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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2 17:46
훈련은 전투다 각개전투
이거 할떄 마지막에 각개전투만 하는 훈련병들도 있었는데 여기도 중단하라만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크크크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네요
12/05/12 17:48
그 왜 옛날에 대왕세종에서 진지한 장면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는거 있었는데 크크크 여기서도 그런거 한번 보여주셨으면 아까 언뜻 나온거 같기도 했었거든요
12/05/12 17:56
제가 개신교 행사 여러 번 이끌어 봤는데...
... (진심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저만큼의 열정과 끈기를 이끌어낼 자신이 없네요.ㅠㅠ 저는 사람들 지칠까봐 중간중간에 꼭 여유를 줬었는데... 제 믿음이 작았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m]
12/05/12 18:04
조준호와 이석행의 투쟁으로 안그래도 동네북으로 여겨진 민노총이 이 회의를 보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건이네요.
게다가 민노총 현 지도부는 금속노조가 아닌데.... 또다른 전국노조의 분리신호탄이 되지 않을런지...
12/05/12 19:12
중앙위원 선출 과정이 '지들 하는 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성원 구성에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중앙위원회의 권위나 자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 비례대표 선출 과정이 '민주주의의 기본'에 '완전 어긋났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 구성에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다 사퇴하고 썩 꺼져버려.
12/05/12 19:29
처음부터 안봐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중앙위원이 바뀐건가요? 그걸 트집잡아서 당권파쪽에선 명단 확인 다시 하자면서 시간끄는거구요? 현 진행 측에서는 명단 확인 다시 했나요?
12/05/12 19:52
기다리기 지루하신 분들께 연재 글 하나 추천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18914 엠팍에 Matti님이 연재하시는 "그들은 어떻게 주사파가 되었나" 입니다. NL 학생운동을 하셨던 분이 쓰신 글인데요. 지금 10편 째 작성하셨습니다. 보면서 학생 때 생각도 많이 나고 많은 감정이 들더군요. 요즘 통진당 샅태를 보면서 저는 pd계열 학과라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인정에 약해서 nl계열 학과에 갔다면 지금 저 회의장에서 악쓰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12/05/12 20:47
경기동부를 제외하고 광주, 울산은 이제 완전히 비당권파쪽으로 돌아선건가요?
민주노동당쪽 중앙위원이 과반수가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중앙위원들 다수가 박수를 치는거 같네요..
12/05/12 21:01
안동섭이 오늘의 몸통이군요.
아까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까 제일 앞에 있던 사람이 제지시키는 몸짓을 하더군요. 티머니 충전 좀 그만해! 실패!
12/05/12 21:06
심상정 의원은 정말 회의진행 잘 하네요. 당권파의 채널을 안동섭 위원장 선에서 차단해버렸습니다. 분명 당권파 쪽에서는 오늘 저격수로 몇명을 준비했을텐데(아까만 해도 김근례?(이분은 누군지;;)랑 김미희 씨랑 다 달려들었는데..) 전부 다 쳐내버렸네요.
12/05/12 21:07
자, 지금 저건 아무 말도 듣고 싶은 게 없는 증거입니다. 자신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설명이건 해명이건 뭐건 아무것도 듣고싶지 않으니까
계속 짖는거죠. 왜냐, 저들이 원하는건 그냥 이 모임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파하는 것이니까요. 지금 누가 나와서 무슨 소리를 해도 저 빌어먹을 불고추장 타령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부계나 모계에 식육목 개과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는 자들이 다수 있는 듯 하네요.
12/05/12 21:13
참 피곤하겠네요. 사실 중앙위원 문제는 구실에 불과하고, 참관인들도 의장단들도 진짜 의제가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시간이나 보내고 있어야 하다니.
12/05/12 21:16
혈압 올까봐 더 못보겠습니다. 오늘 결론이 어떻게 나든 저는 이제 통합진보당이라는 정당을 시궁창의 쓰레기보다 가치있게 생각해주기가 힘들겠네요. 유대표, 심대표님 고생하셨지만 이제 호흡기 떼고 나오셔야 할 듯 합니다.
12/05/12 21:16
그냥 잘못됬다네요... 그냥 다 잘못됬고 불법이고 수포고..... 이건 뭐 삐진 애인도 아니고... 좀 제대로 된 선수를 내보내라고;;;;
12/05/12 21:17
여기서 궁금한 건 저 계열 대학 운동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아직 운동권에 제대로 발을 들이지 않은 이라면 여기에 거부 반응을 느끼게 될 텐데요. 모르고 관심 없는 쪽이야 뭐 상관 없고, 관심 있는 쪽이라면 저 쪽 계열이 힘을 더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2/05/12 21:19
우와 소름끼칩니다....
저들이 가져갈 13자리가 아깝지만 심상정, 유시민은 여기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도 이제는 저들의 실체를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선거에서 저들이 한자리라도 얻는일은 없겠지요
12/05/12 21:36
그나마 진행이 되네요 에휴.......
이게 진짜 엔드리스 당권이냐 당권파 채널이냐 ㅠㅠ (둘 다 이해하신다면... 씨익~)
12/05/12 21:45
아 진짜, 7년만에 첨으로 피지알에서 욕하고 싶어지네요...
생중계를 클릭하는게 아니었어.. 에휴, 이석기를 국회보내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겠지...
12/05/12 21:47
그래도 기술의 발전으로 기록으로 남을테니...
모든 사람들이 알겠죠. 하, 진보를 위해서 상식을 위해서 통진당 그 속의 당권파는 사라져야합니다... '해산하라, 불법??? 해산하라, 불법???' 에휴...이게 민주주의인가요. 아니 상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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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제1차 중앙위원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