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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6 14:25
3경기 1세트 진행중입니다. 김정우 1시, 최병현 11시.
선산란못으로 저글링이 달려봅니다만, 최병현선수 입구에 병영과 보급고, 사령부 모두 완성시키면서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뒤늦게 앞마당 따라가는 김정우.
13/07/16 14:35
이야 경기 재밌네요. 소수 저글링 맹독충을 지뢰밭에 계속 던져가면서 결국 진출병력 깔끔하게 밀어내는데 성공..
무탈과 감시군주로 지뢰까지 제거합니다.
13/07/16 14:37
무탈도 2줄정도 모으는데 성공했고, 더블링 물량도 상당합니다. 한번만 더 전투에서 이득보면 경기 완전히 뒤집을수 있겠네요.
13/07/16 14:38
소수 해병으로 상대병력 유인해서 잡으려는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김정우도 뮤탈과 소수 링링으로 잘 바꿔주고 있구요.
의료선 계속 떨궈주는 플레이 아주 좋네요!
13/07/16 15:00
오픈시즌에도 저것보다 컨트롤 잘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였죠. 해병이 녹네요. 녹아... 해병이 저리 무기력해 보이는 경기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컨트롤이 저모양인데 왜 불곰을 안 섞을까요?
13/07/16 14:43
9시쪽 건물 뒤쪽에 전진병영 건설하는 최병현. 대군주가 지나가면서 확인했지만 이미 앞마당 건설에 들어간 김정우.
해병이 아니라 사신이라 조금더 집중해서 막아야할듯 하네요.
13/07/16 14:46
3사신까지 찍고 가볍게 견제하면서 본진에선 군수공장에 이어 2병영 추가로 준비중입니다.
사신 컨트롤에 힘은 썼지만 오히려 2사신이 잡히고 맙니다.
13/07/16 14:49
저글링과 맹독충 돌린 상황에 2멀티 화염차와 2의료선 해병드랍에 상당한 피해를 본 김정우.
그래도 부화장은 지키면서 막은게 다행이네요.;;
13/07/16 14:57
그래도 이번에는 최병현 선수가 거칠게 몰아치기는 하지만.. 김정우가 잘 막아내면서 GG받아냅니다.
3라운드 진출하는 김정우!
13/07/16 15:34
또다시 황혼의회 올라가면서 점멸을 준비하는 김유진. 몰래 우주공항에서 나온 예언자의 활약에 이 경기의 향방이 결정되겠네요.
3킬하고 막혔습니다. 그나마 살아남은게 다행이구요.
13/07/16 15:52
분광기 드랍에 전병력이 가는건 옳은 판단 같습니다..
어차피 김유진은 차관쿨을 생각하고 들어간거고 홍덕은 그게 아니었죠 본대병력이 막으러가지 않았으면 본진은 쑥대밭이 되었을꺼구요 3멀을 버리는 작전을 가지 않은게 잘못이지 본진으로 가는 판단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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