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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3 15:41
여담으로 정우용 선수 인터뷰를 TIG에서 봤는데 할머니한테도 져줬냐는 물음을 받았다고...;;; 가족한테도 몇마디 들어볼 정도라니;;; 정우용 선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할 수밖에 없겠네요.
13/07/23 15:42
이상하네요;;; 글을 그냥 고쳤을 뿐인데 왜 저렇게 공백이 커지게 되죠.... 엔터키를 얼마 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이 이상한건가...
13/07/23 15:48
허영무선수는 저번 32강이 더더욱 아쉬워지겠네요... 조가 어려웠다고 해도 그때 예상보면 허영무선수가 진출 1순위로 꼽히는경우도 많을정도였는데.
13/07/23 16:05
저번시즌의 쇼킹한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코드A 3라운드에서 안쓰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이동녕.
가만보면 요즘 이동녕은 특히 토스전에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지는 경기가 많더군요. 꼭 다시 올라와줬으면 하는 선수인데 아직도 바닥찍으려면 멀은건지...
13/07/23 16:18
이동녕은 반드시 반등할겁니다.
게임 센스가 있는 선수라 언젠가 치고 올라올건데..그때 제대로 치고 올라오려면 지속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니 맘가짐이 제일 중요할 거 같습니다.
13/07/23 16:16
허영무 선수 정말 엄청난 경기를 했네요..
조성호만 그런게 아니라 허영무도 저그전에 있어서 만큼은 대단하네요.. 허영무는 테란전도 수준급이니만큼 프프전만 피한다면 Code S에서도 상위랭커로 올라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허느님은 누가 만들었는지.....잘만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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