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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21:42
[한화 4 (9회말) 1 L G]
[롯데 2 (9회초) 2 넥센] [두산 0 (9회초) 10 삼성] [S K 4 (9회말) 4 KIA]
12/05/03 21:43
[무등] 이용규 거르면 안치홍... 근데 안치홍은 클러치에서 정~~~~~~~~~~~~~~~말 약해서...
어쨌든 연장은 갑니다. 기아 유동훈 나오려나...
12/05/03 21:43
[잠실] 헛스윙 하자마자 꺼버려서 다행히 만세 세레머니를 안 봤네요. 아 근데 오늘......... 이러고 이기면 너무 심할 정도의 경기 ㅠㅠ
운도 없고.. 그래도 위닝시리즈 가네요. 내심 스윕 기대했는데 LG가 뭐.....
12/05/03 21:52
[무등] 최정 보내기 번트.. 박재상은 3루까지 갑니다..
기아 마운드로 봐서 1실점은 불가피해 보이는군요.. 1사 3루, 타석에 안치홍.
12/05/03 21:52
[무등] 이제 Sk는 페이크번트 아니면 스퀴즈네요.
선두타자 2루타 그것도 발빠른 박재상인것을 감안하면.. 거의 스퀴즈 흐름의 게임인데.. 과연 얼마나 빨리 작전을 간파할수있을지.. 홈에 좀 들어온다는 생각을 3루수비가 해야할것 같아요
12/05/03 22:00
양승호구라고 게임내내 욕하다가 이렇게 잘풀리면 또 칭찬하고싶고.. 난 왜이리 냄비근성을 가지고있나 반성해봅니다 ㅠㅠ
오늘은 양승호날두!
12/05/03 22:07
[무등] 박지훈으로 11회 막고 유동훈으로 12회 막고
이게 기아의 현실... 근데 유동훈이 옷을 입었네요? 박지훈으로 끝까지 갈기세...
12/05/03 22:13
[무등]엄정욱이 힛바이피치볼 허용... 엄정욱도 흔들리네요.
SK불펜이 드디어 지친건지... 음... [사직] 삼진으로 2아웃~!
12/05/03 22:15
롯데 08부터 쭈욱봐왔지만 올해가 진짜 강하네요.
수비력 좋고.. 게다가 불펜도 좋고.. 선발은 약간 B클레스로 내려왔지만 타격은 여전히 상위권을 마크하면서 마치 SK가 1,2점 뽑고 불펜 돌려막기로 이기는식으로게임을 가져가네요. 진짜 끈끈한팀이 되었습니다. 모래알 드립이후 최고로 강해진듯.. 이라고 설레발 떨자마자 2사1루 정수성 안타.. 위기네요
12/05/03 22:16
[무등] 번트 성공하는 차일목... 다행이네요.
이준호, 윤완주 순서로 나오는데... 둘한테 두번을 기대하는 건 욕심이겠죠? 12회 김선빈부터 시작하는데 믿어봅니다.
12/05/03 22:18
[목동]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내는 김사율!
넥센과의 대결에서 위닝시리즈 가져가면서 롯데는 단독1위로 불과 2일만에 올라갑니다. 좋아요! SK에게 다시 도전하러가야죠 ㅠㅠ
12/05/03 22:19
[목동] 마지막 타자 장기영이었나요?????
딱 치는순간 투수 스쳐서 중전안타로 보였는데, 바로 사유리 글러브속으로.. 장기영 완전 화난게 보여지네요..크
12/05/03 22:22
[무등] 아오 잘 끊어 쳤다고 생각했는데 전진수비라 안되네...
12회말 무등메시만 믿어봅니다. 무등메시를 1번타자로~ (이용규는 9번..)
12/05/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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