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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6 20:13:34
Name SKY92
Subject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2 :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순위 결정전 #2
시작시간: PM 6:00~

1경기 플토강현우 vs 저그강동현 
1세트 벨시르 잔재 LE 강현우 승
2세트 뉴커크재개발지구 강현우 승
3세트 돌개바람 LE 취소

*맵 제거 현황
강현우-광안리, 우주정거장 제외
강동현-아킬론 황무지,아나콘다 제외

*강현우 1세트, 강동현 2세트 맵 선택.

2경기 테란김영진 vs 저그김민철 
1세트 뉴커크재개발지구 김영진 승
2세트 아킬론 황무지 김민철 승
3세트 우주정거장 김영진 승

*맵 제거 현황
김영진-돌개바람 LE,벨시르 잔재 LE 제외
김민철-광안리,아나콘다 제외

*김민철 1세트, 김영진 2세트 맵 선택.

최종전 플토강현우 vs 테란김영진
1세트 아나콘다
2세트 벨시르 잔재 LE
3세트 우주정거장
4세트 돌개바람 LE
5세트 뉴커크재개발지구

*맵 제거 현황
강현우-광안리 제외
김영진-아킬론 황무지 제외

*강현우 2,4세트, 김영진 1,3세트 맵 선택.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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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20:14
수정 아이콘
테저전 밸런스는 완전 망가졌네요 체감상 자날 무감타 테저전보다 더 재미없어졌어요
예전처럼 지뢰 있다고 살떨리지도 않고 짜증만 납니다
쌈등마잉
13/08/06 20:14
수정 아이콘
저그 불쌍해 보이네요. 테사기인가요.
13/08/06 20:15
수정 아이콘
최강저그가 중위권 정도의 테란한테 지다니..
흐콰한다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는 현시점 최상위권 테란입니다.
13/08/06 20:26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만큼 혹은 그 이상의 테란 선수들은 많습니다. 이영호, 최지성 등등.. 반면 저그는 김민철 혼자죠.
혼멸자
13/08/06 20:25
수정 아이콘
김영진이 왜 중위권이죠
김영진보다 위의 테란은 조성주 이신형밖에 없습니다
13/08/06 20:2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최지성도 있죠
혼멸자
13/08/06 20:27
수정 아이콘
아, 최지성이 있네요
이영호는 빼야죠.
이영호선수보다 김영진선수가 이번시즌 더 잘했으니
13/08/06 20:28
수정 아이콘
이영호도 개인리그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그렇지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는데요
혼멸자
13/08/06 20: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개인리그 성적에서 좀 떨어지면 더 좋게 평가받기는 어렵죠.
김영진 선수가 협회선수라 프로리그 뛰는게 아니잖습니까.
16강 탈락한 선수보다 8강선수가 높은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수타군
13/08/07 08:51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좀 아니에요...
흐콰한다
13/08/06 20:29
수정 아이콘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이영호 선수인가요(...)
13/08/06 20:34
수정 아이콘
현시점의 이영호가 김영진보다 위라고 볼만한 근거는 별로 없죠.

프로리그 성적으론 비교하기 힘든게 김영진은 프로리그를 안 뛰니까요.

둘다 같이 참여한 개인리그 성적으로 놓고보면 김영진이 더 위입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3/08/06 20:39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 저평가가 참..
그 정윤종 선수와 풀세트까지 접전을 벌인 선수입니다.
JuninoProdigo
13/08/06 20:40
수정 아이콘
우왕 역시 이영호 선수가 테란 원탑이죠
13/08/06 20:44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님의 그런 비아냥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다른 분처럼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던가요.
JuninoProdigo
13/08/06 20:47
수정 아이콘
논리적인 반응을 원할 댓글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16강리거가 8강리거보다 우월하다는 결론을 내시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13/08/06 20:4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공식전 아닌가요?
JuninoProdigo
13/08/06 21:05
수정 아이콘
1. 김영진 선수는 프로리그를 뛰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로리그는 1년 단위 시즌이기에 다승왕이라는 타이틀은 현시점의 포스를 측정하는데 적절하지 못합니다.

2. 기본적으로 프로리그는 개인이 돋보이는 리그가 아닙니다. 최소 4명, 최대 7명이 한 경기에 나오는 리그이고, 상대하는 선수의 수준도 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까닭으로 프로리그는 1년 단위의 꾸준함을 평가하는데는 좋지만, 3개월 단위의 성적을 평가하기에는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3. 1년 단위 성적을 평가하라면 당연히 이영호>김영진입니다. 그러나 위의 댓글에서 이번 시즌 이야기를 했고, 그렇다면 김영진>이영호라는 결론이 나오죠.

