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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9 10:50
더 놀라운건 트마 옵치팀은 다른 종목과는 다르게 사우디 선수들이 주축이라는거죠. 사우디가 옵치를 그렇게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 25/10/29 11:14
진심 이번 스톡홀름에서 트마가 우승할만 함
원래 시메를 잘하면 트레가 약하고 트레를 잘하면 시메를 못할정도로 운영이 완전 상극인데 트마는 이걸 둘 다 최상급으로 해냄 거기에 쿼츠라는 원탑 히트스캔을 보유(지금은 프레야까지 잘함) 메타에 있어서도 오프탱 같은건 원래 잘하는 편이고, 매인탱은 디바로 어느정도 카운터가 가능해서 이것도 나쁘진 않고 이제 유일한 약점은 퍼니아스트로가 루시우 원툴이라는건데(사실은 원툴 아님, 우양 잘함) 아나 키리코 이런 극단적인 메타가 오지 않는 이상 트마는 진심 한국팀이 경계해야 될 1순위
+ 25/10/29 11:41
저도 동의합니다. 파워랭킹을 준다면 라쿤, 팔콘에 이어서 3위를 주고 싶네요.
이번 스테이지 초반만 해도 볼솜트가 강세였어서 유럽 팀들이 성적내기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볼솜트가 생각만큼 만능은 아니더라고요. 이번 대회에서 해외 팀이 사고를 친다면 트마나 알카가 칠 것 같습니다.
+ 25/10/29 11:44
쿼츠 무서워욧
라쿤팬으로써 다행인점은 1시드여서 트마랑 둘다 안지면 결승까지 안만난다는거..? 팔콘 트마 이겨줘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owcs 경기가 역고 이후 리그(20~22)수준엔 못미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시아 결승은 리그 명경기와 비교해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최고수준의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 25/10/29 12:15
리그 시절 최고로 꼽는 경기가 서상전 패패패승승승승, 댈러스 대 상하이, 청두 대 글래디, 퓨전 대 이터널, 댈러스 대 쇼크 이정도인데, 이 정도 반열에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 날 승자 결승에서의 서사가 이어지는 점이 특히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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