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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30 13:17:21
Name 춘식이죠
Subject [정치] 논란의 김현지, 총무비서관에서 부속실장이 되다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 현 부속실장에 관련한 이슈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
PGR에는 그에 대한 글이 없어서 제가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발단은 9월 24일 운영위. 10월에 있을 대통령실 국감 증인 선정 회의에서
김현지 총무비서관만 쏙 빼고 증인의결을 한 것에서 출발합니다.

[與 “국감에 김현지 못 부른다”... 野“김현지가 존엄이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31019

비서실장, 정책실장, 정무수석 등을 포함한 11명의 증인은 의결하였으나
30년동안 국감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총무비서관 김현지는 증인채택이 불발되었죠.
당연히 나와야 할 총무비서관을 안 부르겠다니 너무나 이상한 일이기에
야권에서 반발하였습니다

[한동훈 "정청래 말대로면 김현지 비서관은 '뭐' 되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92414294394191

[국민의힘 “민주당, ‘김현지 비서관 방탄’ 중단하라”]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68450&ref=A

민주당 쪽에서도 김영진 의원이 총무비서관은 국감에 나오는게 맞다고 발언하는 등
국감에 출석하는 방향으로 정리되는듯 싶었죠.

[[단독]‘친명’마저 쓴소리에... 김현지, 내달 국감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63929?cds=news_edit

그런데 주말 사이에 기류가 바뀌어서 국감에 출석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만사현통' 김현지, 국회 국정감사 불출석 가닥…野 "조희대는 부르고 김현지는 막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59927?sid=100

어차피 여당이 운영위를 꽉 잡고 있기에 이렇게 안 나오고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만...

[[속보]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제1부속실장으로 이동]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86444?type=breakingnews&cds=news_edit

국감을 앞두고 갑자기 보직이동이 되었습니다. 물론 국감에는 안 나가는 제1부속실장입니다.
부속실장이라는 자리가 엄청난 실세이자 문고리 권력이 가는 자리이니만큼 영전했다고 해도 과하지 않은 표현이군요.
이 인사이동을 두고 민주당에서는 미리 예정된 인사였다라고 하고, 야당에서는 김현지를 지키기 위해 인사까지 했다고 비판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타이밍이 굉장한 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이 아니라 옷을 갈아입은 셈이죠.
김현지의 과거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공개석상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의문의 인물이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게 된 김현지 부속실장.
민주당 및 대통령실이 김현지 실장을 숨기려 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꽁꽁 숨기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닐 텐데 아쉽습니다.

이미 부속실장으로 발령이 났고, 대외적인 업무를 하는 자리는 아니니만큼 이번 이슈는 여기에서 사그라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낙엽 속 불씨는 아직 남아있고 언젠가는 발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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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13:21
수정 아이콘
일개 비서관에 대한 육탄방어를 여당과 대통령실에서 해주는게 희안하긴하더군요
춘식이죠
25/09/30 13:29
수정 아이콘
비서실장이나 다른 자리에 비하면 국감에서는 큰 질문거리도 없는데 굳이 안 내보내겠다고 해서 이슈를 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 25/09/30 16:07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비선실세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박근혜때 문고리 3인방도 일개 비서관이긴 했죠.
우병우도 수석 이전에 그냥 비서관일때도 그랬고
스니스니
25/09/30 13:22
수정 아이콘
듣기론 총무비서관 직책은 문재인 전대통령 때든 윤석열때든 국감 출석해오던 직책이라는데
그냥 출석하면 되는 거가지고 괜히 일이 커진 느낌이네요.
춘식이죠
25/09/30 13:30
수정 아이콘
국힘 주장은 30년동안 한번도 안 빠지고 나왔다고 하던데 반박이 없는걸로 봐서 맞는듯 합니다
크림샴푸
25/09/30 13:23
수정 아이콘
작업 들어 왔네요


진짜 열심히들 사시네요 다들
25/09/30 13:24
수정 아이콘
무슨 작업이요? 본문글쓰신분이 작전세력이란건가요?
춘식이죠
25/09/30 13:31
수정 아이콘
주말 내내 전국을 달군 이슌데 PGR에 없는게 더 이상하죠
전기쥐
25/09/30 13:46
수정 아이콘
야당이야 열심히 물고 뜯고 했지만 이 정도가 "전국을 달군 이슈"라고 하면.. 그런 이슈가 너무 많은데요.
덴드로븀
25/09/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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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49562?sid=102
[윤석열 “1.8평 방에서 서바이브 힘들어···유치하기 짝이 없는 기소”] 2025.09.26.

