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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3 19:43
방금 경기를 보면서 느낀 3가지.
1. 히드라에게 체력과 공중공격 버프를 달라! →저저전의 단조로움 방지 및 무자비한 스카이토스 대비를 위해 2. 의료선부스터좀 제발 너프좀. →저그가 반드시 뮤탈을 뽑아야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때로는 뮤탈을 안뽑고 이렇게 군단숙주를 이용하는등의 다양한 전략이 나와야 되는데 그걸 막는 부료선...맨날 테저전은 똑같은 양상... 3. 부료선 너프대신 테란 후반버프해달라. →테란이 후반에 힘이 없으니 더더욱 초중반에 목을 매다는게 아닌가 싶어요. 밤까가 상향이 되긴 했지만, 토르 혹은 전투순양함의 공격력 버프가 있어야 될듯.
13/03/23 20:31
근데 스1 처럼 저글링 뮤탈 양상이라지만 양은 스1의 배 이상 나오니깐 뭔가 풍족한 느낌이 드시지 않나요?
스2의 단점중 하나가 스1대비 물량이 별로 안느껴진다는 점인데, 스2 군심의 저저전은 오히러 반대죠 크크크
13/03/23 20:34
네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 스타1 뮤탈 딱 몇기만 뭉치면 꽤 많아보이고 교전할때 뮤탈 뭐랄까.. 확실히 풍족한 느낌이 나는데
스타2는 한부대가 한부대 같지도 않고... 빈곤해보여요 스2는 체감물량이 너무 없어요 이게 걸림돌이 되는거 같아요 같은 숫자인데 스1에 비해 체감상 너무 없어보여요 어떻게 된건지...
13/03/23 21:48
음... 그게 아니라 하루빨리님은 스타2는 유닛이 뭉치는 현상 때문에 물량이 적어보이지만 저저전 만큼은 뮤탈이 풍족해 보이지 않냐고 하시는거 같은데.. 신떡님은 반대로 느끼시는거 같고 크크
13/03/23 21:29
스펙만 보면 그렇게 운영하라고 만들어진 유닛이죠. 사거리보다 시야가 짧은 유닛이니깐요. 근데 프로토스 테크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는데다, 폭풍함에 딱히 약점이 없기 때문에(탱크는 아군에게도 피해주고, 공성모드가 따로 있다는점, 공성모드땐 근접을 때릴 수 없다는점 등) 컨셉 필요없이 그냥 최종 유닛입니다.
무군과 비슷하다고 봐요. 일단 연사 속도는 느린 편이라 단일조합으론 힘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다른 유닛들과 조합되면 시너지가 엄청난 그런 유닛입니다.
13/03/23 21:49
네 이렇게만든거 같네요 너프보다는 대처할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데미지 너프 해봐야 그정도의 사거리면 큰 타격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그는 물량이나 납치로 대처하면 된다지만 테란은 무슨수로 대처하나요;;; 덜덜;;;
13/03/23 21:53
뭐 테란은 공중장악이 바이킹 하나로 되는 종족이라... 그렇지만 일단 급이라도 맞추게 전투순양함 리뉴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03/23 21:38
http://www.youtube.com/user/ESportsTV
vod 올라오는 속도가 곰티비 뺨 쳐요. 근데 아직 방태수 선수 경기는 안올라왔네요. '진정한 이벤트 매치란 이런 것이다!'라고 하는듯한 오늘의 베스트 경기인데 말이죠 크크크
13/03/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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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노준규, 
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