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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8:48
전 석민이 메이저 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 있으면 정체할 뿐이라고 생각해서 깨져도 좋다는 마인드로 가서 경험치 쌓았으면 좋겠네요. 윤석민 같은 선수가 메이저에 도전해 줘야 (성공여부를 떠나서) 고교 갓 졸업한 친구들이 바로 메이저갔다가 망가지는 일이 줄어들 거 같아요.
12/09/07 18:59
[무등] 아니 저걸 왜 돌리죠?? 했는데 송구가 헬이었네요.. 3루수에게 원바운드 송구라니..;
김원섭이 3-유간을 뺐고, 김종국 코치가 나지완을 돌려버렸습니다..;; [S K 0 (1회말) 3 KIA]
12/09/07 19:02
[무등] 이제 기아의 목표는 5회초까지 끌고 가기... 근데 비 엄청 오네요.
기아는 저번 LG전도 그러더니... 안되는 팀인 듯. ㅠ.ㅜ
12/09/07 19:13
[무등] 비가 꾸준히 온다면 무등구장의 엄청난 배수능력으로 인해 노게임될지도 모를듯... 왠만하면 강행하긴 하겠지만 배수능력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12/09/07 19:18
[무등] 김광현은 원래 기아전 완벽했는데 저 8실점 한 날 기아전 방어율을 다 올렸죠.
5경기에 할 실점 몰아서 하루에 하고 나머지 경기는 퍼펙트하게 막는 느낌... 오늘이 적립하는 날인 듯 합니다.
12/09/07 19:39
[무등]로또사러 갈까요? 김주형의 3호 홈런을 그것도 기아킬러 김광현 상대로 나오는걸 봅니다.
김광현이 기아상대로 7실점 하는 것도 보고요.
12/09/07 21:39
[잠실] 프록터의 보크가 나와 서건창이 2루에..
그리고 바로 3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포수의 송구가 뒤로 빠지네요.. 서건창 홈인.. [넥센 3 (11회초) 2 두산]
12/09/07 21:56
[잠실] 이종욱이 중견수 후라이를 시식하고 경기는 종료됩니다..
[넥센 3 (종료) 2 두산] [한화 2 (종료) 5 롯데] [S K 3 (종료) 11 KIA]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금입니다.. 섹시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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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s 2 
2 vs 5 
3 vs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