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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9 21:45
목을 치려고, 젠지가 친히 IG한테 보냈고,
스위스에서 내려와서 또 보냈고, AL까지 붙였는데... 목을 달랑달랑 달아서 결승까지 달려옴. 크크크
+ 25/11/09 21:50
4세트 비디디의 마지막 카시 궁은 순간 티원 목에 비수를 꽂아넣으려다 실패한 느낌이긴 했습니다. 잠깐이지만 섬뜩했는데, 치명상은 아니었죠.
+ 25/11/09 21:53
보는 입장에서는 “어어어?!“ 했는데 선수들 보이스 들어보니 맞자마자 “괜찮아 괜찮아“ 이러더군요. 진짜 섬뜩하긴 했습니다 덜덜덜
+ 25/11/09 21:50
폼 제일 좋은 al vs 제일 나쁜 t1
이거 주말 뷰어십 빨려고 8강 맨 뒷경기로 잡았죠 스위스 직후에 붙었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티원 집에 갔을거라 봅니다.
+ 25/11/09 21:53
진짜 올해 T1의 롤드컵을 요약하는 딱 한마디인거같습니다.
"그러니까 목을 쳤어야지." 죽일 수 있을때 죽이지 못하면 T1이 얼마나 헤매든, 얼마나 약해보이든, 월즈 우승을 노릴 가장 강한 팀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해같네요.
+ 25/11/09 23:50
분명 목이 몇번 날아가긴 했는데
날아간 목이고 뭐고 돌진하더니 상대를 반갈죽해놓고 뒤뚱뒤뚱 돌아가서 머리를 대충 끼우고 다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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