지난주 윤씨 재판 실황은 글도 안올라와서 그냥 지나갔죠.
정대만
25/09/30 13:39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글도 작업이란 말 들어야 하면 커뮤니티 무서워 하겠나요? 
덴드로븀
25/09/30 13:41
수정 아이콘
작업이 아니라 짜치는 상황이 맞고, 짜치는건 짜친다고 해줘야죠.

대통령이나 대통령 측근이나 건드려선 안되는 성역이 아닙니다.
밀크공장
25/09/30 13:50
수정 아이콘
PGR은 이미 갈린밭이라는건가요?
25/09/30 14:19
수정 아이콘
이런말은 좀 그렇네요;; 작업이라니;;
+ 25/09/30 14:44
수정 아이콘
종교 마냥 할렐루야 만 외칠바엔
열심히 사는게 보기 좋죠
한강두강세강
+ 25/09/30 15:26
수정 아이콘
민주당, 민노총 친중 세력이 부정선거로 나라 팔아 먹으려한다고 생각하는 애국자들만큼 커뮤 걱정이 크시군요
+ 25/09/30 16:07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지능적 안티 아닌지?
Pelicans
25/09/30 13:24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노출시키고 싶지 않나보네요 과하게 보호하려는 제스처가 오히려 논란을 더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성남시장부터 함께 했던 최측근이니만큼 야당에서 공격할 여지가 많다고는 해도 좀 무리한 액션들을 취해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본문상 총무비서관에서 부속 실장이 되었다고해서 '영전'이라고 할 수 는 없을것 같습니다.
직책상 상하관계가 있는 직책들이 아니고 어차피 총무비서관이나 부속실장이나 대통령실내 최측근 인사인건 매한가지죠.
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김현지 비서관이 그만큼 중용되는 인사인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춘식이죠
25/09/30 13:32
수정 아이콘
둘다 최측근 자리여서 사람이 더 중요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공격거리가 있긴 하겠지만 여당의원들이 방어도 잘해줄테고 관련없으면 질문 안 받으면 되는데 굳이..
+ 25/09/30 16:21
수정 아이콘
부속실장이 더 상급자는 맞아요.
급수는 같아도
비서실상-수석-부속실장-기획관-비서관 이런 순이라

성남시장부터 함께했던 사람이면
청와대 들어온거 부터가 엄청난 영전이네요.
성남시청에 있을때 저 사람이 몇급이나 되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공무원 출신조차 아님. 성남에서 시민운동 하던 사람...
이정도 경력으로 비서관 부터가 엄청난 영전 같습니다. 부속실장은 말할 것도 없고
flowater
25/09/30 13:24
수정 아이콘
첫글에 정치글 쓰려면 몇달 존버해야 하나요?
춘식이죠
25/09/30 13:33
수정 아이콘
눈팅하던 사람이라 흐흐
츠라빈스카야
+ 25/09/30 14:36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닉네임 검색 결과 2023년에 작성된 리플이 있긴 합니다.
+ 25/09/30 16:22
수정 아이콘
첫글에 정치글 쓰면 안되나요?
Quantumwk
25/09/30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Petrus님의 재평가인가.... 근데 정치를 티없이 깨끗하게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고, 모든 정권에 저런류의 측근이 다 있었던터라 엄청 난리날건가 싶긴 합니다

어차피 이재명 뽑은 사람중 많은 수가 진짜 티없이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뽑지는 않았을거구요. 현실에서 만난 민주당지지자들 윤석열은 미친듯이 까도 '이재명 사법리스크'얘기하면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 국힘보다는 훨 낫잖아'정도지 부정 하는 사람은 잘 못봤....

