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아
12/02/28 10:26
이럴때 고민이 많으시겠어요...원래 목표가 만큼만 들고가시겠지만...
분수
12/02/28 10:37
항상 급등할때가 걱정이죠. 급락할까봐... 그래서 천천히 오르는 종목이 제일 좋긴 한데 그런건 또 더디 가는지라...
재규어스타
12/02/28 10:43
천천히라도 오르기만 한다면야~~ ^___^ 요즘 보유종목들이 너무 안 움직여서 재미가 없네요~ fpcb 종목들 단타로 한것만 조금 괜찮았고...
분수
12/02/28 10:45
더디 가는 넘들은 3 올랐다 2 빠졌다 이러면서 가는게 대부분인지라... 뭐 목표가 정해지면 참을만 하겠죠?
선데이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보면 뭔가 다른 걸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거 한 번 해볼려고 하나 틀어쥐고 있는데 언제 목표가까지 갈 수 있을지...
옥돌
12/02/28 11:03
전략적인 종목은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대응합니다..
미래는 알수없고, 내실력도 그걸 따라가기엔 미천하고 정신력도 모자라서
되도록이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매매를 하려고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물론 일부는 끝까지 들고 가기도 하지만
그 일부는 원금을 확보하고 난 잉여이기 때문에 갈때까지 가볼수는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유통주식수 절반이상이 거래되면서 올라가는데...이건 올라가는 징조 아닌가요?
오늘 상말아버려야...한동안 강하게 갈텐데...또 일일천하로 끝나려나?
재규어스타
12/02/28 11:04
아마 그런 투자 성공 경험을 해야 본인 판단에 더 자신감도 생기고 업황과 회사를 보는 눈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수시점부터 목표가까지 가는 중간중간에 등락을 겪으면서 내리는 많은 결정들이 다 시험받는 거니까요~ 그리고 시험결과가 좋아야 목표가 도달! 쓰면서도 생각하니 잠깐 행복해지네요. 크
야채
12/02/28 11:08
요즘 조선주들이 잘 나가네요..
작년 중반에 조선주 들고 있다가 계속 하락해서 올 초에 손절했는데 요즘 계속 빨간불이네요;
분명 1월 초까지만해도 장기적으로 불황이라고 난리였는데...훔;
Hon
12/02/28 11:09
옥돌님// 본의 아니게 테마주를 하게 되셨군요...크 전 이런게 더 부러운거 같은데요. 빨리 오르면 그만큼 시간을 버는거니깐요. [m]
Hon
12/02/28 11:09
야채님// 불황이라고 하면 올라가고 좋다고 사라고 하면 내려가고 왠지 물량 넘길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크크 [m]
야채
12/02/28 11:20
Hon님// 그러게요.. 조선주만 4년 넘게 봐오고 있는데 아직도 저는 멀었나봐요; 작년에 유럽 PIGS 메롱 거리는 거 보면서 들어간 타이밍도 어이없었죠. 작년 말까지 꾸준히 하락하다가 갑자기 고유가 시대라고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이 커질 걸로 예상이 되면서 올초부터 40% 이상 올라 버렸네요;;
Hon
12/02/28 11:26
오로라 잘하면 조만간 6000원대 깨질수도 있겠네요. IHQ는 계속 내려가는군요. 한솔 홈데코는 구경안하고 있던 사이에 슬금슬금 오르는거 같구요.
이오테크닉스도 보구있긴 했었는데 올랐네요. 바이오 섹터들이 최근 꾸준히 안 좋은거 같네요. [m]
포아
12/02/28 11:42
이오는 이제 어느정도 올라온시점인데 앞으로가 중요할듯해요..
옥돌
12/02/28 11:44
오로라는 5000원만 깨지면 참 좋은데...
5500원가면 반등주더군요...
두번이나 입질만 하다가 버렸는데..
60일선 타고 올라가서리 저점이 자꾸 높아지네요..
이것도 얼떨결에 테마주로 묶여서 고점에 털고 나왔는데
다시 한번 기회주려는지...이번엔 120선 타치했으면 좋으련만....
Toppick
12/02/28 12:38
옥돌님// 동우좀 어떻게 해주세요 근질거려 죽겠습니다... 저 홀딩하다가 몸에서 사리 나올듯;;
옥돌
12/02/28 12:50
한번 움직이지 않을까요?
요즘 6100원 무너질때 마다 조금씩 사기는하고 있는데..
일단 닭가격이 나쁘지 않고
3-4월에는 움직이겠죠...
지금처럼 빠지지 않고 옆으로 기기만해도 감지덕지입니다
전 동우로 인해 정말 많은 경험치를 받고 갑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는 제일 비중이 높고요...
꾸욱 참고 인내 또 인내하고 있습니다...
wizard
12/02/28 13:29
2주안에 하이닉스 33000간다로 회사동기랑 2만원빵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제가 어느쪽에 걸었는지는 조금 이따 답변달께요 흐흐
포아
12/02/28 13:42
만약에 33000으로 안간다로 걸으셨으면 30000원에 10주사시면 되겠어요~ 오르면 만원이득~ 안오르고 8%하락해도 본전
Toppick
12/02/28 13:42
옥돌님// 하이마트 장보려고 자금마련하고 있는데 오늘 단타는 전부 정리하고 중타는 동우만 남았네요.
정리하자마자 이노셀 오른건 안자랑 ㅠㅠ
옥돌님 몸안에는 부처가 들어있는게 틀림없습니다 흐흐
Toppick
12/02/28 13:50
wizard님// elw 하셨군요 흐흐
Hon
12/02/28 14:06
삼성의 올림푸스 인수 루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
분수
12/02/28 14:14
안철수가 소리소문없이 10만원이 깨졌네요.
옥돌
12/02/28 14:15
이오님 미스리 안계시네요...
누가 이오 자료줘서 드릴까 했는데
Hon
12/02/28 14:20
분수님// 철수형은 아마 안될거 같습니다... [m]
분수
12/02/28 14:23
대통령이요? 저도 안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것과는 주식은 별개죠. ^^
일단 재단 설립 부근에 좀 뛸텐데 그러기전에 확 빠져서 뭐 전 그냥 그렇게... 암튼 이번 총선때 새누리당이 선전하면
민주당에선 안철수에게 러브콜 보낼수 밖에 없는지라...
하는거봐서 좀 시세를 주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분수
12/02/28 14:25
뭐 아니면 진짜 차차기 대선때 봐야죠... T.T
happyend
12/02/28 14:28
아참...엊그제 제가 고성국박사랑 가까웠던(!)분에게 전화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박근혜빠돌이고, 박근혜를 통해서 정계입문하려는거냐?"고 물었습니다. 전자는 대답을 회피(즉 부정하지 않았고요), 후자는 부정하더군요.
재규어스타
12/02/28 14:35
근데 고박사는 박근혜를 좋은 지도자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happyend
12/02/28 14:41
그런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정치가 세련되어 보이는 거죠. 상대방에게 비열하고 잔인하지 않으면서 자기중심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일정한 지지기반을 묶어내는 역할이 탁월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고박사의 정치공학적 잣대로 보기에 우수한 지도자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정치적 비전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과거 고박사 가족(형제)들의 정치행보를 보아서 친박근혜,반이명박은 확실해보입니다.
Hon
12/02/28 14:59
2000선 근처로 박스권인가봅니다...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m]
재규어스타
12/02/28 15:16
박근혜는 말을 별로 안하면서 원칙을 지키는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것은 높이 평가하는데~ 정책적 판단능력이 있는지 그게 너무 의심스러워요
[증시] 2012년 2월 28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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