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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5 12:10
삼성전자 제 114는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얼마되지도 않는 전재산을 부었더니 올라가네요 :) 삼전 힘내! 하지만 120에 대부분 물려있는 불편한 진실이...
12/07/25 13:14
아이폰 3.75인치.. 이거 너무 작은거 아니에요?
물론 해외에서는 잘 팔리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잘 팔릴까요? 갤럭시노트 5.3, 갤3가 4.8인데.. 요새 나온 대부분 스마트폰이 4인치 후반에서 5인치대라.. 하긴 '감성'은 화면크기에 좌우되는건 아니지만서도..
12/07/25 13:24
갤노트 10.1에 전화기능이 들어간다는데..
제가 갤탭 7인치를 전화로 쓰고 있는데.. 무지 불편합니다. -_-;; 블루투스 폰 따로 사용하는게 무지 번거롭네요.
12/07/25 14:19
가지고 있는 목돈을 움켜쥐고 들어갈 타이밍만 보고있는데...진짜 윗분들처럼 이게 바닥인지 지하실이 더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작년처럼 시원하게 빠지면 옳타쿠나 하고 들어갈텐데...올해내로 좀더 출렁일까요?
12/07/25 16:15
앞으로 남은 악재만 해도
그리스, 스페인 구제금융과 이탈리아 경제위기 유로존 붕괴 가시화 정도가 남아있는데 비관적으로 보자면야 한도 끝도 없이 비관적으로 볼 수 있는게 지금 상황인지라.. 비관적으로 보면 지하실이 아니라 지옥의 무저갱 하나 쯤 바닥 아래 있을 수도 있겠네요 ^^;;
12/07/25 14:25
자고로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했는데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액티브 펀드매니저가 만들어낼 수 있는 플러스 알파가 무엇인지 진짜 고민이 되네요. 인덱스펀드나 ETF 시장이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12/07/25 14:48
요즘에 ETF를 엄청 규제하려는 움직임이더군요.
ETF가 분산투자 효과가 있어서 주식보다 안전한거 아니에요? 그 위험하다는 코덱스 레버리지도 일반 주식보다 덜 위험해 보이는데.. 신문에서 레버리지 위험하다고 때리니까 어이없이 전체 ETF에 대한 규제분위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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