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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6 22:58
전술도 없고 이거 참.....
선수 개개인 역량의 평균치는 아스날이 위인데 스완지는 그 차이를 전술로 매꾸고 있습니다. 근데 아스날은 그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우왕좌왕..
13/01/06 23:04
월콧을 저렇게 프리롤로 돌리면 사냐가 감당을 못합니다 으아.... 참 왼쪽 오른쪽 난리네요.
하지만 중앙도 답이 없다는게 함정.
13/01/06 23:38
그 경기는 그 스코어 나올 경기가 아니었죠(...) 일주일간 푹 쉰 것도 있고, 후반 파듀의 선택이 결과론적으론 실패한터라...
13/01/06 23:46
먼저 카드를 뽑았어야 하는 팀은 아스날이었는데 뷍감독은 그런거 할줄을 모르죠. 이팀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입니다. 이래놓고 70분에 ?! 할 교체카드 내밀겠죠.
13/01/06 23:49
펠라이니가 20M선이고, 미추는 살짝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력은 인정하지만, 아직 일년차라 하지만, 우린 그 돈으로 챔보를 사죠.
13/01/06 23:52
원래 안팔겠다는 놈 사려면 시장가격이고 뭐고 질러야 하는 법이니까요(...) 현 주급도 싼 편이라서 군침 흘리는 팀들은 유럽 전역에 잇더군요;
13/01/07 00:03
아니 아르테타가 볼잡으면 삼각형 만들어주는 놈이 하나도 없고 아르테타가 압박에 강한 선수도 아닌데 아르테타만 거품물면서 까는 사람들 보면 참..
13/01/07 00:05
orianna님 아스널 팬이시고 벵거감독 맘에 안드시고 지금 아스널 상황 죄다 맘에 안드는 건 알지만 우리 편하게 응원하거나 안타까워하면 안될까요?
13/01/07 00:10
그러시군요. 그런데 불판보면서 Orianna님의 계속되는 투덜거림에 굉장히 불편한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아스널 팬이라 심정은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만..(그리고 Orianna님 의견도 꽤나 공감은 합니다) 제가 Orianna님을 바꿀 순 없는 것이고,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 정도만 알아주세요.
13/01/07 00:11
기성용 아무리 봐도 못하는거 같은데요
일단 감독이 기성용에게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요구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너무 안뜁니다 진짜;; 수비라인 붕괴되는건 지금 스완지 집중력이 붕괴된것도 있지만 미드필더라인에서 완전 말리는것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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