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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7 17:39
이번에 16강으로 다시 확대되면서 아마추어선수들이 오프예선에 올라올 자리가 많아졌죠
물론 KTA라던가 MIG 위키드라던가 기대되던 프로/네임드 팀들이 많이 탈락한 탓도있구요.
13/06/17 17:43
어디서 찾아봐야할지 잘 몰라서 불판에 질문합니다.
오프라인 예선 참가팀이 총 16팀으로 3전2선승 승리팀이 썸머 참가가 확정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나머지 8팀은 스프링 8강 진출팀인가요?
13/06/17 17:52
아닙니다 아마 챔스 4강 진출팀과 NLB 4강 진출팀 8팀일겁니다.
실제 서킷점수 배분을 보면 챔스4강이후 NLB 우승팀 준우승팀 순으로 계속 내려오게됩니다. 챔스 8강 진출팀도 탈락하면 NLB로 내려와서 다시 한번 8강전을 가지는 시스템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실제 순위가 챔스 1,2,3 4=NLB우승팀, NLB준우승팀 NLB3,4 위 에 이은 NLB다이아 8강팀 으로 쭉 내려가게될겁니다.
13/06/17 17:54
아닙니다. 챔스 8강 진출 8개 팀입니다. 이번에는 챔스 8강 탈락팀이 전부 NLB에 진출해서 어차피 같은 말이었지만 원래는 챔스 8강이 시드입니다.
13/06/17 18:03
챔스 8강팀에게 본선 시드가 배정되고.
NLB 상위 팀들에게는 '오프라인 예선 시드' 가 배정됩니다. 덧붙이자면.. 추가로 NLB 우승시에는 '챔스 시드 배정이 추가로 됩니다' (GSG가 저번엔 우승하면서 시드를 받았죠.) 보통은 NLB 우승팀과 챔스 8강팀이 동일할 확률이 높아서(이번에 나진 소드처럼)...
13/06/17 17:46
분명 16강으로 늘면서 아마츄어 팀이 1,2팀 올라갈 것 같은데 본선에서 경기력이 걱정되네요....
예전에 GSG가 프로스트 잡는 그런 이변도 있을 테지만요!
13/06/17 17:49
대진 보니 거의 프로(또는 프로팀이었던)-아마 식으로 붙여놓은 대진이던데 기대되네요. 어떤 팀이 사고를 칠지
개인적으로는 롱판다가 소속된 캬하핫 팀이 올라가 인섹이 소속된 팀과 맞붙는걸 기대합니다. 영혼의 탑갱...!
13/06/17 17:57
LG-IM은 왜 라샤를 예비로 돌렸을까요? 뀨잉 선수가 라샤보다 낫나.. NLB에서 봤을때는 그런 느낌을 받을정도로 인상깊은 서폿은 아니었는데..
13/06/17 18:14
수요일 금요일 대진입니다.
수요일 LG IM #1 vs C.RuRu(프로게이머 아카데미 팀) Team Nb(캬하핫팀. 롱판다, 캬하하, 포짱) vs Xenics Blast (제닉스 2팀. 영관, 뱅 있는 팀) CTU vs SuMa 금요일 MVP Blue vs GF Xenics Storm vs CTU revolt(전 Brand New) GOL (팀 에일리언웨어 온라인 팀) vs MiG Blitz 프로팀 중 하나 거꾸러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13/06/17 18:34
이 경기 보면서도 다시 느낀거지만
솔직히 롤이란 게임이 프로급이랑 아마추어랑 운영같은데서 차이가 너무 커서 진짜 제대로된 프로라면 아무리 괜찮은 아마추어5명 모여도 지기가 정말 힘듭니다 KT A는 대체...구성을 너무 급하게 해서 새 멤버들이 아마추어티도 다 못벗은 상태로 예선 통과할거라 생각했나보네요
13/06/17 18:46
어디서 본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졌던 경기내용이 맞라인전 섰다가 봇에서 2킬 나고 커버하러 온 정글이 죽으면서 무난하게 망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13/06/17 18:38
이런걸 보면 볼수록 안산나그네 (현재는 나진 갔지만) 선수가 대단한 것 같아요. 순수 아마팀으로 그 정도 실력이 나온건 안산나그네 선수의 오더가 그만큼 프로급이라서 그렇다던데...
13/06/17 18:41
노페가 서폿간다는 썰이 있던데, 사실 강퀴해설도 그랬고 노페는 맵장악하는걸 워낙좋아하고 잘해서 서폿을 잘할거다라는 말이 있긴했거든요. 어찌될지 쉴드팀..
13/06/17 19:17
방금 멋있었어요 자르반. 이야 역시 미친고딩의 피지컬이란..
한 2년정도 롤대회 더 지속되면 지금 팜에서 육성중인 중고딩들이 전세계 다 횝쓸듯..
13/06/17 19:18
미드 탑 차이가 너무 심해서 IM이 이길것 같긴한데 아마추어 상대로 봇이 저러고 있으면 본선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힘들것 같은데... SKT #2가 예선에서 압살하면서 데뷔했던 과정을 떠올려보면 말이죠 그때 상대는 아마최강 BBT였습니다.
13/06/17 19:22
지난 스프링시즌에서 쿠로의 오리아나는 충격파를 한번도 제대로 맞춘 적이 없었는데 상대가 상대라 그런가 연습을 했는건지 오늘 적중률 좋네요.
13/06/17 19:28
5천골 이내로 버텼으면 챔프 캐리력 생각해봤을때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미드에서 한타 실패한게 너무 컸네요. 리신 없는걸 보고 기회다 싶어 너무 서둘렀던 것같습니다
13/06/17 19:40
이번 예선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아마추어는 일단
GOL vs MiG Blitz CTU vs SuMa 위 4팀중 2팀이군요.. 이 외에 누가 살아나 올라갈 수있을지요
13/06/17 21:05
결국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운영이네요.
원래 지난 대회에서도 운영만큼은 상당히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훈수좋은날이라 그런지 다크호스로 평가됐던 TAL을 무난히 잡아냅니다. 역시 예전 GSG처럼 정상적인 운영을 완전히 비틀어버리는 방식이 아닌 이상 갭을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훈은 어째 나진 나오고서 동기부여가 됐는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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