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4/04 17:45
드디어 시작이군요 크크
그나저나 명칭은 바뀌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GSL 데이터들은 다 인정되고 이어지는게 맞죠? 가령 이번시즌 코드 S 첫진출인 선수들은 우승할경우 곰스칼리버가 그대로 수여된다거나.... 임재덕상은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13/04/04 17:57
저도 그게 궁금해요 로열로더는 어떤기준으로 탄생하게되는건지...스타리그랑은 번갈아 개최된다고는 하지만 기록만큼은 별도로 취급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3/04/04 17:45
관객 입장 시작했습니다. 오늘 블리자드에서 떡을 돌리셨네요.
해외는 GOMTV.net 유료 이용자에게 오늘부터 1080p 생방송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13/04/04 17:51
1080p라....아직까진 남의 떡인가요..
이글을 곰티비 관계자가 본다면 한국유저들도 1080p의 고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를 좀 더 붙이고 제공해주든지, 아니면 유료로라도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우리도 강철오징어나 MLG급의 최고화질로 GSL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13/04/04 17:53
온겜넷 중계가 어떨지 사뭇궁금하네요 흐흐
화면만 받아오는거라 현장감은 분명 떨어질텐데....그런 제약을 이겨내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13/04/04 18:06
온게임넷은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학과 학생들과 함께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보고
승자 예측 및 경기를 평가하는 배심원 제도 도입 했다고 합니다.
13/04/04 18:07
그러니까 시즌 1때는 역대 GSL 기록 따로 시즌 2때는 역대 스타리그 기록 따로 이렇게 쳐주는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통합되고 방식이 바뀌어서 참 애매한 문제인데;;
13/04/04 18:11
기록은 GSL과 스타리그 나뉘어서 되겠지요. 다음시즌에 이승현이 스타리그 진출하면 로열로더고 이영호가 진출했을때에는 연속 진출이 이어지겠지요
13/04/04 18:10
지금 케이블로 온게임넷 보고 있는데
hd라고 써있네요? 이게 스포 티비급의 hd인지 아니면 곰tv만도 못한 뻥hd인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경기를 봐야 알듯
13/04/04 18:13
그렇다면 곰tv에서 직접 보는 것과 온게임넷에서 곰tv 화면을 보는 것이 거의 차이가 없다면 어쨌든 hd다운 hd 시설을 마련하긴 했다고 볼 수 있겠군요.
13/04/04 18:13
영어 중계는 곰TV http://ko.twitch.tv/wcs_gsl / 온게임넷 http://ko.twitch.tv/wcs_osl 을 통해 720p 로 보실 수 있습니다.
13/04/04 18:13
해외중계도 온게임넷 / 곰티비로 이원화했네요. GSL 온게임넷 해외중계는 DOA, 몬테크리스토가 합니다. DOA가 결국 소원을 이루게 되었네요.
13/04/04 18:22
이번대회는 시즌1파이널 개최지가 한국이라 6위까지 진출합니다.
5위,6위 결정전을 8강탈락자 4명이서 했으면 좋겠어요. 결승전보다도 완전 박터질듯...
13/04/04 18:20
오늘 블자 사장, 부사장, 데이비드킴까지 왔으니 이 때 장현우선수가 스카이토스로 저그를 무자비하게 압살하고 16강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스카이토스를 너프할테니...제발 장현우선수 저그를 찍어눌러주세요..
13/04/04 18:51
군심 결승 저저 터지면.... 답답하겠네요.... 자날때 프프전 어떻게하면 재미있었던적도 있었는데
너무 뮤탈싸움으로가면 저저전은 재미가 없....
13/04/04 18:52
양쪽 다 무난한 해설이네요..
경기가 워낙에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리는 단순한 흐름이라 그런지 해설도 별 차이가 없네요... 김태형 해설과 박태민 해설이 의외로 궁합이 맞는군요... 김태형, 엄재경 조합보다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선출인 박태민 해설의 저저전 해설 능력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승원해설은 어디로 간걸까요? 온겜은 자신들이 보유한 사기 유닛을 출전시키지 않는구요..크..
13/04/04 18:54
김태형 해설은 성승헌 캐스터와도 워낙 호흡이 좋아서 그런지 첫 조합인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김태형 해설도 많이 준비한것 같기도 하구요
13/04/04 18:58
세분이서 예능을 해서 그런지 호흡이 좋아 보입니다.