선수에 대한 우위 비교는 같이 뛰는 리그의 결과로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13/08/06 21:09
수정 아이콘
김영진도 gstl 뛰고 있으니 이영호의 프로리그 성적과 김영진의 gstl을 각각 따로 비교하면 되겠네요.
13/08/06 21:33
수정 아이콘
gstl과 프로리그는 직접비교가 힘들죠. 최지성이 GSTL 승률이 37.5%인데 이영호보다 한참 아래있나요?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높았으면 높았지
13/08/06 21:35
수정 아이콘
연맹선수들과 협회선수들이 서로 수준이 비슷하니 비교도 가능하죠. 그리고 최지성은 팀리그 성적으로는 이영호보다 아래인 게 맞겠죠.
SnowHoLic
13/08/06 20: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래도 김영진은 현재폼으로는 최상위권 테란에 가깝죠. 김민철과 동등한 스타리그 8강 탈락자이고..
그렇다고 날빌러도 아니고, 특정 종족전만 강해서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아니구요.
저그입장에서 굉장히 아쉬운 경기이긴 했지만, 김영진도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력 보여준게 맞다고 봅니다.
13/08/06 20:27
수정 아이콘
저그에서 김민철이 차지하는 위치보단 테란에서 김영진 선수가 차지하는 위치가 낮은 것은 사실이죠.
SnowHoLic
13/08/06 20:32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 윗분 말대로 이번시즌 김영진보다 좋은 성적, 경기력 보여준 선수가 조성주 이신형 최지성 말고 또 누가 있나요.
수많은 테란 선수중 중위권은 절대 아니죠. 김민철이 저그 원탑인건 분명해도, 김영진도 테란 선수중 최상위권에 위치한건 틀림없을텐데요.
13/08/06 21:31
수정 아이콘
저그에서 김민철이 차지하는 위치요? 그건 이신형도 정윤종도 못따라가요 사실 오늘 경기 보면 저그들이 다 내려가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테란이 우세한 지금시점에서 그렇게 차지하는 위치로 비교를 하시면...
13/08/06 20:43
수정 아이콘
4강권을 최상위권이라고 치고 말한 건데 이렇게 불타오를 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저그에서의 김민철의 위치보다 테란에서의 김영진의 위치가 낮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신규회원2
13/08/06 20:54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그런걸 가지고 밸런스를 논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방금 들어와서 불판 내용을 잠시 확인해보니 김민철이 준비를 해온 느낌은 아닌듯 보였는데 이따 vod를 봐야겠군요
SnowHoLic
13/08/06 21:22
수정 아이콘
저그 원탑인 김민철에 비해선 김영진의 위치가 낮은건 맞아요. 그래도 4강이 최상위권이면 김영진은 바로 그 아랫급인 8강이고, 그냥 중위권이라고 할만한 선수는 아니라는거에요. 그리고 이 성적은 적어도 이번시즌만 보면 김민철과 동등한 성적이죠.
13/08/06 21:25
수정 아이콘
최상위권 - 중위권 - 하위권 으로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JuninoProdigo
13/08/19 14:57
수정 아이콘
기적의 수학가시네요 대다나다
13/08/06 20:1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번시즌에 김민철,이신형을 누가 이기나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히 연맹선수들이 잡기 좀 힘들어보이지 않나 했었는데 둘다 연맹선수들이 잡아버리는군요;;(물론 김민철선수의 경우에는 8강에서 이신형선수에게 지고 순위결정전으로 내려온거지만)
Aneurysm
13/08/06 20:1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라면 당연히 테란 골랐어야죠 ㅡㅡ
김민철선수가 잘못했네요.
SoulTree
13/08/06 20:17
수정 아이콘
이젠 이신형이 완벽해서라는 말도 묻혀버릴 지경입니다....
저도 다별테란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오히려 미안해질 지경이네요.
WhistleSky
13/08/06 20:17
수정 아이콘
요새 래더에서 저그로 테란상대로 이기면 상대가 나보다 못하는 유저구나 합니다. 비슷한 점수대나 비슷한 실력의 유저랑 붙으면 뭔짓을 해도 이기기 어려운데다가 딱히 날빌이라고 쓸만한 빌드도 없어서 그냥 뮤링링쓰면서 상대가 멀텟이 딸리기를 빕니다...
13/08/06 20:17
수정 아이콘
이제 패치를 하려면...... 진균 롤백 / 진균 데미지 너프 / 진균 지속시간 버프
지뢰 데미지 버프 / 스플래쉬 데미지 너프 / 지뢰반경 너프
부료선 지속시간 버프 / 쿨타임 버프 / 부스터 개발 업그레이드 생성 / 의료선 HP 너프..

