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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7 18:38
크크크 리그에 이런팀이 하나 있어야 재밌죠. 그런점에서 CJ의 뒤늦은 분전이 너무나도 아쉬운..진작에 신인3인방(최성일, 이상준, 이재선)좀 쓰지...
13/06/17 18:41
희망고문 겪어봐서 하는데 다른팀이나 다른선수에 의해 응원팀이나 응원선수의 운명이 걸렸을경우 대부분 뜻대로 잘 되질 않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페넌트 레이스 막판 역전드라마가 쉽게 되지 않는거고..... 하지만 매번 알면서도 당할수밖에없는게 희망고문이기도...
13/06/17 18:49
그래서 2008 프로리그가 대박이었지요 그 당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했던 KT와 화승이 탈락하고 하이트 스파키즈가 진짜 기적적으로 올라갔지요
13/06/17 18:52
다승왕은 이영호가 거의 확정적이네요. 정윤종은 오늘 2패로 다승왕은 어려워졌다고 보고 이신형이 그나마 가능한 상황인데 위너스리그가 아니라서 이영호가 많이 유리하기는 한데요
13/06/17 19:10
다 살려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 같은데요.
일단은 싸우고 봐야하고 싸우지 않고 퇴각한다고 해도 일어나는 순간 어느 정도 잡힐 거고요. 그리고 고인빈 선수가 탄 테크로 봐도 뒤가 없어 보이고요.
13/06/17 19:44
이영호 선수는 초반 상대방 앞마당에 전진 엔베로 앞마당 늦추면서 시작하는 패턴을 좀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맨날 그것만 하니 상대가 계속 노림수를 짜오네요
13/06/17 20:17
스타리그 이야기를 하면 인벤에 스타리그 김진욱 PD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대략 정리한다면 32강 방식은 케이블 이라 시간 문제도 있었고 스타리그 고유의 방식인 16강 조별 풀리그를 유지하는 것이 컨셉이고 16강 방식은 힘 있는 경기들을 가져가기 위해서이고 많은 명경기를 만들어 보자고 진행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지명식은 아예 진행 안 한다고 합니다. 16강 대진은 32강H조 마지막 경기 끝나고 바로 현장에서 추첨해서 16강 대진을 완성시킨 다고 합니다. 1위에 대한 어드벤티지는 전혀 없고 리셋된 상황에서 조 추첨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2강은 1경기는 1인부스,2경기는 5인부스에서 진행하고 16강은 메인 부스만 사용하고 경기까지 5인부스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경기 시작전 5인부스에서 세팅하고 PC를 올려서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허영무가 우승하면 골든 마우스를 받게 되고 이영호가 우승하더 라도 트로피가 2개 제작한다고 하고 이번시즌도 메인무대가 아닌 쇼파에서 중계진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13/06/17 20:19
주성욱 선수도 동족전 강자로 불렸다가 얼마 안 되서 프프전에서 계속 발목을 잡히는 걸 보니
요즘 안 좋아도 정윤종 선수가 대단하긴 대단한 거였네요.
13/06/17 20:20
웅진은 매직넘버 1이지만 KT와는 4경기 남기고 21점차, STX와는 4경기 남기고 22점차니 거의 결승은.... 최악이 되어봤자 저 두팀과 승패동률상황인데 승점이 워낙 어마어마한 격차라 결승가겠군요
13/06/17 20:22
이제 삼성이 올라가려면 본인들이 전승을 하는 전제하에 KT,STX가 남은경기 전패를 하거나 SKT가 1승 3패,혹은 전패를 하길 바라야겠군요
13/06/17 20:26
오늘은 드림핵 섬머가 결승까지 진행되고, 내일은 프로리그 EG-TL vs. 8게임단 경기와 옥션-올킬 스타리그 개막전이 있습니다.
계속 스타2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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