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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03:07
중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공중파랑 KBSN 다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공중파에서 하면 이용수해설이 나와서 좀 피곤함이 몰려오더라구요...
12/07/02 03:12
푸하하하하하 역시,.
3톱이니 토레스니 했는데 스페인 라인업 보니 제로톱... 근데 진짜 재미있겠네요. 이거 조별예선처럼 엄청난 경기가 나올지 초반에 골 터져서 루즈한 공방전이 나올지...
12/07/02 03:16
유로의 개막과 함께 시작된 내 여름방학.
새벽 3시 반이 되면 정신의 똘망똘망이 극에 달하는 시간... 하지만 유로가 끝나면 난 몇일밤을 밤낮이 바뀐생활에 힘들어 하겠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2/07/02 03:21
마음같아서는 치고 박고 피터지는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번 유로2012 두 팀의 게임 스타일로 봐서는.. 루즈한 경기가 나올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네요....
12/07/02 03:29
예선 첫 경기 만큼만 해 줬으면 좋겠네요
3:3 정도로 갑시다! 그리고 승리는 승부차기 가서 카시야스vs부폰의 미칠듯한 선방 끝에 이탈리아의 1:0 승리 정도?!
12/07/02 03:35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24강으로 바뀌는데 그만큼 의미도 있을 것 같네요
다음 대회는 더 재미없을 것 같네요 이번 대회만 해도 재미없는 경기가 몇몇 있었는데 팀마저 늘어나다니;;
12/07/02 03:36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결승인데 봐줘야 예의라고 생각해서..
구색 갖춘다고 엊저녁에 양념반 후라이드반 튀겨서 차에 실어놓고.. 크크 이따 4시경에 누구 터미널에 내려주고 아예 가게로 출근해서 봐야겠네요..!!
12/07/02 03:56
그 동안 지루하다는 악평을 듣고도 대놓고 골 넣고 체력 비축에 들어간 스페인이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컨디션이 좋은 것 같습니다.
12/07/02 04:04
전반적으로 스페인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이탈리아 선수들이 하루 덜 쉬어서 지친 것일지도 모르구요.
12/07/02 04:14
발자레티 컨트롤은 투박합니다만 공 몰고 올라오는 시도 좋네요. 어떻게든 공이 전진해야 게임이 풀리죠.
발로텔리 위치선정은 좋은데 카시야스에게 계속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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