정도는 해야될것 같습니다?
신예terran
13/08/06 20:19
수정 아이콘
진균이 인스턴트로만 가면 바로 해결될것 같긴 합니다만 무감타처럼 감염충 중심으로 저그 유닛이 단단하게 뭉쳐서 경기가 늘어지는걸 크게 싫어하는 DK의 입장이라 다른 부분을 많이 건드려야 될것 같아요.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의료선이 반쯤 도박이라도 되어야하는데 부스터 생기면서 뭣도 없게 되어버린게 문제....
13/08/06 20:18
수정 아이콘
결국 9시쪽 지뢰에 20킬당한게 이런 길고긴 전투끝에 패배를 낳고말았군요 ㅠㅠ 물론 김영진선수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았다면 김민철선수를 잡기 힘들었겠지만 말이죠.
JuninoProdigo
13/08/06 20:19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 집념의 승리이긴 한데 반응은 중위권 테란이네요. 물론 최상급 테란에는 못 미치지만 프리미어리그 8강리거에게 중위권이라니....;;
저는 김민철 선수 말대로 밸런스는 테란쪽이 조금 더 좋은데, 지금 쓰이고 있는 맵들이 테란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아요.
흐콰한다
13/08/06 20:21
수정 아이콘
음..위에도 리플달았지만 글쎄요.
지금 김영진 선수가 최상위권 테란이 아니면 누가 최상위권일까요.
13/08/06 20:25
수정 아이콘
최근 분위기를 보면 김영진도 조성주나 최지성도 밀리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정윤종 과의 경기도 졌지만 접전 끝에 아쉽게 진것이지요. 정윤종만 이겼다면 김영진이 결승 진출 했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루맨
13/08/06 20:27
수정 아이콘
S급까지는 아니고 A+급 정도 되는 것 같네요.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진짜 왜 방치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출시 5개월이 되가는데 패치도 거의 안하고 신작 게임이 맞나 싶네요
출시후부터 계속 짜증나는 양상만 계속 되는데 저게 만족스러운건지 참
가루맨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테란이 이신형이었다면 9시 전투에서 그냥 밀고 끝났을 게임이었죠.
이건 자날 막판 저테 밸런스가 완전히 반대로 된 것 같습니다.
강태공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가 김민철을 잡다니.. 요새 잘하네요. 정윤종 상대로도 3대2로 지고... 코드S 공무원에서 상위권 테란이 되었네요.
13/08/06 20:20
수정 아이콘
결국 대한민국 대표는 저그는 전멸했고 시즌 1 지역대회 우승자들이 전원 시즌2 시즌 파이널 진출 실패 했네요. 그리고 웅진은 프로리그 결승 전 후로 분위기가 좋지 않네요. 김민철은 이신형에게 8강 완패 당한 이후 프로리그 결승전에도 지고 오늘까지 져서 최근 1승 6패이고 김유진은 시즌 3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했지만 WCG 8강 진출전에서 정윤종에게 졌고 신재욱은 챌린저리그 3라운드 2패, 프로리그 결승 김도우에게 졌고 오늘 승강전도 1승 3패로 탈락해서 최근 공식전에서 1승 6패이네요
13/08/06 20:21
수정 아이콘
지뢰는 반경보다는 방사 피해를 좀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뢰 무서워서 달려들 수가 있어야죠...
아니면 쿨타임을 10초 정도 늘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3/08/06 20:22
수정 아이콘
일단 김영진선수는 아킬론, 강현우선수는 광안리 제외

아나콘다-벨시르-우주정거장-돌개바람-뉴커크 순입니다. 김영진선수는 1,3세트, 강현우선수는 2,4세트맵을 선택했습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3/08/06 20:22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 끈질기고 좋네요. 저는 김민철 선수도 꽤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고 봤기에.. 적어도 지뢰 라인에 맞춰서
확장 지키는 면은 김정우 선수가 확실히 잘하는군요.
러브투스카이~
13/08/06 20:23
수정 아이콘
저그가 테란상대로 앞서는게 단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기동성도 밀리고 체제전환도 어렵고 회전력도 밀리고 유닛의 질도 안되고 정말 저그입장에서는 답답할듯
노을진오후
13/08/06 20:2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지뢰가 아니라 부스터 의료선이에요...
뮤링링vs해불의지 싸움이 계속나와서 지뢰가 돋보일 수 밖에 없죠. 컨트롤 효율 자원 효율 측면에서 맹독충은 절대로 지뢰를 이기지 못합니다.
맹독충은 점막 밖에서는 해병들에게도 쫓겨다니는 신세고 게다가 가스 먹는 괴물이라 저그가 군락 자체를 가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반면 지뢰는 심기만 하면 컨트롤은 필요가 없는 유닛이죠. 가스가 들어가지만 테란은 주병력이 해병이기 때문에 지뢰에서 새는 가스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며 33업을 완성시키는데 아무런 장애를 주지 못합니다.

