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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6 19:32
아까 이영호vs정우용 경기내용은 참 맥빠졌지만 그래도 이영호선수랑 김정우선수는 정말뭔 인연이라도 있나요.... 스 2들어서 더 자주만나는 느낌이 드네요.
13/07/16 19:33
뭐 제도 탓도 있고 팀킬 문제도 있으니 의욕이 있을 리가 없겠지요.
크게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영호 선수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겨도 기분 나빴을 것 같은데 같이 개판 안치고 하던대로 해주네요. 다리부상은 어쩌다가...
13/07/16 19:34
이번경기도 신대근 선수가 이기면 목요일에 있을 정명훈 vs 정윤종 경기가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요?
정명훈 선수는 탈락확정이 되는데다가 자기가 이기면 정윤종 선수가 탈락해버리고 져야 정윤종 선수에게 재경기 기회가 생기니;;
13/07/16 19:35
근데 문제는 있지만.. 정명훈 선수가.. 그냥 대강할것 같지는 않는데.. 자신의 좋진않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별칭인.. 팀킬최강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할것 같은데
13/07/16 19:36
제가 지금 예상하고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생각이있다면 지금 처럼 티나게는 하지않겠죠. 이 풀리그 시스템은 정말 별로인거같아요.. 꼭 GSL 따라하라는게아니라 최소한 풀리그만큼은 바꿔야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13/07/16 19:38
네 그것도 괜찮죠.
근데 또 문제가 그렇게되면 같은팀이 같은 조일때 져주거나 그런 상황이 나올수가있습니다. WCS 챌린저리그 방식도 변경해야되구요. 가장 깔끔한건 온게임넷이 풀리그를 포기하는거죠.
13/07/16 19:42
스타리그 타이틀과 풀리그는 별개죠. 지금까지 스타리그 대회 진행 방식이 얼마나 많이 바뀌였는데요. 솔직히 3전 2선승제 풀리그도 스라리그 전통은 아니잖아요?
스타리그의 아이덴티티는 온게임넷이란 컨텐츠 제작사와 한국에서 유일하게 스타리그라는 명칭을 쓸 수 있는데서 오는거죠. 그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13/07/16 19:44
그러니깐 풀리그가 왜 스타리그의 아이덴티티인가요? 다른 대회는 조별 풀리그 안하나요?
역으로 그럼 듀얼토너먼트는 스타리그와 인연이 없는 룰인가요?
13/07/16 19:46
그러니까 그 폴리그를 계속해서 지금 이 사단이 나는거고, 역기능 방지하자고 폴리그를 포기하자는 거죠. 폴리그 계속 잡고가면 승패가 결정된 상황에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인데 논점을 제자리로 돌리시네요. 폴리그가 스타리그의 아이덴티티가 아닙니다. 악습을 이전에도 해왔다고 질질 붙잡고 있는 건 미련한 겁니다.
13/07/16 19:48
계속해서 했다고 스타리그의 상징이 풀리그가 되는게 아니죠.
솔직히 대회에 상징이라고까지 불릴 정도가 될려면 2011년 GSL방식정도는 되야죠. (단점이 많아서 듀얼토너먼트로 교체되었지만요.)
13/07/16 19:43
선수 본인은 최선을 다해서 제대로 한다치더라도
왠만큼 소위 '패자가 더 빛난' 역대급 경기를 하지 않는 이상 뭔가 실수가 나오면 그거 하나하나마다 의심하는 사람들 나오죠.
13/07/16 19:34
내년에도 WCS가 이런식으로 또 열린다면 그때 곰TV는 챌린지리그 조편성 방식에 대해 생각을 해야겠네요.
지금은 특정 슬롯이 1R에서 X조 32강 4위, 2R에서 Y조 32강 3위, 3R에서 16강 탈락자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특정 조의 사람이 어디로 갈지 알지 못하도록 추첨으로 바꿔야겠습니다.
13/07/16 19:39
추첨으로 바꾸든 아니면 라운드를 하나더 늘려서 32강탈락자처럼 16강 4위-3R, 3위-4R이런식으로 만들던지..
풀리그가 스타리그의 전통인만큼 온게임넷도 쉽사리 포기하진 않을것 같은데, 그럼 뭔가 대응책을 마련해야할것 같습니다.
13/07/16 19:36
그리고 지난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대표팀이 토너먼트에서 중국 안 만나려고 별 희안한 짓을 하다가 몰수패 당하고 난리난 적 있었는데
정우용 선수는 반성해야죠...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CJ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부터 쓴소리 크게 해야될 상황인데... 앞으로 E-sports를 정식 스포츠로 만들려고 다분히 노력하는 상황에서 이런 희대의 망경기가 이미지를 깍아먹을 수 있음을 반드시 생각해야죠.
