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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13:16
그루비 선수가 한국 선수들을 많이 잡았죠.
장민철, 박지수에 이어 정종현까지. 그런 만큼 그루비 선수가 남은 경기들도 계속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3/08/06 13:22
어어 양선수 양방향 난전이라 서로 컨을 신경쓰지 못하는것 같은데..... 뮤탈 다 잃고 감링체제가 된 저그인데요. 어어;;; 교전에서 밀리고 감염충 잡히면 안되요
13/08/06 13:25
최병현선수도 8가스까지 잘 가져갑니다. 송영진선수는 10가스 지역에서 어떻게 버티며 울트라 까지 띄워야 하는데요~ 결국 버티며 울트라 나왔고.... 어어 테란 3시쪽 수리해야죠;; 수리 하네요;;
13/08/06 13:26
결국 링링에 계속 추가멀티 피해를 받은 테란의 힘이 떨어져가네요..... 10가스 멀티를 끝끝내 밀지 못하며 GG. 송영진선수가 접전끝에 1승
13/08/06 13:27
WCS 체제에서 승강전이 5인 한조로 바뀌며서 선수들은 진출확률이 올라가서 좋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 계속드네요... 게다가 4인 이상 재경기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기도 했고요
13/08/06 13:32
그러고 보니 오늘 순위결정전에서 김민철이 5위를 못한다면 전 대회 지역대회 우승자는 전원 시즌파이널에 출전을 못하게 되네요. 김민철 선수의 어깨가 무거울것 같습니다. 이신형 선수에게 4연패 이후 분위기가 좋지 못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13/08/06 13:42
군심 초기에 있었던 테란 원 탑 논쟁이 이 선수에게는 오히려 흑역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못하면 못할 수록 비웃음과 비아냥의 강도가 더 세지는 듯 해요.
13/08/06 13:42
최병현선수가 조지명식에서 다른선수들과는 5:5지만 신재욱선수에게는 9:1로 자신이 우세라는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13/08/06 14:13
2의료선 타이밍에 신재욱선수의 입구쪽으로 진격하는데요. 아직 모인 불사조의 존재는 모를듯한 최병현선수인데 이제 봤네요. 보자마자 빠지는군요.
13/08/06 14:36
근데 군심 6라운드 막판이 되어서야 프로리그 출전한 이재선선수와 달리 송영진선수는 자날시절부터 가끔씩이지만 기회를 받긴 했었죠.... 그때마다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적은 없었기때문에 오늘 경기를 펼치는선수들중 가장 진출확률이 낮은선수가 아닌가 했는데 먼저 2승을 찍을줄은 몰랐네요;;
13/08/06 14:41
로공도 깨지고 탐사정도 어느정도 잡히고 앞마당까지 내주는 신재욱.... 오늘 여러가지로 집중력도 안좋네요. 방어할때 중간에 추적자가 자기 관문을 때리기도 했고요;;
13/08/06 15:01
웅진은 프로리그 결승에서 패배까지 했으니.. 더구나 신재욱 선수가 지면서 웅진이 준우승 하게 되면서.. 한동안 게임 생각도 하기 싫었을지도...
13/08/06 14:53
최병현선수 벙커 다수를 지어서 일단 돌파는 대비했고요. 이병렬선수는 추가 8가스 확장 기지도 가져갑니다. 바링링 일단 돌파하나요? 근데 앞마당에 들이받는건 많이 무리였네요;;
13/08/06 14:57
8가스 기지는 계속 저지당하고 저그 너무 답답하네요. 200 VS 200 이긴 하지만 바링링이 테란의 업잘된 마이오닉을 감당할수 있을지...
13/08/06 15:03
현재 상황
송영진 2승 최병현 2승 1패 서성민 1승 1패 이병렬 1승 2패 신재욱 2패 신재욱선수에게 나올 최상의 경우의 수는 서성민-신재욱-송영진 3자 동률인데 그렇게되면 서성민선수가 신재욱-송영진선수에게 승자승에서 이기게되기때문에 안되는;;
13/08/06 15:14
하지만 저그 일벌레에는 별 타격없네요. 바드라 감염충 조합을 갖춘 송영진선수. 고위기사 7기와 공허포격기 다수로 버티는데요.. 하지만 공허가 저글링들을 따라가고 폭풍 타이밍 이전에 들이닥치네요~~ 결국 중앙멀티 다시 내주며 GG. 송영진 3승~
13/08/06 15:15
시간왜곡이든 광자과충전이든 모선핵이 저렇게 허무하게 떨어지지만 않았어도 폭풍 타이밍에 좀더 좋은 수비 보여줄수 있었을텐데..
다른 선수들 경기력이 조금 아쉽긴해도 송영진 선수 오늘 기세 좋네요.
13/08/06 15:20
남은경기 경우의 수
8세트 서성민vs최병현 최병현 승 9세트 신재욱vs이병렬 취소 10세트 서성민vs송영진 취소 송영진-최병현 진출 8세트 서성민vs최병현 서성민 승 9세트 신재욱vs이병렬 신재욱 승 10세트 서성민vs송영진 취소 송영진-서성민 진출 8세트 서성민vs최병현 서성민 승 9세트 신재욱vs이병렬 이병렬 승 10세트 서성민vs송영진 서성민 승 서성민-송영진 진출 8세트 서성민vs최병현 서성민 승 9세트 신재욱vs이병렬 이병렬 승 10세트 서성민vs송영진 송영진 승 송영진 진출, 서성민-이병렬-최병현 3자 재경기
13/08/06 15:36
하지만 송영진 선수 입장에서는 10세트에 동기부여가 조금 떨어져서.... 서성민 - 송영진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3/08/06 15:34
전화한 사이 최병현선수가 건설로봇 올인러쉬인데 무난히 막히네요.... 결국 서성민선수가 기회를 잡네요. 순식간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네요.
13/08/06 15:36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재재재재재경기로 인해 6시 순위결정전과 겹치면 중계가 어떻게 될까요? 승강전과 순위결정전이 동시간대에 진행될까요?
13/08/06 15:41
일단 그럴리가 없을거라고 보면서 딱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재재경기쯤 가게 되면 심각한 표정으로 논의하게 될 것 같네요.
13/08/06 15:48
최종성적
송영진 3승-코드 S 진출 서성민 2승 1패-코드 S 진출 최병현 2승 2패-챌린저 1R 신재욱 1승 3패-챌린저 1R 이병렬 1승 3패-챌린저 1R
13/08/06 15:50
계속 해설 조합이 바뀌나 보네요. 내일은 누가 나오려나요. 그것도 그렇고 내일 경기들도 기대되네요. 이승현이 방학을 맞이하여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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