이재명은 '능력'에 대해 공격을 해야 효과적이지 이런거는 후벼파도 큰 타격은 아닐겁니다.
25/09/30 13:27
수정 아이콘
김현지비서관이 측근인거랑 안 깨끗한거랑은 별개아닌가요?오히려 저분은 절대 부정부패할수없는 스타일이라고하더군요
Quantumwk
25/09/30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정부패 안하면 더더욱 욕할게 없죠.

물론 굳이 긁어 부스럼 한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딴것보다 다혈질이라 말실수 할까봐 그런다는 얘기도 있던데...
+ 25/09/30 16:23
수정 아이콘
그럼 왜 국감에 안 내보내려고 저러는 건가요?
털릴게 없는 사람이면 뭐가 문제길래?
춘식이죠
25/09/30 13:35
수정 아이콘
요즘 정치는 너무 이원화돼서 실드치던 사람은 실드치고 욕하던 사람은 계속 욕하기 때문에 엄청 큰 타격까진 아니겠지요. 다만 의구심을 스스로 만드는 행위가 의문스러웠습니다.
발이시려워
25/09/30 13:4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김현지'를 과도하게 보호한다는 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인데 '김현지'라는 사람이 자격이 없다거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문재인 때도 탁현민에 대한 공격이 심했는데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Quantumwk
25/09/30 13:55
수정 아이콘
전 이건에 대해서는 이재명 약쉴드치는 입장이고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긁어 부스럼 만든건 있죠.
발이시려워
25/09/30 14: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짜친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상황이네요.
+ 25/09/30 16:22
수정 아이콘
부정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부정하는게 아니면 법원이랑 저러는 걸 비호할 리가...
안창살
25/09/30 13:28
수정 아이콘
정치글에 처음 글 다는데 일개 비서관을 이렇게까지 챙겨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기쥐
25/09/30 13:28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별한 코멘트를 할 단계는 아닌 거 같고 관망중입니다.
솔로몬의악몽
25/09/30 13:30
수정 아이콘
특별히 이번 건을 찾아보지 않은 정알못이지만, 김현지 건은 그냥 껌 정도로 생각되더군요.
심심할 때 씹으려면 짝짝 씹을 수는 있겠지만, 목으로 넘걸 건도 아니고 딱히 영양가가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25/09/30 13:3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분은 지난 8월 결산에 대한 국회 심의 때에도 문제가 되었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실 살림을 담당하는 사람이라서 결산 심사 때 나와야 하는데, 이례적으로 불출석 하더라고요. 그냥 국회 나와서 몇마디 하고 들어가면 될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지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이해는 하기 어렵습니다.
OvertheTop
25/09/30 13:35
수정 아이콘
할껀 해야죠..뭐때문에 빠지고 뭐때문에 빠지면..나온 사람들만 바보 만드는거죠.
박세웅
25/09/30 13:36
수정 아이콘
정말 이상하긴 함..대체 왜..
덴드로븀
25/09/30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98712?sid=100
[“의원님 전쟁입니다” ‘소환통보’ 문자보고 받은 이재명…與 “성실히 조사 받길”] 2022.09.01
김현지 국장(보좌관) : 백현동 / 대장동 / 김문기 모른다 한 거 관련 의원님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52734?sid=110
[이 대통령은 왜 김현지 비서관을 콕 찍어 언급했을까] 2025.08.06.
‘인사 주무르는 실세’ ‘만사현통’ 뒷말에 이재명 대통령, 흔들지 말라는 신호인가
‘그림자 참모’를 자처하는 김현지는 밥도 혼자 먹을 만큼 사심 없고 조심스럽다고 알려진 것도 사실이다.
항간에선 “이재명 정부에서 실세 중 실세는 김현지 총무비서관”이라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상황>
1. 김현지 본인이 어딘가 나서서 말하기 싫어함 (뇌내망상)
2. 국감 나가봐야 업무가 아닌 측근&실세 논란으로 공격만 받을테니 본인&대통령실&민주당 다 반대 (뇌내망상)
3. 김현지 총무비서관 국감 증인 출석 안하기로 결정
4. 국힘에서 최근 국회 30년간 총무비서관이 청문회에 안나온 사례가 없다고 강력 항의
5. 대통령실&민주당도 생각해보니 이제 와서 30년짜리 관례를 깨기엔 모양이 너무 안 좋음
6. 그래서 [국감 안나가도 되는 부속실장으로 만들어버림]
7. 상황 해결~ (아님)