13/07/16 19:38
동의합니다..
게임을 왜 화내면서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시청해 주는 팬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영호 선수에 대한 예의도 아닙니다. 김정우 선수에 대한 예의 지키려면 연습실에서나 지켜야죠.. 이럴꺼면 뭐하러 16강에 올라왔는지 모르겠습니다.
13/07/16 19:38
그건 아는데.. 왜 굳이 온게임넷만의 고유한 특징인 폴리그를 포기하라고 하는지.. 그냥 폴리그에서 방식을 바꾸라고만 해주길...
13/07/16 19:36
정우용 선수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경기를 했네요..이게 뭐하자는 건지..
이럴꺼면 뭐하러 16강에 올라와서 다른 선수들의 기회를 뺐습니까? 뻔히 보이는 곳에 병영을 지은 것도 어쩌면 일부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3/07/16 19:39
지금 이상태면 걍 wcs kr 폐지 하고 블쟈가 현실은 인정하는 겁니다. GSL 결승 진출자는 WCS 전원 진출 나머지는 WCS EU, NA에서 각각 8명씩 진출.
나머지는 포인트로 16명 진출. 이런 식으로 말이죠.
13/07/16 19:40
정우용 저런 짓을 해도 선수 취급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롤 KT 사건이랑 다를게 뭐죠. 저런 것들은 좀 TV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13/07/16 19:41
C조의 문제점이 크네요..
풀리그 방식의 문제점을 안준영해설이 강하게 비판하네요.. C조는 정명훈 선수의 게이머로써의 기본을 기대해봐야합니다. 정윤종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청해주는 팬에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줘야 합니다..
13/07/16 19:43
사실 이래서 조별 풀리그가 하루 원데이 몰빵이 아니고 몇주씩 나눠서 한다고 했을 때 걱정한건데 그 상황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하루에 몰빵으로 했으면 지난주에 다 끝났을테고 챌린지 1R 종료랑 맞물리니까 고의 패배의 가능성이 확 줄어드는데...
13/07/16 19:43
채정원 안준영도 사실 참고있는거죠.
풀리그의 문제점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할수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아니에요 다음시즌에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나올수도있습니다.
13/07/16 19:44
이건 WCS쪽에서 진상을 파악해서 정우용 선수에게 아주 작게라도 징계를 내려야 합니다.
이건 비신사적인 행동입니다. 올림픽에서도 이런식으로 하면 승부조작으로 징계받습니다..아마 배드민턴인가 그렇지 않았나요? 그리고 풀리그 방식을 하려면 제도 보완을 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챌린저리그가 정리되기 전에 16강을 반드시 끝내야 할 이유가 생겼군요..
13/07/16 19:46
네, 당연히 징계 내려야 봅니다.
구단 팀킬이건 뭐건 그런 외부요건을 생각하기 전에 경기에 임함에 있어서 스포츠맨쉽에 입각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죠. 팀킬을 피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이겨서 8강 올라가면 되는거죠.
13/07/16 19:44
엔준: 강현우는 저그전이 강하다.
온겜, 강현우 본인: 테란전이 강하다. 저도 저그전이 강하다고 보지만 의외로 테란전 약점이라고 집는 사람이 많더군요.
13/07/16 19:45
풀리그에 대한 문제가 나오고 있긴한데, 사실 승강전도 풀리그로 치뤄지면서 비슷한 케이스가 나온적은 없었나요?
같은팀원들이 같은조에 걸리면 앞순위에서 경기를 한다던가 하는 예방책이 있었던가 궁금하구요
13/07/16 19:46
강현우선수는 재경기 가능성도 그렇지만 2위로 올라가면 어려운 상대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무조건 3승으로 가고싶어할것같네요. 뭐 로얄로더가 된 선수들은 항상 토너먼트에서 강자들을 꺾어가며 우승했기때문에 강자들을 토너먼트에서 만나는것도 보고싶긴 하지만 크크
13/07/16 19:48
지금부터는 부디 눈 썩는 경기가 안 나오기를...
아무튼 마조작 이후에는 희대의 망하는 경기 나오면 안타까움보다 욕이 먼저 나오는 현실...후...
13/07/16 19:48
스타리그의 고유성을 지키려면..챌린지리그와 연계성을 없애던지..
GSL방식을 따라하려면 아예 똑같이 하던지..머리 많이 쓰서 고치던지 해야할 거 같습니다..
13/07/16 19:49
강현우 본인은 계속 저그전에 부족함을 호소해왔는데.. 과연 어떨지..
