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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7 08:13:34
Name 마바라
Subject [증시] 2012년 7월 27일 시황 불판
피지알 시황불판용 보조 게시판
http://pgrstock.e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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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라
12/07/27 08:15
수정 아이콘
[ 전일 뉴욕 증시 ]
마바라
12/07/27 08:16
수정 아이콘
[ 해외 주요 뉴스 ]
마바라
12/07/27 08:17
수정 아이콘
[ 금일 증권사 시황 ]
마바라
12/07/27 08:18
수정 아이콘
ECB 마리오 드라기의
"내 말을 믿어라, 그걸로 충분하다."

위엄 쩌는 듯.
근데 이제 말 아닌 행동으로 좀 보여주길.. ㅠ_ㅠ
happyend
12/07/27 08:22
수정 아이콘
여행갔다 지금왔는데....무슨일이 있었나요?켜기가 무섭네요.ㅠㅠ.....
12/07/27 08:47
수정 아이콘
저는 개별 주식은 안하고 인덱스 펀드만 넣어둔 상태라서 개별 회사 현황은 보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경제 뉴스만 봅니다. 미국 부채와 유로존, 중국 경기 둔화는 서로가 다 엮여있는 문제들인데,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밑에 동영상은 로널드 레이건때부터 재무부에서 일했던 David Stockman (이름이 주식맨 크크크) 인터뷰인데요, 이 영감님은 세계 금융 시장 파국은 피할 수 없다면서 금이나 사두라고 확언을 하시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jKprapaBXPo

하지만 저는 버냉키의 연준이 과연 저정도로 생각 없고 부패한 폰지 집단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얘기 좀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2/07/27 09:32
수정 아이콘
2007년도에 8월에 서브프라임으로 시작해서 2008년도 리만사태로 금융시장환경은 망가져 버렸죠...
2009년도부터 PIGS라는 용어가 언급되기 시작하였는데
언급될때마다 아주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더니 2011년8월부터는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이네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미국계보험사였는데
그쪽에서는 2008년부터 국내 공사채 투자도 못하게 하더군요...오로지 국고채만
우리는 당시 좀 이해가 안되었는데...그들은 벌써 금융시장이 아사리판이 될것을 예측하고 투자한것 같습니다.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본사가 유대인 소유라서 그들끼리는 이미 정보가 오고간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세계금융시장이 이렇게 휘청거린적이 세계대전이나 공황상태를 제외하고는 접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전문가들도 파급효과를 예측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리스가 빨리 디폴트 나는게 답이라고 하는데
그게 그리스 한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최종적으로 독일까지 다 연결되어 있어
도대체 어떻게 진행될지 아마도 예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물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늘려야된다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제가 영어가 짧아 동영상은 못보았지만...현시점에서 금을 사두라는 이야기는 아마도 그런쪽일듯 싶습니다
뻔한소리를 쓸데없이 길게 이야기했네요...ㅠㅠ
주식비중을 줄여 놓긴 했었는데...
대마불사라고 안죽는다에 놓고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데
반등할때마다 조금더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주력종목들이 나름 괜찮고 아직까지 +인데 참 아리까리하군요
타마노코시
12/07/27 09:04
수정 아이콘
락앤락이 이틀동안 15% 가량 빠졌네요..
기사는 안 보이는데 혹시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건가요..?
12/07/27 09:21
수정 아이콘
이게 모야....
happyend
12/07/27 10:33
수정 아이콘
잠시 인터넷 못하는 환경에 있다가 왔더니 얼떨떨하네요. 안철수 교수가 다자간대결에서도 1위,40대 득표율에서 박근혜대표에 더블스코어네요.마치 과거에 노무현열풍을 보는 느낌이라....더 불안합니다.
안철수교수가 정말 준비된 대통령후보였으면 좋겠는데, 아직 그 주변 참모진의 성격이나 씽크풀이 드러나지 않아서 가늠하기 어렵네요.
다만...저는 ceo출신 대통령은 효율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는점에서,이명박,문국현후보를 반대했었는데요...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일이란게 그런것들과는 다른거라서 걱정됩니다.과연 안철수교수는 때묻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요?때묻은 정치인이 된다면 기성정치판과 차별성이 없어지고, 반대라면 국정운영문제(어떻든 한국은 삼권분립국가이니까)를 의회와 타협하고 견인하면서 해날갈 수 있을까요?
마바라
12/07/27 10:3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추대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자신을 대통령으로 추대해 주기를.
정치라는게 얼마나 서로 물어뜯고 아웅다웅 할일이 많은데..
애초에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곱게 떠받들여져서 올라간다면.. 올라간 이후에 과연 그런 것들을 감당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으론..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12/07/27 11:36
수정 아이콘
응 오늘은 안철수에 관해서 이야기 중이군요. 선데이님 의견이 제일 궁금하긴 하네요.
제 의견은 뭐 안철수 대통령은 결국 시대정신과 연결되어 있는거라서...
실패와 성공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정신이 무엇인가의 문제라고 봐서요.
실패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좀 더 도전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실험을 해야 좀 더 역동성을 조절해가지 않을까 싶은데 역동성이 떨어지면 정치가 재미없어진다는 단점이...
마바라
12/07/27 12:06
수정 아이콘
글구 보니.. 통진당은 쫄딱 망했더군요.
강기갑 대표에 심상정 원내대표를 만들어 놓고도.. 그런 결과라니..

근데 심상정이 원내대표를 버리면..
원내대표 구당권파가 먹는거 아니에요? 김제남은 이제 저쪽으로 붙기로 작심한거잖아요.
책임은 질수 밖에 없지만 그게 최선이었나..

이석기가 진실이 승리하고 진보가 승리했다고 씨부리던데..
빨리 새누리당+민통당이 합심해서 제명 좀 해줬으면..
크림소다
12/07/28 02:06
수정 아이콘
어제 들어왔어야 했는데, 정말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오갔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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