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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5 12:36
김도욱 선수는 프로리그 초반의 좋았던 기세가 꺽인 이후로 좀처럼 다시 치고 올라가질 못하네요.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지뢰 운용도 별로였습니다.
13/05/05 12:39
위너스리그 대장전 33연승의 행진을 이어가던.. 이영호를 깬게.. 전태양 선수인데.. 그때는.. 이영호에 뒤를 잇는 테란 원탑이 될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보통테란... 전태양 선수 다시 부활해주세요..
13/05/05 13:06
그런데 목욜에 gsl경기본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테저전이나 테테전에 감흥이 별로 없는듯한....역시 그런 경기들은 4강이상에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ㅠㅠ
13/05/05 15:06
아직 현재 최고의 기세인 STX의 경기가 남아있지만 어제부터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팀이 순위가 높은팀의 발목을 계속잡네요
5라운드 시작부터 심상치않네요
13/05/05 15:09
마지막전투에서 바꿔주기만됬어도 정윤종선수가 일꾼수 업글 다앞서있어서 유리했을텐데...너무 대공이 없었네요. 폭풍이 공허에 들어가긴했나요? 모바일이라 잘분간이 안되던데...
13/05/05 15:10
SKT 입장에서는 전통적으로 위너스리그 정규시즌 성적이 썩 좋진 않았는데(10-11 우승이있지만 정규시즌은 프로리그 방식에 비해 매우 고전했죠.)
이번 2라운드도 완전 성적이 좋지 않았고 5라운드도 출발이 좋지 않네요
13/05/05 15:17
개인적으로 공허는 중장갑 공중유닛 상대로 강해야지 중장갑 지상유닛 상대도 강하건 op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긴 사거리와 공중지상 같은 화력을
지닌 우모가 안쓰이는이유가 이런점이 있다고 보네요. 물론 공허안나오는 테란전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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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욱(테) vs
이승석(저)→이승석 승
전태양(테) vs
이승석(저)→전태양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