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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4 23:36
위건은 이 경기 지면 자력 생존이 불가능한데;;
다음 주중에 있을 스완지전에선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부담감이.. 그나마 동기부여가 없는 스완지이긴 하다만;
13/05/04 23:49
전반 종료
Fulham 0 - 1 Reading Norwich C 0 - 0 Aston Villa Swansea C 0 - 0 Manchester C West Bromwich A 1 - 1 Wigan Athletic West Ham U 0 - 0 Newcastle U
13/05/05 00:35
위건이 오늘 이기면 35점, 비기면 33점...그 위에 37~38점인 팀이 네 팀(AV, 뉴캐슬, 선더랜드, 노리치)있는데, 잔여일정을 보니...
위건 : 스완지 - 아스널 - AV AV : 노리치 - 첼시 - 위건 뉴캐슬 : 웨스트햄 - QPR - 아스널 선더랜드 : 스토크 - 사우샘프턴 - 토트넘 노리치 : AV - WBA - 맨시 대충 다 해볼만한 두 경기와 강팀과의 한 경기씩 남겨놓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늘 위건은 무승부를 해도 안되는 거네요...특히 AV가 오늘 이긴다면...
13/05/05 00:38
그래도 가장 중요한 빌라와의 홈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 자력 생존 가능성은 남아있네요.
전반기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경험도 있고.. 예전에 강등 전쟁속에서도 빌라를 극적으로 이긴 경험이 어떻게 될런지..
13/05/05 00:57
위건(35경기 35점) : 스완지 - 아스널 - AV
선더랜드(35경기 37점) : 스토크 - 사우샘프턴 - 토트넘 뉴캐슬(36경기 38점) : QPR - 아스널 노리치(36경기 38점) : WBA - 맨시 AV(36경기 40점) : 첼시 - 위건 위건이 스완지까지 이긴다면 위건, 뉴캐슬, 노리치 세 팀의 경쟁이 볼만하겠습니다. 아스널이 그 중 두 팀과 붙는다는게 불운이지만...
13/05/05 01:22
첼시(34경기 65점) : 맨유 - 토트넘 - 아스톤 빌라 - 에버튼
토트넘(35경기 65점) : 첼시 - 스토크 시티 - 선더랜드 아스널(35경기 64점) : QPR - 위건 - 뉴캐슬 아스널에게 유일한 희망은 첼시가 토트넘을 잡는건데, 첼시는 6일 맨유전을 하고 9일에 바로 토트넘전을 하는거라 토트넘이 유리하겠네요. 물론 첼시는 11일에 바로 아스톤 빌라 전까지 하지만 빌라는 오늘 승리로 얼추 강등권 탈출해서 동기부여 없고...벵거 감독 정말 PSG 가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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