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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0 01:48
지루가 빨리 회복해서, 4 4 2 좀 해봤으면 좋겠는데요. 오늘 부상 복귀했으니, 후반에 나오기야 할거 같은데
포돌스키, 월콧이 같이 나오면 또 챔벨레인만 죽어나겠네요.
12/12/30 02:02
언니가 다 하시는거죠. 주고 뛰거나 달고 뛰거나 일단 공만 받으면 가만히 안계시니 크크 애들은 방구차 쫓듯 따라만 다녀줘도 크크
12/12/30 01:58
좀 전 12시 경기들 결과
Aston Villa 0 - 3 Wigan Athletic Fulham 1 - 2 Swansea C Manchester U 2 - 0 West Bromwich A Norwich C 3 - 4 Manchester C Reading 1 - 0 West Ham U Stoke C 3 - 3 Southampton
12/12/30 02:09
헐 사우스햄튼 비겼군요-_-; 스토크상대로 잘한다 했더니... 얘넨 뒷심땜에 날린 경기가 대체 몇갠가...
그래도 강등은 안할거 같지만요.
12/12/30 02:15
빌라가 갑자기 강력한 강등권 주자로 합류할지도....
지금 3경기 15실점 0득점이라는 초유의 결과가 나오고있네요 뉴캐슬도 삐끗하면 거기에 합류할지도 모르고....ㅠㅠ
12/12/30 02:19
뉴캐슬은 거기까지 떨어질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이미 최근에 강등된 기억이 있어서 또 모르겠네요... 빌라는 몇년 전만 해도 빅4의 자리를(특히 아스날-_-) 위협하던 팀이었는데.... 어쩌다가 ㅜㅜ
12/12/30 02:25
잉글식 뻥축구의 단점들을 개선하는 대수술을 하는 중이라서요. 램버트짜응의 포풍간지 '빌라에 패스를 심어놓겠다'는 발언도 있었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뛰는 유망주들을 적극 기용하고 뜯어고치고 있는데 부상신 강림+a로 상황이 안좋아졌... 부상자들(특히 센터백들) 돌아오고 겨울에 몇명 영입하면 강등권은 무난히 탈출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해봅니다(...)
12/12/30 02:17
뜨어 오늘은 고향집에 온 덕택에..
자는척하며(...) 모바일로 중계를 보려고 합니다... 불판은 가끔(?) 들르겠습니다 크크
12/12/30 02:33
뭐 뉴캐슬 부상신은 예전 6년전 글렌로더감독 시절
부상자가 1군 14명인가 그래서 주전에 유스팀 4명 올린적도 있기때문에 저정도는 아직 저에게는 괜찮네요..... ㅠㅠ
12/12/30 03:16
와 다시봐도 윌셔 굴절샷 대박이긴 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맞고 들어가는지 크크크
예전에 인자기가 저런식으로 프리킥 골 노린적이 있는데 그거 보는듯..
12/12/30 03:21
뉴캐슬 요새 그나마 나아진 경기력의 배경은 마르보 오베르탕의 중용, 그리고 호나스 구티에레즈의 선발제외가 큰듯 합니다.
호나스의 폼이 정말 심각할정도인데도 계속 주전에 들었는데 빼니까 훨씬 낫네요
12/12/30 03:57
진짜... 아까 말한대로 맨유전이랑 반대에요!!
맨유전땐 앞서가다가 따라잡히고 앞서가다가 따라잡히고 앞서가다가 따라잡히고 아스날전땐 먹히다가 따라잡고 먹히다가 따라잡고 먹히다가 따라잡고 과연.. !
12/12/30 03:57
경기 안끝났습니다 아직!!!
뉴캐슬 진짜 투박한 편인데 의외성을 주는 선수가 딱 두명있어요 아르파와 마르보 징한 부상때문에 기회 못얻었는데 확실히 보여줍니다 마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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