뭐가됐든 두선수.. 앞경기를 완전히 지워버릴정도로 재밌는 경기 부탁드립니다. ㅠㅠ
13/07/16 19:55
승강전이야 한 선수가 5,6명이지만 스타리그는 4명이죠. 그리고 월드컵이나 챔스 32강 같은데서도 팀의 탈락이 확정됐다고 경기를 취소하거나 하지는 않죠.
13/07/16 19:57
팀의 탈락이 취소? 말이 이상하긴 한데요.... 그건 놔두고서라도
유독 이스포츠에서 탈락확정된 경기를 보고 던지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 조치라고 봅니다
13/07/16 20:00
GSL 16강 같은 경우 최종 진출전이 맨 뒤에 있어서 챌린지 대진을 걱정하기 이전에 진출을 위해 최대한 집중해야죠. (듀토의 4위는 가고 싶어서 가는 4위가 아닌 셈이죠.)
풀리그의 단점인 조기 탈락 결정 때문에 챌린지 리그의 대진이 미리 정해져 있단 점과 맞물려서 이 문제가 터졌으니 선수 탓 하기 이전에 풀리그 방식을 바꾼다던가 (예를 들어 2011 GSL방식 풀리그), 아니면 챌린지 대진을 프리미어 리그에 맞춰 그때 그때 대진이 수정되는 방안으로 가야 합니다.
13/07/16 20:10
지금 한국지역 챌린지 방식은 한국지역 특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게 한국은 챌린지 1라운드에서 PC방 행이 결정되지만, 해외는 2라운드(한국의 승강전)에서 PC방 행이 결정됩니다. 그 외에도 똑같은 구석은 하나도 없죠.)
13/07/16 19:54
예전에는 모선핵이 사기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모선핵 없는 토스를 상상도 못하네요. 자날에서 이런 상황이었으면 토스 정말 심하게 폭망하는건데...
13/07/16 20:05
신대근은 점점 대근신이 빙의하는 횟수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크크
그래도 강현우 선수 암울한 초반에 비해 중후반 운영에서는 충분히 해볼만하다는걸 느꼈을텐데.. 2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3/07/16 20:05
근데 왜 프로리그에서는 신이 강림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STX가 대근신까지 강림하면 웅진에게도 이길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7/16 20:14
그동안 신대근 선수가 해왔던걸 생각하면 생더블은 너무 심한 도박이라고 생각해서요;; 하려고 했으면 적어도 수정탑 짓자마자 본진 안돌고 바로 정찰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07/16 20:17
수정탑 앞마당에 꼽고 정찰 갔으면 10못은 막지만 6못은 못막아요
그리고 저 맵이 워낙 저그가 유리한맵이라 그렇게까지 하겠나 생각했을걸요...
13/07/16 20:11
대근신...크크...
진짜 종잡을 수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그를 때려잡던 택신을 이기는 저력도 보여주고...어떤 날은 진짜 허무하게 지고..
13/07/16 20:12
탐사정 나와서 막아는 보는데.. 이거 막고있는데 뭔가 지어지고 있어야 희망이라도 있죠. 결국 GG!!
신대근 2승1패로 8강까지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13/07/16 20:12
스타리그에서 2승을 먼저 하고도 재경기로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강현우도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것이 강현우,정윤종,신대근 재경기면 강현우도 장담 못합니다.
13/07/16 20:13
근데 정명훈선수가 정윤종선수에게 졌다고 무조건 져줬다는 의혹이 나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객관적으로 보면 정명훈선수가 정윤종선수에게 우위인점은 온게임넷 팀킬 전승정도... 상대종족전도 정윤종선수가 최근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테란전은 이신형에게 졌다뿐이지 정말 잘하고 있고, 화염기갑병도 너프 되었고 정명훈선수 경기력도 기복이 심하고요;;
13/07/16 20:15
근데 이영호,정명훈 두선수 모두가 스타리그 8강에 진출못한게 얼마만이죠?? 최소한 둘중 하나는 있었던것 같은데 이번엔 아예 없네요;;
13/07/16 20:16
전력상 정윤종선수가 우위인거는 확실하지만.. 정명훈선수가 최선을다해서 경기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논란이 없을꺼같네요. 정명훈선수가 오히려 이기면 박수를 주고싶고요.
13/07/16 20:17
안준영해설 말대로 온게임넷은 진짜 역사와 전통만 강조하지 말고 그 역사와 전통에서 쌓은 노하우 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정명훈, 정윤종 경기 1경기에 배치했어야 마땅하고 그게 안됐으면 프로리그도 탈락한 마당에 오늘 저 두 선수가 경기하게 했어야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러사람 기분 더러울 수 밖에 없겠네요.
13/07/16 20:17
안준영 해설이 작심하고 까는군요..
