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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9 09:06
[전일 양매수]
삼성전기,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해상,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이노베이션 [전일 시총대비 매수금액 상위(0.3% 이상)] 외국인 : 기관 : 현대위아, LS, 삼성중공업, SKC, 대우조선해양
12/04/19 09:37
흑.. 장 시작한지 30분이 지났는데 댓글이 저밖에 없군요. ㅠ_ㅠ
덴마와 신과함께 라는 웹툰을 봤습니다. 유명하지만 그동안 제가 안봤었던 웹툰인데요.. 명불허전.. 유명한건 이유가 있더군요. =_=b 특히 덴마는.. 어떻게 하면 저런 독특하고 정교한 세계관을 만들어낼수 있는거지.. 저런 세계관을 만들어 낼수 있는 이야기꾼은.. 신인거 같습니다.
12/04/19 09:48
신과함께 괜찮죠. 하지만 최고웹툰은 돌아온 럭키짱!!
그리고 용비불패 외전 신간이 나왔더군요. 이럴수가..그럼 괴협전은? 요즘 박스권 벗어나기 힘드네요. 한 석달 다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12/04/19 09:52
북한이 핵실험보단 추가미사일 발사에 무게중심을 둔다고 언론보다가 나왔는데.. 이게 단순히 서해에 단거리를 쏘는 수준인지.. 아니면 통상 하는것 처럼 2발 만들어서 한발은 시험발사하고 한발은 전력화하는 전례에 따라서 실패한 로켓의 동일버전으로 쏜다는건지 아리송하네요..
12/04/19 09:57
아 일마치고..겜을 원래 잘안하다가 최근 롤에 좀 빠져서 출퇴근시간에 롤관련글 읽고하다가 처음으로 중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2경기는 진짜 대박이더군요..이거 이런식이면 금새 스타만큼 올라올꺼같아요.. 스타2도 조금 해봤는데..어쩌면 롤이 대체자일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이....SK플래닛에 스타리그 후원할꺼면 롤도 생각해보라고 하고싶을정도였네요.. 아 근데 화질이 케이블이라그런가 잘 킬데스랑 아이템이 잘안보이는데..다른분들은 다 잘보이시는건가요?? 컴터TV로봐서그런가..
12/04/19 10:10
어제 디아블로 베타 해보신분 계신가요?
겜게에서는 유머로 할만하다는 멘트를 남기긴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저대로 나오면 한국시장에서 필패라는 생각이 들던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12/04/19 10:13
안철수는 어느 정도 권력의지가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국민, 여론이 밥상 다 차려놓으면 숟가락만 올리려는 느낌이여서 점점 별로네요. 신선함도 이제 떨어지는 것 같구요.대선이 아직 남았다지만 결단력과 행동력을 보여주지 않고 숟가락만 들고 대선에 나와도 지금으로선 저는 뽑지 않을 것 같네요. [m]
12/04/19 10:26
그동안 불판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는데 혼자 오바한거 같습니다. 한참 불타오를때 이런것들이 초석이 되어서 뭐랄까 하나의
증권센터같이 자리 잡으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각 분야별로 정보가 체계적으로 오고 가면서 토론이 활발해 질거라 봤는데,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냥 이 상태로 흘러가다 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게 다수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저부터 지금은 현직이 아니고 관심사항도 주식이 아니라서, 예전 같았으면 매일 아침 괜찮은 데일리 뽑아서 올리고 나름 의견도 나누고 할건데 그럴 상황이 못되네요. 그렇다고 파생을 깊게 얘기하는건 미친짓이고, 다른 분들도 자기생활에 바쁘구요. 초반에 각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자주 오고 갔죠. 그런게 쌓이면서 1년정도 되면 정리를 할려고 했습니다. 일종의 사이트맵 같은거죠. 시장 전반적으로 이 업종에 관심 있으면 이런이런 구조속에 이런것들을 알아야 하고 가끔 증권사에서 나오는 아주 괜찮은 레포트들 정리해서 그 업종관련 링크걸고....누가 이런이런 얘기를 했었다까지요. 이러다 보면 누가 불쑥 이 종목 어떤가요? 라고 물어봤을때 우선적으로 자료실 활용이 크게 될 수 있고, 거기에 따르는 문답이 게시판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말이죠. 그 시작이 보조게시판이었는데.. 이 불판 참여하시는 많은 회원들도 본업이 있는데 주식에만 매달릴 수 없죠. 원래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누가 한종목에 대해 정리 해서 올리고 이야기가 오고가고 그러면서 공부도 하고 정보도 얻는 형태가 되어야 하는데, 주식에 미칠듯한 열정이 없으면 그게 잘 안되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외증시 확인하고 뉴스 쫙 다 검색해보고, 장 마치고 오늘 시장 정리하고 저녁 먹기전 유럽증시 확인하고 내일 매매종목과 보유종목에 대한 전략 짜고 자기전에 다우 한번 더 보고..이러기엔 각자 생활이 있으니까요. 증권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불판이라는 본질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번주에 제가 화두를 한번 던졌는데, 그 후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는거 보니 여기서 제가 더 묻는건 오버겠죠. 제가 주인도 아닌데, 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으로 못가는거냐라고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 될거니까요. 어쩌면 나름 잘 돌아가는데 제가 태클을 걸었나 싶습니다. 증권불판 살아있는데..