이거야말로 요즘말로 상당히 [짜치는] 무빙이죠.
25/09/30 13:38
수정 아이콘
요즘 유행하는 해결법이긴한데요 그냥 골대를 옮겨버림....
솔로몬의악몽
25/09/30 13:45
수정 아이콘
헉 전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오히려 전 이번 건은 이해가 가는데...
저같은 사람마저도 이름은 알 정도인데, 정작 알려진 것은 없고, 소문으로는 이 대통령 복심이니 최측근이니 하니 요즘 정국에 국힘이 어떤 식으로 스크래치 내려 들지도 모르겠고..

20대 때 짝녀(그녀는 내가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고, 나에게 관심 없음)와 마주치려고 과 행사날만을 기다렸는데, 내가 나온다는걸 안 짝녀가 과행사에 불참한 기분이랄까...좀 섭섭하고 그렇게까지 해야겠냐 싶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그래 그만큼 싫으면 할 수 없지...이런 느낌...
※ 물론 절대 실제로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
우와왕
25/09/30 14:02
수정 아이콘
악몽님 힘내세요 ㅜㅜ 
지구돌기
+ 25/09/30 14:33
수정 아이콘
절대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건 믿겠습니다만... 그래도 힘내세요.
지니팅커벨여행
+ 25/09/30 15:27
수정 아이콘
"운명이란 말야, 노력하는 사람에게 우연이라는 다리를 만들어 주지" - 영화 엽기적인 그녀 대사 중에서
운명이 아니었군요 흑
로저페더러
25/09/30 13:38
수정 아이콘
안부르는건 짜치지만, 그냥 그런식으로 비판 받으면서 뭉개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보직변경하고  관련없는 직위니 안불러도 된다는건 참… 국민들은 기만하는거죠 누굴 바보로 아는것도 아니고
25/09/30 13:38
수정 아이콘
저분 눈에 띌려고 근처서 담배피는 의원들도 있다더라구요 흡연자라
철판닭갈비
25/09/30 13:40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사람이 왜 갑자기 논란이 된건가요?
뭐 잘못한게 있나요?
이부키
25/09/30 13:42
수정 아이콘
잘못한게 있는것처럼 행동하고 있죠 지켜보긴 해야 합니다.
덴드로븀
25/09/30 13:44
수정 아이콘
1. 이재명 최측근된지 20년이 넘음
2. 알려진게 너무 없음
3. 그린자 수행까진 좋은데 총무비서관이 됐으면 할건 해야하는데 국감 나오라는대도 안나옴
4. 총무비서관은 0년간 국감에 무조건 나왔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국감 안나가도되는 부속실장으로 바꿈

