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27 18:09
거신상대로는 먹히는데 고위기사상대로는 헬;;
그러고보니 SKT 에이스 2명이 모두 출격하네요.4경기를 제외한 전경기가 협회 vs 연맹이기도 하고..
13/02/27 18:49
방태수 선수가 이렇게 빨리 코드S에 가리라곤 예상 못했네요.
반면 최종혁 선수는 경기력도 그렇고 아쉽습니다. 이제 저저전 만큼은 협회 선수들이 더 잘한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13/02/27 18:54
바퀴 오는데 뭐하나요.. 입구에서 여왕으로 시간 벌다가 나오는 바퀴로 막을 수 있다는 판단인가요.. 타이밍이 말도 안 되는데요..
13/02/27 18:57
앞 두경기들을 보니.. 이번 4강에서 신노열 선수가 윤영서선수만 이기면..
우승할 가능성이 클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13/02/27 19:12
황강호 선수의 일꾼이 많아서 확장 하나가 좀 더 늦었음에도 자원력에서 오히려 앞서는 상황이어서 황강호 선수가 불리한 건 아니었군요..
13/02/27 19:34
마지막 교전에서 황강호선수 인구수가 분명 130까지 떨어졌는데 눈깜빡 할사이에 다시 200;;
오픈시즌부터 봤지만 인구수 저렇게 빨리 차는거 처음 봤네요.
13/02/27 19:35
어윤수 선수는 1세트에서 다소 허무하게 이긴 거 말고는 도망가다가 잡히는 바퀴, 감염충만 떠오르는군요.
반면 황강호 선수는 운영 싸움 들어가니 정말 탄탄하네요.
13/02/27 19:59
LG-IM은 언제나 라인업은 화려하네요...... 문제는 저 멤버로(프리시즌 제외) 지금까지 GSTL 우승이 고작 1회라니....
13/02/27 20:25
그래도 이영한선수의 근성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박현우선수는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오면 그냥 끝낼수 있을때 끝내는게 좋지않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좀 멀티가 파괴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상황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부러 이렇게 이끈걸수도있지만
13/02/27 20:30
확실히 그런감이 있긴 하지만 안준영해설의 명언이 자꾸 생각나서...... 다음에는 끝낼수 있을때 끝내는게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도 해봅니다
13/02/27 20:28
어쨌든 협회선수 승강전은 10명(이영호vs정윤종 패자포함)으로 확정되었네요
코드 S 리거는 현재까지 7명(이영호vs정윤종 승자포함)
13/02/27 20:28
이영한 선수 끈기는 좋았지만 전체적 경기력을 따지고 보면 부족한게 많았네요.
코드S가 눈앞이라 긴장이 되었던건지 기본적인 실수만 없었어도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13/02/27 20:34
서버 폭주에 대비해서 우회 주소 알려드립니다.
- afreeca : http://afreeca.com/afgame02 - tving (스포츠원) : http://www.tving.com/live/player/C00586
13/02/27 20:35
그나저나 아까 김정민 해설의 연승전에서 테프전을 보니 메카닉이 아주 좋아보이던데, 이영호 선수의 군심에서 메카닉이 기대되네요.
13/02/27 20:42
이영호 2의료선 압박 갑니다. 이영호 선수는 4의료선까지 피해 주기 보다는 최대한 압박해서 상대 트리플 늦추면서 인프라 갖추는 스타일이죠.
라고 쓰려했는데 바로 피해주네요-_-;;
13/02/27 20:43
코드A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올해에는 e스포츠 대상을 생중계 할려고 했는데 취소된것은 아쉽습니다.전병헌 위원이 협회장으로 취임이후 첫 공식적인 행사였는데 아쉽게 된 것 같습니다.특히 올해부터 다양한 종목이 시상이 확대되어서 기대했었는 데 말입니다.
13/02/27 20:51
아 하지만 아직 설레면 안됩니다 이영호선수 아직 코드 S 못갔어요
매번 이렇게 설레게 만들어놓고 한끗이 부족해서 참사가 일어났거든요 아직 설레면 안되요
13/02/27 20:51
아까 바이킹이 2제련소 부시지 않았다면 업그레이드빨로 그 이후의 피해는 덜 받았을텐데, 2제련소 파괴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13/02/27 20:51
정윤종 선수 화나겠는데요~
보통은 맞아가면서도 공격권을 가져오거나 소소한 견제를 넣곤 했는데, 이건 뭐 펀치만 계속 맞다가 GG를 쳤어요.
13/02/27 20:52
소름돋네요.. 빌드를 얼마나 정교하게 짜온거죠..
전 불곰 두마리 의료선에 태워가면서 첫 진출하는거보고 돋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쭉 의료선 견제하면서 돈도 남지않구요..
13/02/27 20:53
솔직히 '이제까지의' 이영호선수 스타일이라면 정윤종 선수 스타일에 완벽히 맞물려서 정윤종선수가 우세하지 않을까 예상했거든요
항상 트리플 최적화에 200 한방이고 고위기사 나오면 약해지는... 그런 패턴이 익숙했기때문에 의료선 견제는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13/02/27 20:55
다음 경기부터 견제를 하지 않아도 상대선수 입장에서는 골치 아파지죠. 최적화, 생산력은 테란 탑3에 드는데 예전에는 그것만 했으니까 상대도 인프라 갖추면서 주력병력에만 신경쓰면 됐는데 이제는 아니니까요. 방금 경기는 그러면서 생산력이 나쁘지도 않았구요.
13/02/27 21:06
이영호 선수의 의료선 견제가 날카로운건지..
정윤종 선수가 오늘 심각하게 못 막은건지.. 이건 사실상 의료선 견제로 게임이 끝난 수준이라.. 어떤게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13/02/27 21:09
방금은 이영호 선수의 의료선 견제가 날카로웠다고 생각합니다. 정윤종 선수의 초반 해병 화염차 방어를 보면 컨디션이 나쁜 건 아니었어요.
13/02/27 21:10
정윤종 선수가 못한 게 아니죠.
이영호 선수가 평소에는 안하던 견제가 오늘은 정말 날카로웠고 그 와중에도 엄청난 생산력과 멀티태스킹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니 제 아무리 정윤종이라도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13/02/27 21:08
한사람은 상대를 잘 파악해서 약점을 최대한 공략할 수 있게 준비해왔고...
나머지 한사람은 그냥 평소 하던대로만 준비해온 거 같네요.
13/02/27 21:16
13/02/27 22:58
지금 다봤는데.. 대박이네요;;
정윤종선수가 견제를 워낙 잘막는 토스인데.. 또같은팀에 정명훈선수도 있고요.. 견제를 이렇게하면서 한방싸움까지 잘하니 대박입니다.
13/02/28 03:17
재방 이제야 봤는데 이영호 선수 경기력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자날이 벌써 끝났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이영호 선수 이 페이스로 군심에서도 멋진 경기력 보여주길!!
|
||||||||||
방태수Z vs
최종혁Z
박현우P
이영호T vs
정윤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