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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2 20:31
영문클라로 하게된 배경이라던지 성토가 이리 심한데 중간에 이유에대한 공지라던지 올라와야할텐데
트윗으로 변명들만 하고 있으니 제가 큰 기업 주관의 방송을 보고있는건지 아프리카로 개인방송 대회를 보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3/03/22 20:35
진짜 자날때의 상향식의견운영을 하던 곰티비가
전형적인 하달식의 운영을 하게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대체 무엇의 눈치를 보는걸까요?
13/03/22 20:33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도타2도 이런 식으로 할까봐 걱정되네요. 도타2야말로 스타크래프트2 이상으로 한국어와 영어 명칭이 차이가 심해서 영문판 기준으로 해버리면 초보자는 알아듣지도 못할겁니다.
13/03/22 20:34
속 시원하게 의문을 풀어줄 것이 아니라면 트위터에 글 올리지 말고 그냥 침묵하는게 낫죠.
이건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아 진짜 짜증나네 너넨 모르니까 답답하겠지? 우린 안다 근데 우리도 답답해 이게 대체 무슨..
13/03/22 20:37
아무리 열받아도 자기 상사에게 트윗질을 저렇게 할 리가 없다고 중계권을 지닌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정한 방침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네요.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계속된다면 전 이제 국내리그는 안 봅니다.
13/03/22 20:58
Grandmaster league만 봐도 Terran의 숫자가 제일 적고 승률이나 기타 수치도 전체적으로 안 좋더군요. INnoVation 선수만 압도적이고요
13/03/22 20:57
Void ray를 잠깐 신경써주지 못한 사이에 Queen의 Transfusion, 그리고 Infestor의 fungal growth skill을 잘 활용해서 Zerg 선수가 다수의 Void ray를 잡아내고 유리해졌었는데요. 그러면서 Zergling과 Ultralisk가 Protoss의 4th expansion을 제대로 파괴했더라면 프로토스가 지금같은 Archon + Void ray 조합을 완성시키지 못했을텐데요. 아쉬운 부분이네요 :)
13/03/22 21:05
Nydus Worm과 Swarm Host, Queen, Spore Crawler, Spine Crawler를 활용한 Seige Play가 나올려나요.
13/03/22 21:06
블리자드 뭐요...? 뭐라구요...? 이건 블코에 단체 시위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앞으로 GSL, GSTL, 스타리그, 프로리그 다 영문 클라로 중계하겠다는건가요?
13/03/22 21:11
롤은 그렇게 하는데...곰티비는 그렇게 안했나요?
제가 롤 하기전 약 1년반전에는 영문옵저버가 따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착각이였나요?
13/03/22 21:17
이동녕 선수 개인방송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저 땅굴을 이용한 군단숙주조이기 상당히 강력한 전략이었습니다. 박현우 선수 대처가 좋았네요.
13/03/22 21:20
군숙이 가시촉수와 함께 안정적으로 조이기 라인을 형성했어야 했는데
박현우 선수의 찌르기 때문에 촉수도 잃고 완전히 타이밍을 잃었던게 치명적이었네요.
13/03/22 21:20
이 와중에 타이밍 러시의 귀재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436534
13/03/22 21:21
아니3년 넘게 한글화로 잘하다가 군심와서 영문이라니 3년동안 자날보아온팬들을 허공에날릴려고 하나요.....
블쟈가 계속왜 삽질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옵저버가 따로없는것도아니고 라이엇이랑비교안할수가없는게 중계진만 있으면 모든언어로 클라제공하고 방송하게 해주는데...제발좀 삽질좀 고마합시다...
13/03/22 21:23
블리자드에서 한국시장은 버리는 모양이네요...
선수들실력은 한국이 최고지만 너네는 흥행이 안되니 그냥 버리고 해외시청자들을 주타겟으로 한다
13/03/22 21:36
블리자드 그럼 한글화는 왜 했니?? 전 불판 댓글에도 블리자드가 한글화까지 해놓고 그렇게 할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써놨는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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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 이동녕 / 송재경 / 최승민
고병재 / 김찬민 / 손준영 / 김승철
남기웅 / 김지황
vs 최병현 승(1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