이 조합 열심히 다듬으면 상당히 좋아보이네요..역시 선출인 박태민 해설이 있으니 경기보는 눈이 많이 좋아지는 군요..
13/04/04 18:52
자날 때라고 뮤탈이 안 쓰였던 건 아닌데 말이죠. 기본은 물론 바드라감염충이었지만 여명 같은 맵에선 방금처럼 양 선수가 200까지 뮤탈만 찍는 모습도 나오고, 뮤탈 vs 바드라도 나오고 했는데...
13/04/04 18:54
자날에선 지루한 프프전 / 다채로은 저저전 이었는데
군심오니 다채로운 프프전 / 지루한 저저전이 되버렸네요. 진균 롤백이나 히드라 버프를 좀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13/04/04 18:54
정말 재미없었던 브루드워 저저전보다도 못합니다... 자날로 넘어오면서 저저전은 확실히 자날이 재밌구나 생각했는데 군심 저저전은 역대 최악이네요.
13/04/04 18:54
진짜 스1 저저전은 스커지와의 조합이라도 있었지...
군심은 뮤탈만 돋보이는 거 같네요... 일점당하는 애한테 수혈로 화력낭비하는 장면도 있겠지만.. 그건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 제대로 안보면 지나칠 수도 있고....
13/04/04 18:57
나름 울트라 거대속성인데...
공중공격 가능하게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뮤탈을 막을 게 뮤탈밖에 없다니.... 아니면 맹독충 던지기 스킬이라도 넣어서 공중에서도 맹독충 터지게....
13/04/04 18:59
초반 맹독충+저글링, 이후 주구장창 뮤탈싸움의 패턴이 계속될거 같습니다.
이 상황이면 세번째 확장 누가 먼저 안정적으로 피나가 승태를 가를 거 같습니다.
13/04/04 19:00
신노열 뮤탈 10기, 임정현 뮤탈 5기. 임정현 잉여 가스 없네요. 이건 신노열이 이겼습니다. 더 이상 경기 안봐도 되죠...
13/04/04 19:06
그러게요....임정현이 진짜 저저전 기계였는데..
달라진 거라곤 맹독충 생긴거 밖에는 없는데 거기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네요.. 근데, 뭔가 경험의 차이가 크게 나보이는 면도 있어보입니다. 경험이 많이 쌓이면 비등비등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3/04/04 19:08
군심에서 감염충 너프 뮤탈 버프때문에 스1 저저전으로 회귀하면서 스1저저전만큼의 컨트롤 재미도 못느끼고 기존 자날식 저저전도 못느끼고... 이건좀 빨리 어떻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13/04/04 19:09
가장 큰게 뮤탈에 체력재생이 붙고 이속이 약간 상향된 것 때문이죠.
거기다 저그란 종족은 태생이 지대공이 약한 종족이였습니다. (지대공이 가능한 유닛이 히드라, 여왕, 감염충) 그 중 히드라는 이속 상향 받았다지만 공중에 비해 이동성에 많이 딸리고, 감염충은 군심와서 엄청난 너프를 받았죠. (감테 업글 미적용, 진균 하향) 결국 뮤탈이 저저전 최고의 효율을 가진 유닛이 되어버리면서 이 상황이 된 것입니다.
13/04/04 19:06
바드라염충이 훨씬 재밌는듯.. 그 후 청도소싸움이나 무리군주싸움으로 가면 더 좋고요.
울트라가 상향되서 청도소싸움이 자주 나올수도.
13/04/04 19:09
타종족 상대로는 뮤탈 말고는 쓸게 없다고 보이는걸 보면, 뮤탈 너프보다 히드라나 감염충 상향(혹은 군단숙주 대공 능력 부여)이 적당하죠
13/04/04 19:10
진균이 아무래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균의 범위나 데미지를 늘리는것보다는 진균을 인스턴트로 바꾸는게 다른 종족전에 최대한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04/04 19:15
그렇죠. 발사형식이라고 해봤자 피하기도 힘듭니다. 뮤탈 버프에 진균롤백이면 저그 버프긴 하지만 지금 저저전은 최악이에요-_-;;
|
||||||||||
신노열 vs 임정현 
장현우 vs 최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