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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2 18:11
어제 2저그가 올라가면서 2협회 진출이 좌절되면서 종빨로 올라가놓고 좋댄다라는 반응을 스갤에서 봤는데..
그 종빨(?)을 받을수있을것인가.
13/02/22 18:56
그러게요..
그래서.. 참 아쉬워요.. abc마트 msl하고 스타1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스타리그가 참 아쉽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때가 우승할 적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우승못해서.. 저는 한 우승자는 5년뒤에나 나올것 같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13/02/22 18:56
경기 전에 윤영서 선수의 손목 부상때문에 승부가 어떻게 판가름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력은 윤영서 선수가 더 낫지 않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까지는 제 생각이 맞아들어가고 있군요.
13/02/22 19:02
웅진 출신 저그들이 그런경향이 있지요. 예전 한빛 시절 박경락 선수도 그렇고 김준영도 스타리그 우승 이전 에는 16강에서 계속탈락하다가 우승했고 김명운도 MSL은 결승까지 갔지만 스타리그에서는 마지막 스타1 스타리그 전에는 8강에서 전패였지요. 웅진 출신 저그들이 한 고비를 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3/02/22 19:56
오늘 경기보니 강동현 선수 테란전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네요. 스타일은 다르지만 저는 저그 잡는 능력은 이신형 선수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는데 진짜 힘들게 경기 했었거든요.
13/02/22 19:58
신노열 선수도 무난하게 하면 장민철 선수에게 밀릴 것 없지만 판짜기에서는 글쎄요. 장민철 선수가 많이 앞서있다고 봅니다.
4강 4저그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4강 0협회는 가능해보이네요.
13/02/22 20:00
4강 A조 맵 순서가 나왔네요. 이번시즌 부터 4강이 7전 4선승제로 바뀌었고 저그전이라 맵은 상관 없지만 맵순서는 1세트 GSL 벨시르 잔재SE
2세트 GSL 이카루스 3세트 GSL 돌개바람 SE 4세트 GSL여명 5세트 KeSPA 네오 플래닛S 6세트 GSL 아킬론 평원 7세트 GSL 구름왕국 순서입니다.
13/02/22 20:43
지난 2번의 GSL에 이어 협회 선수는 32강만 통과하면 8강까지는 가고 4강에는 단 한 명만 올라가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이상한 기록이긴 한데 신노열 선수가 4강 올라갔는데 탈락하게 되면 역사의 반복이 되네요.
13/02/22 20:46
그래도 마지막 자날에 맞춰서
프로토스(정윤종), 테란(이신형), 저그(신노열이 만약 올라간다면) 세 종족이 골고루 올라가네요...;;
13/02/22 20:44
그리고.. 1가지 더 말씀드리면..
스타1 브루드워 마지막 우승자는 삼성칸 소속의 허영무 였는데.. 만약에 이번에 신노열 선수가 4강에 진출하면... 과연 스타2 자유의 날개 마지막 우승자도 삼성칸이 될것인가??
13/02/22 20:51
신노열이 윤영서만 넘으면 엄청 높은 확률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협회 저그 선수들의 다른 경기력은 그냥 봤는데 협회 저그 선수들의 저저전만큼은 여타 저그들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 같거든요.
13/02/22 21:22
황영재 @Gisado
와.. 방금 4경기는 온몸에 짜릿한 느낌이 드는 경기였다. 역시 한방은 프로토스 로망! 박태민 @cztaemin @Gisado 저그에겐 노망..
13/02/22 21:36
이전에는 보통 로봇공학 시설의 불멸자 올인이 많이 쓰였고, 파생 빌드인 1관문 트리플도 파괴력 있는 빌드여서 로공 스타트가 일반적이었는데, 불멸자 올인에 대한 저그의 내성이 생기고, 1관문 트리플 하기 좋은 맵들이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면서 우주관문 스타트의 비율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13/02/22 21:33
어느 방송사 할 것 없이 어쩔 수 없는 건 중계진마다 응원하는 선수가 있다는 건데, 어제 1경기는 이신형 선수였고 2경기는 3:0이라서
모르겠고 오늘 1경기는 윤영서, 오늘 2경기는 장민철이었네요.
13/02/22 21:37
GSL4 저그 우승, MLG 저저 결승, GSL5 저저결승, IPL5 저저결승, 블리자드컵 저그 우승, 2013 GSL 4강 3저그 1테란. 크크크크. 군단의 심장에서 약하다고 징징되고있지만 최적화 운영 찾아내면 또 저그사기가 도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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