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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2 22:20
스털링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골대 한번 맞추는거랑 막판 돌파 좀 보여주네요.
다우닝이 더 나아보이는 건 저뿐인듯..흠..
12/09/02 22:22
개인적인 전반전 총평은 디아비와 수아레즈의 똥대결에서 디아비는 뭔가 좀 해줬는데 수아레즈는 아무것도 못함 정도로 느껴집니다. 크크
12/09/02 22:26
근데 이거 리버풀 지금 상황이... 저번시즌 첼시가 스탬포드에서 아스날에게 5:3으로 지던 그때의 첼시와 너무 유사한데요. 압박도 헐거운데 패스미스까지 남발되니 공수가 총체적 난국..;;
12/09/02 22:33
불과 작년 리그 1번째 리버풀과의 경기는...
미켈, 프링퐁의 리그 데뷔전과 프링퐁의 멋진 신고식 (레드) 좌사냐 우젠킨슨 진짜 험악한 경기였고, 얼마나 걱정했었는데요 ㅠㅠ
12/09/02 22:50
챔벨레인이 물론 그런 롤을 받았겠지만, 대견한게 자기가 올라가면 안되는 경기 인거 알고 밑에서 미들 지원하네요. 수비도 돕고
12/09/02 22:57
2라운드까지는 포돌스키보다 지루가 더 좋은 모습이었는데, 포돌스키는 연계가 좋네요.
으하하하 지루야 니 차례인거 알겠지? 아무리 감이 없어도?
12/09/02 22:57
마틴 홍렬이나 퓰리스는 카솔라를 1.5선에서 뛰게해줄 생각이 없었기에 압박 피하느라 고생을 했는데 그게 없으니 훨씬 편해지네요.
12/09/02 23:04
리버풀 참 수아레즈 빼고 마땅히 너을 공격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들에서 홀딩 이되는것도 아니고 보이는선수는 조 알렌이랑 17살 신인밖에 없는게 더문제군요 [m]
12/09/02 23:29
리버풀 공격수 사지 않으면 답 없어 보이네요
지난시즌은 골대라도 많이 맞췄지.... 이번시즌은 공격진 무게가 저번시즌보다도 떨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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