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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8 08:59
한국이랑 일본이랑 전쟁하려고 하면.. 미국 대통령한테 불려가서 꿀밤맞고 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케스파가 블리자드한테 불려가서 꿀밤맞고 나오면서.. 허무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케스파는 스1 시절을 떠올리며 격세지감을 느낄듯.. 그땐 그깟 게임회사였는데.. 해외뉴스 중에 구글이 삼성 문제에서 발을 빼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에이.. 그러믄 안될텐데.. 니네도 삼성이 필요할텐데..
12/08/28 09:08
QE3 관련해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길래 링크 겁니다 (영문입니다)
http://money.cnn.com/2012/08/26/news/economy/federal-reserve-qe3/index.html?iid=HP_LN 요지는, 미국의 투자자들과 (헤지펀드류는 제외해야겠죠..??) 경제학자들의 다수가 이 이상의 양적 완화는 인플레이션만 초래할 뿐, 미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준은 그냥 저금리 기조나 계속 유지하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사실 저금리도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더니 과연 모기지 이자율은 내려갔지만, 어차피 신용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은 그 돈을 빌릴 수가 없으니 실제로는 돈이 풀리지 않는다고 하는 군요. 뭐 잭슨홀에서 버냉키가 뭐라 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양적 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폭락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지난 연준 회의에서 QE 안한다고 발표한 그 다음 다음날부터 S&P 가 2주 정도에 걸쳐서 6% 정도 올라갔다지요..
12/08/28 09:17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220378&date=20120828&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구글-애플-MS 관계도인데요.. MS가 애플이랑 크로스라이선스를 맺었었군요. 삼성으로선 윈도폰 OS가 괜찮기만 하다면 만들어볼만 하네요. 근데 이 기사에는 구글이 참전을 선언했다 식으로 나오는데.. 제 생각에도 구글이 발 빼고 있다간 다 MS로 넘어갈듯..
12/08/28 10:13
한국유리 / 파루가 어제 많이 올랐네요. 태풍 수혜주 인거 같고..
우리들생명과학은 오늘 주의 받았습니다. 장마감에 정리 하려구요. 유플이 8000원 갈듯갈듯 하면서 중요할때 한번씩 빠지는데 30% 가까이 수익 나서 반절 팔았습니다. 엔씨는 오늘 힘있게 올라가네요. 유플에서 매매한걸 엔씨로 돌려서 비중을 늘렸구요.
12/08/28 11:15
개인적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에 대한 지표(?)로 하이닉스 주가를 보는데 거 참.. 얼마전에 상하이 PMI 지수인가? 그것도 나쁘게 나왔던데, 대체 언제쯤 돼야 해빙기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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