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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2 08:37
[ 전일 뉴욕 증시 ]
FOMC 실망 불구 약보합 1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존 통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고 추가 조치를 내놓지 않은데 대해 실망하며 약세 마감했음. 뉴욕증시 는 이번 주 들어 이날까지 3일째 하락세임. 연준은 이날 2일간의 FOMC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전보다 경제에 대해 더 걱정스러운 진단을 내리고 이전보다 더 강하게 추가 완화책의 가능성을 밝혔으나 딱 거기에서 그치고 새로운 조치를 내놓지는 않았음.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올해 말까지 유지 결정.
12/08/02 08:37
[ 해외 주요 뉴스 ]
미국 연준은 2일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전보다 경제에 대해 더 걱정스러운 진단을 내리고 이전보다 더 강하게 추가 완화책의 가능성을 밝혔으나 새로운 조치를 내놓지는 않아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음. 6월 FOMC 성명서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하고 있다"는 표현이 "경제활동이 다소 둔화됐다"로 바뀐 것과 추가 조치와 관련해 "적절하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표현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완화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좀더 강한 부분임. 독일은 ESM 에 은행 면허를 주는데 반대한다는 입장도 재확인. 독일 부총리가 ESM에 은행 면허를 주는 것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 아니라고 말함. 미국의 ADP 7월 민간고용은 전월 17만2000명 증가보다는 증가폭이 다소 감소한 16만3000명 증가. 그러나 예상치 12만 명은 크게 상회. 미국의 7월 ISM 제조업 지수는 6월 49.7보다 소폭 개선된 49.8로 집계되었지만 2개월 연속 위축 양상 지속. 전문가 예상치 50.2도 하회하는 수치. 미국의 건설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 6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4% 증가했으며 5월도 당초 0.9%에서 1.6% 증가로 상향 조정. 주간 모기지 신청지수도 0.2% 상승하며 전주 0.9%에 비해 상승폭은 둔화되었지만 모기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12/08/02 08:38
[ 금일 증권사 시황 ]
대우증권 증시 변곡점 업종 전략 – 바닥권 밸류에이션의 증시에서 민감주들의 반등, 저점에 위치한 유로화 역시 향후 증시 변화 가능성을 높이는 상황. 이러한 변곡점에서 성과와 가장 뚜렷한 연관 변수는 밸류에이션. 빠르게 이익전망이 상향되는 종목들에서 결국 확연히 나은 성과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에 해당하는 은행, 소매, 자동차, 철강금속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제시. 우리투자증권 주요 이벤트를 앞둔 시점에서의 투자자세 – FOMC와 ECB회의를 앞두고 주식시장의 반등세가 주춤해지는 이유는 단기간 빠른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일시적 관망심리가 작용한 것이 이유. 최근 주식시장이 과거와 유사한 궤적을 그리며 반등해온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이루어질 경우 1,920선 전후에서의 저항을 받을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KOSPI의 불규치한 움직임이 예상. 한국투자증권 2012년 여름 더워도 너무 덥다 –7월부터 밀 중심으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 급증/가속. 물론 8월과 9월 열리는 FOMC 회의에 대한 기대도 최근 급등하는 곡물 순매수 포지션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됨. 라니냐가 후퇴한 틈을 타 이상 고온현상이 기승을 부리고 하반기에는 엘니뇨까지 예고되는 만큼 농산물 가격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함. 곧, 농산물 가격 상승에 취약한 일부 음식료주와 타이어 주에 대해선 경계적인 스탠스를 심어두어야 한다고 봄.
12/08/02 08:40
미국 FOMC는 실망스러웠으나
오늘 ECB가 남아있으므로 지켜보자는 생각에 덜 빠진 느낌이네요. ECB는 드라기가 큰 소리 친 만큼의 화끈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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