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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4 17:48
[잠실]어제 직관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크크크
오늘은 맘편히 집에서 보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해설이 허구라라니... 빵횽을 내보내란말야~~
13/08/04 17:52
지난해 삼성 우승경기부터 어제까지 4연속 직관무패입니다...크크크
잠실에서 기아경기가 있으면 제가 한 번 가야겠습니다...
13/08/04 18:00
[무능] 제외동포 초청 연수사업..
그들 중 시구는 미국에서 온 처자. 시타는 도미니카에서 온 처자가 하네요.. 빈볼을 던져쓰요. 크크
13/08/04 18:24
[잠실] 선두타자 채태인 2루타 -> 3루 땅볼 정성훈 에러로 무사 2,3루 -> 강명구 2루 땅볼 1타점 -> 진갑용 3유간 빼는 1타점 적시타. 2:0
오늘도 힘들겠네요 엘지
13/08/04 18:25
[잠실]삼성이 희생땅볼과 안타로 2점을 먼저 뽑아냅니다...
갑드의 받망이가 부러지면서 3루를 급습했는데 정성훈선수가 잘피해서 다행입니다...
13/08/04 18:49
[무등] 2회에 3:0까지 벌어지는군요..역시 기아에게 너무나 약한 나이트..강윤구가 몸을 풀고 있군요..
기아전에 약한 나이트가 왜 로테를 안거르고 그대로 나오나 했더니 이번에도 1+1전략을 하겠다는거였나..
13/08/04 20:00
[잠실] 뭐여 이게 삼성;;
이진영 유땅 때 정병곤 유격수의 1루 송구가 위로 빠졌고, 커버 온 수비수가 급하게 잡아 2루 송구한 공이 또 높아서 빠져쓰요 -_-
13/08/04 20:17
그러게요. 뭔가 위급한 상황이 오니까 확실히 수비에서 차이가 느껴지네요.
아까 1루 송구도 잡았어도 세입일수도 있었고, 이번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송구 되었어도 간당간당 상황인데 뭔가 급해지니까 실책이 생기네요
13/08/04 20:21
야구 접어라 삼성 이놈들아
에러를 몇개를 하는건데 아 정말 기가차셔 납득을 할 수 있는 점수라면 이해를 한다만 이건 뭐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점수를 내리주고 있어..
13/08/04 21:06
[잠실] 으휴 괜히 김선규 내렸다가 나비효과 쩌네요 정말
깔끔하게 6,7회 김선규 8회 롸켓으로 갈 수도 있는 경긴데 계속 1사,2사에 투수 바꾸게되니 -_-
13/08/04 21:07
[잠실] 최소 동점이상은 가겠네요...
포수가 공만 잡고 있었으면 아웃타이밍었는데....좀 아쉽네요.. 그나저나 강명구 선수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
13/08/04 21:29
아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승엽이라고..
승엽이형이 저보다 한학번 위로 한국나이로 38세인데....크크... 역시 피지알은 고령화 커뮤니티...
13/08/04 21:23
[잠실] 우와..... 페이크 번트 슬래쉬로 어떻게 홈런을 치나요?????????????????????????????????????????
13/08/04 21:31
크크 돈잃어도 기분은 좋네요...
어제는 서울이 수원을 완파하고..오늘은 LG가 삼성을 이기기 직전이고..크크.. 어제는 조기축구회 형님에게 치킨얻어먹었습니다. 크크..
13/08/04 21:27
[잠실] 윤요섭이 드디어 알겠죠. 그냥 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걸-_-; 풀스윙해도 안넘어가는 홈런이 번트 슬래시로 호무랑;
13/08/04 21:30
[잠실] 그나저나 금요일경기와 비슷하네요 8회때 삼성이 턱밑까지 쫓아오고 엘지는 팔중근으로 가까스로 막고 바로 말공격에 점수뽑던것처럼 오늘도..
13/08/04 21:37
[잠실] 봉중근이 삼진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봉중근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네요. 직구구속 148까지 찍었고, 좋네요.
아... 직관팬들 진짜 재밌었겠네요. 승리의 노래를 부르네요.
13/08/04 21:40
[삼성 6 (종료) 9 L G]
[두산 5 (종료) 2 S K] [넥센 0 (종료) 6 KIA]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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