아직까지 크게 잘못한게 나온건 없는데 [도대체 왜 저렇게 감싸주냐?] 가 핵심입니다.
25/09/30 13:41
수정 아이콘
인사이동 시키면서 일을 크게 키웠네요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는다고 했는데....
25/09/30 13:43
수정 아이콘
그러게 하던대로 나오지 호기심만 더 키우네요
25/09/30 13:43
수정 아이콘
그냥 나가면 될껄 인사해가지고 더 문제가 커졌죠.
물론 이러고 나가서 아무 문제 없이 답변하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근데 과연 나갈까 인거죠.
로드바이크
25/09/30 13:45
수정 아이콘
뭐 딱히 잘 못 한건 없는데 국정감사 나가고 싶지 않음을 VIP에게 이야기 했고 친분이 두터운 사람이라고 하니 빼준 모양.
파란사자
25/09/30 13:46
수정 아이콘
어? 뭐 있나? 싶게 만드네요
FactorioSpaceAge
25/09/30 13:49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는 사람이면 그냥 나가서 답변하고 오면 되는 일인데 이렇게 보직 이동까지 해가며 숨길 사람인가 싶네요.
본인들이 스스로 의심 사게 만들고 있네요.
밀크공장
25/09/30 13:49
수정 아이콘
김현지 한국 사람이긴 한거죠?
25/09/30 13:50
수정 아이콘
그냥 출석 시켰으면 별 논란도 안되었을건데

굳이 논란을 만들어버리네요;
Mea Clupa
25/09/30 13:50
수정 아이콘
뭐 공격 받을수 있는 위치인데 이정도까지 액션을 해서 막을 필요가 있는 사람인건지 궁금하네요
철판닭갈비
25/09/30 13:5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50930n05447?mid=n1101
"김현지 비서관, 보직 관계없이 국회 국정감사 출석 의사"

일단 김현지는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비추는거 같네요 by 장윤선 피셜
제가 볼 땐 자기도 자기가 왜 이렇게 논란인지 모르다가 갑자기 불거지니 놀란거 같은데;
온 정치판이 갑자기 김현지에 집중타격을 하니 의아하네요 뭐 발견했나?;
덴드로븀
25/09/30 13:54
수정 아이콘
1. 김 비서관이 '국회 출석 안 한다고 밝힌 적이 없다'
2. 보직과 관계 없이 [국회에서 결정하면] 출석한다는 것"

중요한걸 빼먹으셨습니다. 국회에 공을 넘겨놓은거라는거죠.
철판닭갈비
25/09/30 13:56
수정 아이콘
뭐 잘못처럼 말씀하시는데 국정감사 부를때 국회 요구에 의해 출석하는거 아닌가요?
뭔 죄인 말하듯이 말씀하시네요;
덴드로븀
25/09/30 14:1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2010?sid=100
[국감 빼주기?… ‘李 측근’ 김현지, 제1부속실장으로 이동] 2025.09.29. (조선일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 매년 국감 출석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 국회에 출석한 전례가 없음

조선일보 조사결과라 100% 신뢰는 못하겠지만 하필 이런 상황이니까요.

김 비서관을 죄인 취급하는게 아니라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그냥 쿨하게 정면돌파 해볼법도한데 안하니까 답답한겁니다.
전기쥐
+ 25/09/30 14:49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사고칠 위인이라 꼬투리 잡힐까봐 멀리 빼두었다-가 제 생각으론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디스커버리
25/09/30 13:53
수정 아이콘
극한의 I인가...
덴드로븀
25/09/30 14:00
수정 아이콘
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궁시렁프로도
25/09/30 13:53
수정 아이콘
글이 없는 이유가 있죠
25/09/30 13:55
수정 아이콘
이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어요. 정책이나 잘 했으면
라붐솔빈
25/09/30 14:03
수정 아이콘
다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거죠
25/09/30 14:08
수정 아이콘
이재명 짜침 모음집에 또 하나가 추가되는거죠 뭐..
대체 얘가 누구길래 이렇게까지? 가 되는 느낌이라...
카이바라 신
25/09/30 14:09
수정 아이콘
옛날 이야기 물어볼까봐 그래서 못나가게 막는다 소리가 있긴 합니다
25/09/30 14:12
수정 아이콘
소문은 많더라고요.
옛날이야기라던가, 원래 말실수 하는 타입이라 그런데 나가면 할말 못할말 다 할 타입이라던가 뭐 이런것들이요..

