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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12 01:30
레스콧!!!!!!!!!!!!!!!!!!!!!!!!!! 고~~~~~~~~~~올~!~~~~~~~!!!!!!!!!!
아싸 제 댓글 성지 순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06/12 01:32
근데 생각보단(?) 빈자리가 좀 보이네요.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대박 경기도 빈자리가 보이던데...
요새 유럽 경기가 나빠서 그런가;;
12/06/12 01:35
아 조하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러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06/12 01:39
지금까지는 프국보단 잉국 경기력이 나아 보이네요.
한준희 해설 말마따나 상대적인 약세가 오히려 전술적인 호재로 작용한 느낌..
12/06/12 01:40
가운데에서 잉글랜드 선수들 2선, 3선 유지가 좋아서 측면을, 다시 말해 풀백을 활용해야한다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바로 에브라가 수비 끌고 들어간 공간을 나스리가 이용해 완벽한 슛 찬스를 만들어냈고 골까지 나오네요.
12/06/12 01:55
기본적으로 리베리나 나스리나 중앙 지향적이다보니 자꾸 프랑스 선수들이 잉글랜드 선수들 몰려있는 중앙에서 뭐 해보려다가 실패하면서 경기가 말리고 있었는데, 측면을 활용하면서 경기가 살아났네요. 잉글랜드 오른쪽이 리베리, 에브라에게 자꾸 위협당해서 불안해보입니다.
12/06/12 02:03
한동안 축구에 흥미를 잃었는데 역시 국제대회만 되면 빠심이 다시 살아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2년이 아니라 매년 이런 대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크크.
12/06/12 02:22
어제는 검색어 순위가 파브레가스, 데 로시, 이니에스타, 발로텔리, 다비드 실바 등등이었는데...
오늘은 윤태진 아나운서.... 현재 양팀의 경기력을 반영하네요. 크크크크
12/06/12 02:30
요즘 축구 열강들 플레이보면 90년대~2000년대 초반이 춘추 전국 시대가 아니었나 합니다...
독국과 스페인을 제외하고는 하향 평준화 된 느낌...
12/06/12 02:33
양 팀 다 골을 넣을 생각들은 있는가....
별다른 역습전술 없이 10백하는 잉글랜드나 별다른 해결책 없이 10백 상대로 우직하게 공격 하는 프랑스나...
12/06/12 02:47
블랑감독이 어떤 전술을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답답한 상황에서 전문 공격수 벤제마 1명으로 답답하게 풀어나갔네요;; 잉글의 역습이 두려웠나?/;;
12/06/12 05:08
경기 대박재밌네요. 전반전에 삽질하던 솁첸코.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제골을 넣더니 솁첸코가 동점골에 이은 역전골까지 넣다니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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