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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7 16:26:10
Name roqur
출처 여기저기
Subject [연예인] 헐리웃 사상 최강의 영화배우 유력 후보
TfzSUfq.png
돌프 룬드그렌

시드니 웨슬리 대학 공학석사 출신

극진공수도 유럽 챔피언 출신

키 193cm 이상


nezaxIe.png

록키 4의 이반 드라고 역으로 유명

록키 4 촬영 시 제대로 치면 큰일 날 거 같아서 스탤론을 제대로 때리지 못했고

이에 스탤론이 제대로 치라고 룬드그렌을 호되게 질책



HPOpLuU.png

불쌍한 룬드그렌은 스탤론에게 진심 펀치를 갈겼고

그 펀치가 스탤론의 심장 근처를 때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스탤론의 심장과 갈비뼈가 심하게 충돌, 순환계 장애를 일으켜 스탤론은 병원행.




이후 보험사는 스탤론의 증상을 보고 "이게 사람한테 맞은 거라고? 구라치지 마쇼"라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고



스탤론이 증거 영상을 보내자 닥치고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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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Nothing
25/10/07 16:30
수정 아이콘
엥 존시나가 있는데요.
시나브로
25/10/07 16:35
수정 아이콘
걍 초압도적인 퀸튼 잭슨도 있.. 본문 저 분이 필모그래피 엄청 많긴 하네요.
25/10/07 16:37
수정 아이콘
그게 누구? 했는데 A특공대 BA였군요.....


그럼 영화 세 개 이상 찍은 사람으로 한정해야....
nlcml357
+ 25/10/07 18:01
수정 아이콘
퀸튼은 그냥 넘사벽 찐중의 찐
시나브로
25/10/07 16:32
수정 아이콘
연휴에 본가 PMP에서 우연히 Burning Heart 듣고 너무 좋아서 유튜브로도 찾아서 들었었는데 피지알에서 이렇게 보니 신기하네요 흐흐

록키 몇 음악인지도 몰랐는데 공식 영상 말고 영화 줄거리로 올린 영상 보고 알았는데
25/10/07 16:33
수정 아이콘
록키 훈련 브금이 하나같이 엄청 좋죠.....
인민 프로듀서
25/10/07 16:34
수정 아이콘
히맨, 퍼니셔 둘 다 재밌었죠.
그10번
25/10/07 16:3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A_hLdPRsssE?si=1KhjUrTYmIEFAZ3w

저는 록키 4하면 항상 이 훈련장면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훈련하고 라이벌은 최첨담 과학적인 방법으로 훈련하는데 언제나 전통적인 방법으로 훈련하는 주인공이 더 잘 하는 패턴이 이영화에서부터 자리잡은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흐흐
25/10/07 16:41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재밌는 게, 영화랑 반대로 룬드그렌은 주지사님이랑 내추럴로 몸 키웠고 스탤론은 스탤로이드... 아니 스테로이드 맞으면서 몸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전문 선수 vs 배우의 차이도 있고 당연하겠지만 실제 영화랑 반대라서 되게 재밌었어요.
25/10/07 16:47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대니 트레호도 생각났네요
시나브로
25/10/07 16:56
수정 아이콘
뭐지.. 안 배우고 재능이랑 자체 노하우로 특급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부류인 듯요.
특급 격투 재능보다도 저런 배경 상황에서 마약, 범죄 다 끊고 바른 길 쭉 실천해 낸 게 더 초특급
+ 25/10/07 17:1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참 보기 드문 케이스같아요.
복타르
25/10/07 16:59
수정 아이콘
척노리스 앞에서 어찌 최강을 논하리요...
Jedi Woon
+ 25/10/07 18:24
수정 아이콘
그분은 신 입니다
안군시대
+ 25/10/07 17:26
수정 아이콘
헐리우드 액션배우들은 워낙 괴물같은 피지컬의 배우들이 많긴 해서...
김김김
+ 25/10/07 18:13
수정 아이콘
사실 엑스트라 합치면 ufc에서 엑스트라 나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일 유명할 건 캡틴 스컬이랑 싸웠던 gsp가 있겠고. 시릴간도 그렇고 할로웨이도 엑스트라 출연했고 이래저래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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