김현지가 특별히 잘못했다거나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생각은 저도 딱히 하는건 아닌데, 지금 행보를 보면 얘는 대체 뭐길래??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This-Plus
25/09/30 14: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재명 검찰한테 탈탈 털릴 때
최측근인 김현지까지 전부 패 까봤을 거라
뭐 큰 거 없는 건 확실한데...
말실수 같은 걸 의식하는 듯 하네요.
Quantumwk
+ 25/09/30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진상, 김용 이런 사람 다털렸는데 기소조차 안된거 보면 특별히 뭐가 대단히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법적으로는.... 솔직히 말해서 티없이 깨끗하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철판닭갈비
+ 25/09/30 14:42
수정 아이콘
문제 있으면 이때 털렸겠죠
이재명 주변 다 털렸는데
짭뇨띠
+ 25/09/30 14:27
수정 아이콘
https://imgur.com/a/pBWCr8Q
성남시 전 시의원 이기인이 한마디 했는데 참고해서 보세요.
그말싫
+ 25/09/30 14:34
수정 아이콘
야당은 뭐 하는 건가요
[무슨 무슨 의혹이 있으니 그것과 관련하여 청취하려고 청문회에 부른다] 정도는 국민들한테 알려 놓아야 이 사람이 나오는 게 문제인지 아닌지를 판단할텐데 결국 여전히 "알려진 게 없다"뿐인 건가요?
O.Marseille
+ 25/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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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가 아니라 국정감사입니다. 의혹이 있어야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그냥 당연히 나와야 하는 자리에요.
+ 25/09/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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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윤의 그림자가 거대해서 묻혀왔는데, 슬슬 공수가 바뀌는가 싶네요.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
지금부터 잘해야겠네요
지구돌기
+ 25/09/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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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들도 오래된 비서 하나씩 있고 그러죠.
옛날부터 같이 일해와서 보좌 잘하고 사고 안치고 그래서 믿고 오래 데리고 있었지만,
어디 나서서 말 잘하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 내보내긴 불안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말 잘하고 나서고 그런 타입이면 벌써 뭐 하나 자리잡고 정치를 했겠죠.
Quantumwk
+ 25/09/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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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게 가장 정배긴 합니다. 솔직히 전 티없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다고는 안하지만 지난 정권에서 이재명 털면서 정진상, 김용 벼랑 끝까지 갔을 때도 기소조차 안된 사람이라...
허어여닷
+ 25/09/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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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근혜 정권에서 문제가 된 최순실과 달리 김현지는 공직에 있어서 이거 가지고 정권이 흔들린다 이럴 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짜치는 건 사실이긴 해요

사실 지금 국힘은 김현지니 뭐니 매달려서 매달리니 어쩌니 할 게 아니라 오세훈부터 일단 말리고 종교집회에 참석 안하는 게 더 급해 보이는데 말이죠

지금 전략이 일반적인 정세에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먹힐 수도 있겠는데,지금 정세는 일반적이지도 않고 국힘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라 저걸로 제보 받고 재미보기 힘들어 보이거든요
Quantumwk
+ 25/09/30 14:42
수정 아이콘
일단 사람들이 이재명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별 기대치가 없고 이재명을 흔드는건 '능력'에 대한 의심이 들때지 이런걸로는 보수 결집 정도 밖에 안됩니다.

능력에 대한거 말고도 사법부 과도하게 공격하는 것도 입법, 행정 다 먹은 상태에서 우려가 될수 있기에 이재명 정권 지지율 깎아 먹는 요인(결정적이될만한 사안은 아니지만)이 되는 거구요.
카이바라 신
+ 25/09/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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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깍아먹어서 지금 리얼미터에서는 50%초반입니다 대통령실에서 정청래에게 되게 열받아하고 있다는중이고 내년에 김민석을 당대표로 민다는 소리가...
Quantumwk
+ 25/09/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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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갤럽 5프로 날라가고 부정 이유에서 등장해버렸죠. 갤럽5프로 날라간건 진짜 크게 떨어 진거입니다. 물론 조희대 건 뿐만이 아니라 관세 이슈가 섞여 있지만....

급기야는 오늘 대통령실(이석연인가?)에서 당한테 한마디 할정도....