전통이 가치 있는것은 그 안에 노하우가 들어있어야 한다는 일갈... 동감합니다.. 제가 스타리그를 많이 옹호하던 입장이었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스타리그의 개선이 꼭 필요할 거 같군요..
13/07/16 20:18
연습때는 정윤종이 정명훈 토스 전 정말 잘한다고 했긴 했는데. 과연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가 더 궁금하네요.
정명훈은 져도 경기력에 문제가 보이면 안되요. 빌드가 갈려서 져도 설마 하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13/07/16 20:19
근데 정윤종이 자기한테는 안된다는 말도 뒤에 달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아주 흥미로운 매치가 될 거 같네요..진검승부를 펼칠수 밖에 없는...^^
13/07/16 20:23
솔직히 선수에 대한 호가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그렇게까지 재미가 있을것 같진 않네요.
간절함에 의한 승과 패로 진출과 탈락이 갈리는것도 아니고 진검승부라고 하긴 좀 그렇죠..
13/07/16 20:19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정윤종 정명훈 팀킬경기를 오늘 신대근 경기 앞에
배치를 시켰어야 하는데 이게 뭔가요............ 선수는 선수들대로 팬들은 팬들대로 1타 2피
13/07/16 20:27
스타리그 라는 네이밍에 자부심이 대단히 있는것 같은데,
이게 그 자부심인건지 참.....온겜넷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피드백좀 열심히 해줬으면 하네요.
13/07/16 20:21
근데 정명훈선수는 이번에 정윤종선수를 이기면 김택용선수를 스타리그 4강에서 이긴것 이상으로 놀랍게 느껴질것같네요... 사실 스타리그 4강때도 맵이 토스에게 불리했어도 김택용이 지겠어 했거든요. 근데 그때보다 더 어려워보이는....
13/07/16 20:27
그냥 성의 자체가 없어보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경기 중간중간 광고 나올때 어떤선수들의 매치업인지에 대한 자막이 아니라 그날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스타리그16강 '이란 내용만 계속 띄우더군요.
13/07/16 20:29
그런데 생각해보면 정명훈은 탈락 확정이지만 정명훈 입장에서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정명훈은 탈락확정이지만 순위는 확정 된것이 아니라서 이기고 지냐에 따라 챌린저리그 대진이 바뀝니다. C조 3위를 하면 이승현 VS 정지훈 승자와 만나고 C조 4위를 하면 신노열 VS 조중혁 승자를 만나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입니다.
13/07/16 20:48
경기배정 순서는 노동환 방식하고는 상관없습니다
http://ikaiser.com.ne.kr/star/tournament/news/n1.html 노동환 방식이전이던 한빛배의 대진을 보면 지금의 대진순서와 같습니다
13/07/16 20:25
1,2경기는 추첨에 의해 정해진거기때문에 어쩔수없지만 최소 3-4경기안에 팀킬경우을 배치해야됐었다고 생각되네요. 정명훈선수는 괜히 욕만먹게 생겼고요...
13/07/16 20:25
온게임넷에게 기대는 안햇지만 여러가지로 운영이 참 아쉽습니다.
생각이 있다면 팀킬 매치나 이런건 일정을 조정해서 앞으로 배치했을텐데 말이죠.
13/07/16 20:26
정명훈은 승패의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력에는 문제가 보여선 안되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평소와는 현저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13/07/16 20:33
정우용은 혼자 삽질 했지만 이번 매치는 심지어 같은 팀이라 합도 맞출 수 있죠.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매치 자체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해봐야 같은 팀 떨어트리는것 밖에 안돼는 경기인데 애초에 열심히 할 의욕이 있을까요?
13/07/16 20:46
동감합니다.
사실 서로의 상대종족전 능력에서 정윤종 선수가 데이터 상 비교우위를 갖는다는 점이 오히려 훌륭한 핑계로 작용할 수도 있는 노릇이죠.
13/07/16 20:26
시스템적으로 정말 치명적인 문제점인데, ( 특히 조작에 대한 여러가지 일들이 정말 많이 벌어져왔기 때문에 이젠 정말 민감하죠.)
스타리그는 풀리그여야만 하니까 이 체제를 유지하는건가요? 생각해보니 10년도 넘게 운영해왔는데 풀리그 운영하는걸 떠나서 다른분들 말씀처럼 적어도 같은팀원끼리의 대진은 앞당겼어야 하는건 아닌지 참....
13/07/16 20:27
어쨌든 강현우 선수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재경기 뜨고 결국 탈락한다하더라도 뭐 어쩔 수 없겠네요. 좀전 경기도 그렇고 아직까진 그 정도의 선수일뿐이라고 생각해야지. 원망해야할 건 설레발친 저 자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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