12/04/19 10:39
저도 선데이님처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는 캐쥬얼게임이 될 것 같네요. 특히 스마트폰과 결합해서 말이죠. 일단 결제가 폰으로하면 엄청 쉬우니까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직장동료들이 타이니팜이라는 단순한 게임하는데 돈 엄청 쓰더라구요. 여성들이 은근히 이런데 돈 많이 쓴다고 하는 것 같구요.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치면 소프트웨어쪽으로 좀 시선이 넘어오지 않을까요? [m]
12/04/19 10:43
이게 문제가 있는게.. 대부분 아직은 벤처나 협동조합수준이라... 몇개 살펴보는 회사들은 있습니다.
맛폰으로 게임에 돈쓰는거 보면 확실히 장난은 아닌것 같습니다.
12/04/19 10:47
안철수 원장님은 작년에 활활 타오를 때 '저 사람 대통령 이번에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문국현 시즌2를 찍는 듯한 느낌이네요. 왜 내가 저 사람을 찍어야하는가, 왜 저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못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 일부의 지지를 받고 나머지의 지지를 전혀 못 받은 문국현 후보의 지난 대선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질질끌고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안 원장님이 갖고있는 최고 장점이 기존 정치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순수함, 깨끗함 이런건데 적어도 대통령 되기 전의 노통이나 지금 문재인 의원이 그런게 없냐고 하면 또 그런건 아니죠.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판단인데 이번에 민주당이 예상보다 의석수를 적게 차지한데에는 마치 이겼다는 듯이 행동(공천)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는데 (대체 왜 유력 후보들이 사지로 알아서 달려가는건지.. 이미 이겼다 이건가? 사람들이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안 원장님의 행보에서 그런게 좀 보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제는 많이 회의적이네요.. [m]
12/04/19 10:57
이젠 부동산 이야기도 좀 하고 했으면 합니다.
아파트냐 수익형부동산이냐. 단독이냐, 지역은 어디냐... 버블론도 이야기하고.. 재테크에서 그래도 비중이 큰 부분이 부동산인데.. 대구지역은 이야기하면.. 칠곡과 일부지역 10년이상된 20평대 아파트를 부산과 일본, 창원쪽 타짜들이 법인을 만들어서 싹쓸이 해서 가격을 50%정도 올렸습니다. 이게 방식이 이런식이더라고요. 8천짜리 아파트가 있으면 1억을 가지고 9천에서 1억3천까지 끌어올려서 각각 평균 천만원정도 투자 나머진 전세가격을 올려서 매입.. 현재는 평균 30%정도 수익을 남기고 매매를 진행중입니다. 적은돈으로 단기고수익을 올리는 방식인데...
12/04/19 11:05
장기적으로 보면 리츠 아닐까요?
고령화, 저금리, 집값 상승둔화를 생각해보면 매매가 활성화 될 것 같지는 않고 저금리로 전세는 매력없고, 부동산 보유연령층 생각해보면 고령화로 인한 소득보전이 필요하니 월세시장 확대가 필요하고, 확대하려면 규제 풀어야 되고, 규제 풀면 집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고 집 많은건 리츠.....
12/04/19 10:57
저는 퇴근합니다~오후 예비군 훈련이네요 ㅜ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아~저희 회사는 요즘 트럭 좀 다시 팔리는데 땅 팔 일도 없는데 경기가 좋은건지... [m]
12/04/19 11:16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불판에 글 남겨봅니다. ^^;
잠깐 부동산 이야기가 나와서...수도권 하우스푸어가 약 200만 가계부채가 약 1000조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실제 데이터만 봐도 가계부채가 좀 되는것 같고 제가 30대 초반이라 제 주위 결혼하는 사람들 주택난을 생각하면 빚과 함께 시작하고..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소득원이 없어 모기지론으로 가계유지하고 집이 팔리지는 않는 문제가 발생할꺼고.. 점점 부동산문제는 심각해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 부동산 문제로 더 광범위하게 더 다른 문제들이 계속 발생할꺼고..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이런것 생각하면 개개인별로 대비책은 뭐가 있을까요???
12/04/19 12:02
저번에 모 경제지 기사에서 충남대인가 전북대인가 근처에 대학생 대상으로 자취방을 운영하는 것에 관련된 기사를 봤는데 수익률이 꽤 높더군요. 분명 건물 가격은 서울 도심 대학에 비해 낮을텐데 월세는 신촌, 왕십리 지역 월세와 거의 다르지 않은.. (물론 조금 낮긴 합니디만 아주 조금 낮던데..)
대학 진학률을 낮추려는 요즘 일련의 노력이 먹히면 이쪽이 영향을 크게 받을까요..? 사립대면 몰라도 지거국은 크게 영향을 안 받을거 같기도 하고.. [m]
12/04/19 12:48
삼성이 정유시장에 진출한다네요...
기사는 아래에 띄웁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41901030124106002&w=nv
12/04/19 12:48
종근당 동아제약 등등 제약주가 거의 3년간 전저점을 뚫으려 하고 있네요. 종근당은 저 PER주의 최저봉(?)을 달리고 있고.. 리베이트 약가인하 뭐 전부 선반영된거같고 한 보름 있으면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소스가 뜰거 같은데 이게 어느정도일지..
12/04/19 14:09
몰랐는데 저축은행 금리가 많이 내려갔네요.. 1년예금 평균금리가 4.35%
저축은행들 금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fsb.or.kr/2009//03_goods/deposit_info04.asp
12/04/19 15:29
제 넋두리를 해보면 제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저축(저축은행 활용)에 몰빵하고 있고,
주거는 운 좋게 초반에 SH 장기전세주택에 들어가서 앞으로 17년간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직업(임베디드 프로그래밍) 특성 상 앞으로 10년 뒤에 어떻게 살지 걱정이네요. 10년 뒤면 둘째가 11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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