정청래는 진짜 X맨입니다. 포스트 추미애에요.

근데 사법부 이슈도 정권을 완전히 흔들 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결국 가장 큰건 경제(관세), 부동산, 주식 등등일거에요.
허어여닷
+ 25/09/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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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아실 사법부와의 대립은 중도층도 사법불신층이 많아서 지지율에 딱히 악재도 되진 않을 겁니다 오히려 대치 안하는게 지지율에 나쁜 영향이 더 가겠죠

차라리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르는 지금 여조가 나락가기 전 속전속결로 밀어붙이는 게 여조엔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거에요
Quantumwk
+ 25/09/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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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지율에 악재라는건 이미 갤럽으로 다 나온거라.... 물론 크게 흔들 이슈는 아니고 위에 얘기 했듯이 일정수준의 하락만 있을 겁니다.

중도도 스펙트럼이 넓고, 정권 초기에 이재명한테 넘어온 보수성향 스윙보터(소위 중도보수)들은 이탈하게 할 정도는 충분히 됩니다.

전 이건 그냥 안건드리는 게 낫다 봅니다. 사과 표명 정도만 하게 압박하는 게 맞아요. 우클릭 열심히 하면서 힘들게 꼬신 보수성향 스윙보터를 이탈하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정청래 처럼 한다고 조희대를 내려오게 할 방법도 없구요. 그냥 실익은 없이 손해만 보는 행위고 그래서 대통령실도 제동 건겁니다.
허어여닷
+ 25/09/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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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이유에 빠르게 약속한 사법개혁 검찰개혁을 못한다 이거가 1위인 여조도 있어서 좀 추세가 더 나와야 확실할 겁니다 그건

사실 지금은 관세 이슈에서 의도했건 안했건 거짓말 논란 터진게 더 크다 보이거든요
Quantumwk
+ 25/09/30 15: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갤랍 부정요인에 사법부압박이 5퍼센트로 떳고 하락도 5프로했어요.

그렇다고 조희대때문에 5프로가 빠졌다 할수는 없지만, 이게 하락 요인이라는건 그냥 명백히 드러난 사실이에요.

정청래처럼하는건 강성들 비위맞추기 말고는 아무의미가 없고 김준일같은 중도진보성향패널들은 강도높게 비판중입니다.

괜히 대통령실에서 당한테 한마디하는 리스크 감수하면서까지 수습나선게 아닙니다.

대통령이 유엔 연설했는데 조희대 이슈에 다 묻히고 이리된거보고 엄청 빡쳤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티오 플라토
+ 25/09/30 14: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정도면 야당에서 해야 하는 검증에 속한다고 봅니다. 최측근이라니 검증할 수도 있죠.
+ 25/09/30 14: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재명에 대한 도덕성이야 평균적인 사람 이하인거 다들 깔고 가는 옵션이라 이재명 본인이든 주변인이든 도덕성이나 사법 관련해선 어지간한 이슈 아니면 별일 없을 겁니다.
나른한우주인
+ 25/09/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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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는 전정권과 현 법조세력이 역대급이라 이정도는 논란 축에도 못끼는거라 봐야죠.
지금 난리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국회 안나가는거 하나로 이러나요?
뭔가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을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 25/09/30 15:05
수정 아이콘
이건 왜 저렇게 까지 숨기는지 이해가 안감.
냉정하게 대통령실 미스 인데요.
저런것까지 불려가기 싫으면 고위직 공무원 하면 안되죠.
가우너
+ 25/09/30 15:23
수정 아이콘
저렇게까지 하니까 오히려 궁금증을 일으키네요
저 사람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여수낮바다
+ 25/09/30 15:28
수정 아이콘
정진상, 김용, 이화영처럼 그동안 다른 측근들 중 상당수가 범죄자였는데

이 김현지씨는 범죄가 없는 것만도 다행이고 훌륭한거 아닐까요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측근 위치에 여전히 정진상 김용 이화영이 있었다면 끔찍한 일입니다

