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잘들 쉬셨는지요?? 전 종일 디아3만 했었습니다. 32살에 여친도 없고 결혼압박은 오는데..
디아3 악몽난이도에서 혼자하든 친구랑하든 겜을 하고 있으면 여친이나 결혼압박이랑 직장스트레스, 나의 계좌에 파란색을 생각안할수있어서 좋습니다만....;;;
토요일 웨딩촬영이있어서 결혼식 본식촬영하고 왔는데.. 이럴때는 조금 부럽습니다. 모르는 커플이지만 행복해하는 모습 사진에 담아드리면, 기쁘기도 한데.. 부럽기도 하고...
셀트리온 작년부터 연구개발비용이 많이 늘어났던데 그게 대부분 임상비용이더군요. 임상결과가 서서히 마무리 되는걸 봐서는 공매하는
아저씨들도 똥줄 좀 타겠죠. 상황은 좀 다르지만 롱텀캐피탈 사건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전략노출이 큰 것 같습니다. 역시 롱숏에는 반대매매가 제맛~
안녕하세요, 불판에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올 초에 가입해서 눈팅기간을 거쳐! 드디어 글쓰기 버튼이 생겼네요. 현업 트레이더로 종사하고 있고, 장내 파생상품 거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에도 관심있어서 주식 관련 게시물들을 봐왔었는데, 이제 드디어 저도 글을 쓸 수가 있게 되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종종 뵈요~
맨날 삥 뜯으러 오는 일수꾼이 오늘 안왔으니 내일도 안 올거라는 기대감?
사실 그간 너무 많이 빠진데에 비해 제대로된 반등이 없었으니 한번쯤은 반등신호가 나올법도 하지 않나요?
전차야 실적개선이 뻔한걸 모두 알고 그동안 팔던 외국인들이 사주니 오르는건 그러려니 한데 정유/화학/조선은 그다지 믿음이 안가네요
근데 마바라님에게서 멘붕의 기운이 느껴지는건 착각이겠죠? 설마 디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