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인 종목은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대응합니다..
미래는 알수없고, 내실력도 그걸 따라가기엔 미천하고 정신력도 모자라서
되도록이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매매를 하려고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물론 일부는 끝까지 들고 가기도 하지만
그 일부는 원금을 확보하고 난 잉여이기 때문에 갈때까지 가볼수는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유통주식수 절반이상이 거래되면서 올라가는데...이건 올라가는 징조 아닌가요?
오늘 상말아버려야...한동안 강하게 갈텐데...또 일일천하로 끝나려나?
아마 그런 투자 성공 경험을 해야 본인 판단에 더 자신감도 생기고 업황과 회사를 보는 눈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수시점부터 목표가까지 가는 중간중간에 등락을 겪으면서 내리는 많은 결정들이 다 시험받는 거니까요~ 그리고 시험결과가 좋아야 목표가 도달! 쓰면서도 생각하니 잠깐 행복해지네요. 크
Hon님// 그러게요.. 조선주만 4년 넘게 봐오고 있는데 아직도 저는 멀었나봐요; 작년에 유럽 PIGS 메롱 거리는 거 보면서 들어간 타이밍도 어이없었죠. 작년 말까지 꾸준히 하락하다가 갑자기 고유가 시대라고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이 커질 걸로 예상이 되면서 올초부터 40% 이상 올라 버렸네요;;
한번 움직이지 않을까요?
요즘 6100원 무너질때 마다 조금씩 사기는하고 있는데..
일단 닭가격이 나쁘지 않고
3-4월에는 움직이겠죠...
지금처럼 빠지지 않고 옆으로 기기만해도 감지덕지입니다
전 동우로 인해 정말 많은 경험치를 받고 갑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는 제일 비중이 높고요...
꾸욱 참고 인내 또 인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요? 저도 안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주식은 별개죠. ^^
일단 재단 설립 부근에 좀 뛸텐데 그러기전에 확 빠져서 뭐 전 그냥 그렇게... 암튼 이번 총선때 새누리당이 선전하면
민주당에선 안철수에게 러브콜 보낼수 밖에 없는지라...
하는거봐서 좀 시세를 주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런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정치가 세련되어 보이는 거죠. 상대방에게 비열하고 잔인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일정한 지지기반을 묶어내는 역할이 탁월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고박사의 정치공학적 잣대로 보기에 우수한 지도자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정치적 비전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과거 고박사 가족(형제)들의 정치행보를 보아서 친박근혜,반이명박은 확실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