감현지씨가 뭐 수줍음을 심하게 타실 수도 있고, 대인기피나 공황장애 이런게 있을 수도 있겠죠(만약 그렇다면 최근 민주당과 정부가 김현지를 꽁꽁 숨기려고 한 짜치는 짓들은 다 정당하고 올바른 일이 됩니다.)
일만 잘하고, 다른 측근들과 달리 범죄 같은 것만 없길 빕니다

어쨌든 대통령을 보좌하는 중요한 위치에, 오랜 기간 함께 일해 손발이 잘 맞는 사람을 놓는건 맞는 처사니까요

손발 맞는 사람들 중 그래도 범죄자 아닌 사람이 남아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짭뇨띠
+ 25/09/30 15:35
수정 아이콘
이재명 저격수 이기인의 발언도 그렇고
김현지 벌금형 150만원 이라고 구글링 하니 뭐가 나오던데
하시는 말씀이 사실에 부합한가요?
그러던 아니든 보통 측근들 구린건 대형 정치인들 패시브라 그러려니 해서
그냥 오픈 해버리고 미리 털고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여수낮바다
+ 25/09/30 15:52
수정 아이콘
헐 몰랐네요;;  역시나 또 범죄자였군요ㅡㅡ;; 다른 측근들과 달리 초대형 범죄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하나;;; 잘못 댓 쓴거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짭뇨띠
+ 25/09/30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저분 잘 모릅니다
이재명에 대해 꼼꼼히 잘 알고 성난시민이라는 저격책까지낸 이기인이 포스팅 올리고나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솔직히 일만 겁나게 잘해버리면 흠도 아닙니다.
보통은 그러지 못하다보니 감점요인이 곱연산 돼서 나중에 까이죠.
+ 25/09/30 15:28
수정 아이콘
찾아봤는데 김부선이 또 입터는거보니 별거 아닐꺼 같긴합니다.
다만 저분에 줄대려고 의원들 저분 근처가서 담배태우고 끊었던 담배까지 핀다던데 이건 좀 흥미롭네요
타츠야
+ 25/09/30 15:31
수정 아이콘
이건 합당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 이상 이재명 정부가 잘못하는게 맞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 25/09/30 15: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임명했으면 될 일이었죠.
논란이 커진 이상 밝히긴 해야 합니다.
일개 비서관 하나가 뭐라고 저렇게 꽁꽁 싸매나요.
루크레티아
+ 25/09/30 15:50
수정 아이콘
좀 이해하기 힘든 움직임이긴 해요. 대체 저 비서관 한 명이 뭐라고
바람생산잡부
+ 25/09/30 15:50
수정 아이콘
라디오 방송에서 이기인이 김현지씨의 과거에 대해 거론하며
'특검까지 생각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주장하니까,
그 이야기를 듣던 민주당 패널이 그러더군요.
저런식으로 정쟁용 이야기만 하는데 청문회에 나올리가 있겠냐고...

김현지씨의 업무 관련된 이야기만 한다면 모를까,
실제로는 그냥 '이재명 대통령 과거'에 대한 국감이 되어버릴겁니다.
이게 목적이 너무 뻔히 보이는 수라서, 대통령실에서도 그냥 '회피'를 선택해버린 것 같습니다.
정면돌파하면서 정쟁에 끌려다니기보다는, 그냥 부담 감수하기로 한 모양이네요.
뿌엉이
+ 25/09/30 15:52
수정 아이콘
과거 상대방 시의원 성희롱 무고 문자 발송으로
처벌 받은 전역이 있어서 감춘거라고 봅니다
벌금형이긴 하지만 이재명 시장때 일로 청문회에 파고들면
이재명 대통령 이름이 계속 언급될 거라 미리 대피시킨것 같네요
새우탕면
+ 25/09/30 16:21
수정 아이콘
청와대 국정감사지만 보나마나 성남시장시절부터 끄집어내서 드잡이질 할게 뻔하니까 그런거 같은데 이럴거면 애초에 총무비서관직을 주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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