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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0 00:25
페이커가 두번 뽑아서 모두 승리. 결승전에서 비디디가 승리로. 전승으로 마무리됬네요. 누구도 안쳐다본 픽인데 그걸 꺼내서 승리하고 메타픽으로 만든게 참…
+ 25/11/10 00:32
빙닭은 저만 믿었는데 페이커가 기어코 하드캐리를... 이게 피어리스 후반으로 가서 소위 말하는 사기챔이 없어지니까 시즌 2 애니비아 향기가 나더라고요. 페이커가 꺼낸 픽 중에서 바로 세체급 퍼포먼스 보여준 게 애니비아였는데 이게 하도 옛날이고 메타도 안 맞아서 잘 안 나오다보니 다들 치킨혐오가 가득;
+ 25/11/10 00:36
저는 퍼펙트.
스위스부터 결승 4세트까지 세체탑 한명 뽑으라면 퍼펙트였습니다. 버스 승객만 해도 성공 일거라 생각했던 선수가 이러는데 보면서도 믿어지지가 않았음
+ 25/11/10 05:51
올해의팀은 티원이지만 올해의선수 뽑는다면 BDD에게 한표
1년내내 통나무 들면서 팀자체를 스텝업시키고 쵸비까지 누르면서 역대급시즌이었습니다
+ 25/11/10 09:49
강퀴가 '이 남자...언제 망가질까?' 이런 멘트를 했던게 올해였는데 망가지긴 커녕 우주를 들어올리는...심지어 거의 우주를 업어치기 할 뻔함.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이 제목을 올해의 비디디에게 붙여주고 싶네요.
+ 25/11/10 09:21
티원이야 다 잘했다고 생각하고
저는 스페이스 승민 이 친구가 이정도 까지 해줄거라고 전혀 예상 못했어요. 악어판은 진짜 퍼킹제도기의 1황으로 서는구나 하고 생각했었다니까요
+ 25/11/10 09:43
멜이 티원 쪽 비대칭전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비디디가 바로 뺏어서 우주 들어올리는 거 보고 이번 결승 쉽지 않겠다 생각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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