 다를게 없어요. 특히 시팅받아서 요유무가 나오고 9레벨이 되는 기점으로는 그 어떤 미드 AD 챔프의 존재감도 위협하는게 저 방관 루시안인데요.
16/06/07 20:36
CJ는 샤이, 버블링을 쓰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운타라는 에코를 최악으로 다루고 하루는 버블링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데...
16/06/07 20:37
정글의 영향력이 0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똑같은 스토리네요. 대체 CJ 정글은 스크림때 뭐하길래 맨날 이렇게 되는건지...갱을 못하고 그렇다고 상대 정글 털지도 못하고 시야장악을 잘하지도 못하고.
16/06/07 20:42
비디디가 지난 경기보다 빅토르로 블라디미르를 잘 상대해주네요.
루시안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리다가 CJ가 반격을 잘해서 반반으로 만듭니다. 개인적으론 조합상 CJ가 후반갈수록 좀 더 유리해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16/06/07 20:47
바론 칠 생각이었으면 스웨인이 텔로 타고 와서 바로 치는게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괜히 스웨인 오는거 기다리면서 레드 스틸 하다가 바론 먹고 카르마가 합류하는 그림이 나왔네요.
16/06/07 20:49
그나저나 엠퍼러는 꾸준히 잘하네요. 이선수 진짜 포텐이 있는것같은데 블레이즈 시절이 뭔가 너무 아쉽습니다. 최소한 결승이라도 밟아봤으면, 특히 14스프링이 정말 절호의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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