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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6 08:59
포럼형태의 정치결사체가 뭔가요? 정당이 아닌 이런 형태도 있었다니..
그나저나 저번주 범죄와의 전쟁 봤는데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안철수 살아있네.
12/04/16 09:02
그런데 타이밍으로 보면 또 야권이 우왕좌왕 하는 이 타이밍이 약한 시기라서 좋은것 같기도 하고...대선까지 너무 빠른거 같기도 하고. 안교수야 정치참여=대선출마 선언이니.. 전 간보기 좀 더 한다에 한표입니다. 야권 전체 후보와 최종 단일화 하는 형태가 아니면 응하기 쉽지 않겠죠..
12/04/16 09:03
무디스가 이탈리아 24개 은행에 대한 강등 여부를 곧 결정합니다. 스페인 5년물 CDS(신용부도스왑)가 부채위기 우려로 엄청 올랐네요.
일단 주말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스페인 우려, 중국 경기둔화까지 겹친 상황입니다. 저번주 만기일까지 잘 마쳤으니 이번주부턴 지수 모멘텀 검증 구간이 되겠네요.
12/04/16 09:05
총선효과도 있는걸 감안하면 지난주 총선이후 대권주자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42% 안철수 20% 문재인 16%
양자대결 박근혜>안철수(격차3%수준) 박근혜>문재인(격차12%) 정당지지율 새당 45% 민주 34% 통진당 8% 무시무시합니다.
12/04/16 09:08
안철수쪽에서는 또 부인기사를 내는것 같네요.. 예상대로랄까..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78724
12/04/16 09:10
그런데 이쪽도 무슨 관계자 드립이네요.. 뭔 이리 관계자가 많아! 실체도 안잡히는데.
거의 연예인 스캔들에 소속사 매니저 부인하는 수준 같습니다..쩝.
12/04/16 09:13
"(대선에 출마하기로)마음을 굳혔다. 새로운 정치 실험에 나서겠다.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안 원장 측 핵심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 [안 교수 측 관계자]는 "안 교수가 누구와 만났는지,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 수 없다"며 "대선 출마와 관련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 아무래도 핵심 관계자가.. 그냥 관계자보다 높은거겠죠? 흠.. 우쨌든 일이 이정도 됐으면.. 본인이 나서서 한마디 하긴 해야할듯..
12/04/16 09:16
그런데 요즘 야권이 오히려 이런 안원장의 행보에 비판적인건 더 심한것 같더군요. 지난 주에 통진당 내부 의견 (정확히 말하면 노회찬 대변인과 통진당은 아니지만 진중권씨..) 이 잠시 나온 기사가 있엇던것 같은데..빨리 좀 결정하라고. 하긴 이쪽은 어짜피 광파는 입장이니..
12/04/16 09:28
안원장 총선때 강연하러 댕기다 부산에 강연하러 가다 박근혜지원유세온다니깐 강연접는거나 유투브에 장난비슷한 유치한 메세지 올리거나
... 개인적으론 그냥 문재인씨 지지의사 표명하고 학생들이나 똑바로 가르쳤으면 합니다.
12/04/16 09:47
박근혜캠프의 지휘자가 김종인이다란 이야기가 김종인사퇴때까지 계속 이야기나왔습니다.
달리이야기하면 친박의 좌장이 김종인이다.. 총선끝나고 김종인씨의 공개인터뷰에서 당대표로 정두언이나 남경필이어야한다라고 언급했는데 김무성이니, 누구니 누구니 하다 최근에 당내에서 힘을 받고있는게 수도권 40~50대 대표론인데 정두언의원과 남경필의원이 둘중 하나가 당대표나 원내대표자리 꿰찰 가능성이 커지고있습니다.
12/04/16 09:52
참, 선데이님. 자게에 천안함 관련 글이 올라와있던데요,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던 내용이라 잘 몰라서요. 정부 쪽 발표가 신뢰할만한건가요?
12/04/16 09:53
그런데 지금 지방자치단체장을 보면
새누리당:경기도지사, 경북지사, 대구시장, 부산시장,충북도지사 민주통합당:서울시장, 인천시장, 강원도지사, 충남도지사,전라남도지사 전라북도지사,광주시장, 경상남도지사, 기타 대전시장(여권계),제주도지사(야권계) 상황으로 봐서....국회의원선거도 나름 한국정치 특유의 균형감각같은건가요?
12/04/16 10:58
선데이님은 안철수교수에게 아주 부정적이시네요.
대통령감으로서야 아직 검증이 필요하지만 박근혜비대위원장처럼 구름속의 산책중이라서... 근두운이라도 잘타면야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겠지요.
12/04/16 14:30
요즘 Lte시장은 어떤가요..??3G시대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벌써 lte로 전환되는거 보면.참 기술발전이 빠르구나 싶긴한데..핸드폰으로 동영상 끊김없이 볼수 있는정도..사실 요정도 되면 더 빨라질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4G가 딱 그정도 아닌가 싶습니다.컴퓨터 속도 발전이 멈춘거 처럼 요것도 5g는 아무래도 좀 늦어질거 같은데..
4G의 진리라는 uplus는 요즘 잘나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주가가 기대감에 한번 튀었다가 다시 사그라지고 있는것 같은데..헬쥐는 아직도 모욕감을.줬어 요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경쟁 치열하다고 신문서 때리는거 보면 조만간 가입자 유치관련해서는 규제가 있을거 같은데..
12/04/16 14:48
매사끼 님// 답변 감사합니다.망설치 우위야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잡히고 많은 데이터량은 상대적으로 싼마이 느낌 나게 하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도 있겠습니다.그 싼마이 느낌때매 그리고 출혈경쟁때매 실적도 좀 그렇고..초기우위를 바탕으로 한 뭔가가 있어야 할게 없근요. 그게 없군요..무선이라 안되겠지만 쿨하게 동영상전용 요금제 요런거라도 무제한으로 하나 내놔보지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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