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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8 18:17
역대 와일드카드나 힘들게 올라온 선수들은..
김택용 선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결승에 올라가서.. 우승을 거뒀는데요... 과연 강동현 선수는 택신의 길을 밟을 것인지.. 아님 매 나 허느님의 길을 밟을 것인지..
13/02/28 18:22
초반 교전은 전혀 없었고, 차곡차곡 업그레이드에서 차이를 벌려나가는 강동현 선수.
이원표 선수는 반대로 멀티 하나 더 하면서 둥지탑~
13/02/28 18:26
강동현 선수가 소수 바퀴를 본진에 난입시켜 시간 벌며 제2 멀티도 깨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뒤도 잡혔어요.
점점 불리해지네요.
13/02/28 18:33
이원표 선수 아쉽겠는데요~ 상대 히드라 몰살시킬 수 있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실패했고, 그 히드라들이 뒤에서 딜링 제대로 했네요.
13/02/28 18:45
강동현 선수는 제2 멀티 가스 안 캐고, 바퀴만 죽어라 뽑는군요. 물량으로 한 번 시원하게 밀어붙일 생각!
뮤탈로 시간 잘 벌었어요.
13/02/28 18:46
크하 여기도 딸피로 부화장 살립니다! 크크
아 추가병력에 깨집니다. 부화장 2개 날라간 이원표 이건 뒤도보지말고 끝내야합니다.
13/02/28 18:48
근데 강동현 선수는 부화장을 깰 게 아니라, 교전 자체를 잘했어야 했던 것 같은데요.. 병력 나눈 건 좋았는데, 그걸로 싸먹지 못하고, 부화장만 깨고 전멸하니;
13/02/28 19:16
저도 내일 윤영서선수 응원할 예정이예요 크크
사실 저저전 결승전 자체는 매번 치열하긴 했죠.... 단지 각대회에서 너무 자주봐서 그렇지(GSL만 따지고 보면 이번에 결승 저저전 될경우 2연속일뿐이지만 IPL이라던가 MLG 강철오징어 결승등등 다 저저전이라서 지겹게 느끼시는분들이 많은듯 크크)
13/02/28 19:16
요새 스2 국내외 각 대회에서 저저전 결승이 확실히 많이 나오긴 했는데
MLG(이승현 대 이동녕), GSL(권태훈 대 고석현), IPL(이동녕 대 김동환), Iron Squid(이승현 대 박수호) 모두 풀스코어까지 갔었네요. 저저전 자체는 재밌고, 풀스코어 접전도 상당히 높은 빈도로 일어나는데 너무 자주 나왔다는게 문제죠ㅠ
13/02/28 19:29
매 경기 쉽게가는 경기가 없네요 오늘 4강은 이번 4경기는 이원표선수가 무난히 잡을줄 알았더니만;; 물론 그래도 여전히 이원표가 자원이 좋아도
13/02/28 19:37
이제 와서 군락 준비하는 강동현 선수..
그러면 업그레이드 차이도 밀리고, 좋을 게 없는데요~ 그 시간까지 어떻게 버티죠?
13/02/28 19:44
이원표 완승! 진균이 무리군주한테 잘 들어가긴 했지만.. 때릴 유닛이 없죠. 몰살된 타락귀가 아쉬운 순간입니다.
결국 이원표가 또다시 따라가서 2:2 만듭니다.
13/02/28 19:45
이원표 선수의 이번 경기는 안정감이 대단하네요.
공격적인 병력 운용으로 유리할 때가 많았었는데, 거기서 추가 병력을 더 보내지 않으면서 절대 무리하지 않더군요. 후반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듯합니다.
13/02/28 20:17
이원표 GG! 강동현 강한 선수라는 평속에서도 상위 커리어가 부족했는데 GSL 결승에 진출합니다!
...그러나 준우승에 머물면 콩라인 부장승진이니까 우승해야죠(대표이사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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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현(저) vs
이원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