결국 저그는 테란의 지뢰를 이기기 위해서는 뮤링링을 버려야 하는데 의료선 때문에 절대로 뮤탈을 버릴 수가 없는 상황이죠. 저그가 바드라만 쓸수 있었어도 지뢰 사기란 소리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의료선 견제가 자날 수준이라는 가정하면 바드라에 소수 맹독충은 뮤링링보다 적은 가스로 해불의지를 상대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저그는 군락타이밍을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됩니다. 저그가 바드라를 쓰게되면 테란은 또다시 공성전차를 활용해야 되고 지뢰가 없는 해불의는 뮤링링에 약하게 됨으로써 물고 물리는 상성 조합들이 만들어질텐데.. 그놈의 의료선 때문에...
13/08/06 20: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부료선의 효율 상황을 현재와 비슷하게 하려면
부스터의 유지시간도 늘려주고. 다시 쓸수있는 재사용시간도 줄여주는 대신에 개발시간을 주고 (고로 부속건물 필요)
의료선자체의 HP를 깎아서 타워블로킹이 가능하도록 해야하죠. 무슨 수리도 되는게 한번 스윽 와서 의료선 몸빵으로 버티고
다 태워서 집에가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
가루맨
13/08/06 20:32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걸 감안해도 지뢰의 스플래시 범위가 너무 넓긴 합니다.
단 한 방에 재수 없으면 저글링, 맹독충이 수십 기씩 날아가는 건 너무 심해요.
노을진오후
13/08/06 20:38
수정 아이콘
지뢰가 저글링 맹독충 잡으라고 설계된 유닛이니까요. 테란 토스전에서 지뢰는 초반 드랍플레이 이외는 자원낭비일 뿐인 유닛이죠. 오직 저그전, 그것도 링링 상대로만 극강의 효율을 발휘하는 유닛입니다. 그걸 저그가 뮤링링으로만 막아대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바드라vs 해불의지 싸움은 저그가 컨트롤 할 것도 크게 없고 진형만 잘 짜도 해불의지 그냥 녹습니다. 저그가 테란전에 바드라만 쓸 수 있다면 지뢰의 효율이 지그처럼 사기라고 일컬어 지지 않을 겁니다.
김태크
13/08/06 20:24
수정 아이콘
흔히 저막이라 불리는 선수들 제외하고 웬만한 테란들은 저그들 압살하는느낌이예요.

김민철도 테란의 공세를 버티기 힘든데 다른저그들은 오죽 할까요. 장기전가면 도저히 이길수없는 상황

지뢰 쿨이라도 텀을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좀 숨통이 트일거 같은데..
13/08/06 20:37
수정 아이콘
김영진이 얼마전까지 저막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건 함정.....
JuninoProdigo
13/08/06 20: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번 시즌 파이널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수는 연맹 3명, 협회 2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김영진 선수와 강현우 선수의 대결입니다.
배에힘줄
13/08/06 20:25
수정 아이콘
하지만 DK는 저테밸런스 문제 없다며 꿈쩍도 안하고있죠
혼멸자
13/08/06 20:26
수정 아이콘
김영진선수가 중위권 테란이라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김영진보다 위의 선수는 조성주 이신형 최지성이 끝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저평가 당하는 선수라고 봅니다
Yi_JiHwan
13/08/06 20:29
수정 아이콘
임팩트가 없어서 슬픈 그런... 그렇다고 투명라인 취급도 당하지 않는 참 비운의 선수죠.
SnowHoLic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거기다 이번시즌 갑툭튀한 선수도 아니고, 오랜기간 진짜 꾸준한 성적 거뒀고, 약간 주춤하다가 다시 치고 올라온 선수인데 말이죠.
Forwardstars
13/08/06 20:26
수정 아이콘
광안리랑 아나콘다는 제거를 많이하네요..
먼가 아쉽다는...
13/08/06 20:28
수정 아이콘
맵밸런스 문제도 있지만 연습이 덜 된 맵이기는 하니까요
Yi_JiHwan
13/08/06 20:28
수정 아이콘
추첨이 아니라 맵을 제외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현재 선수들의 연습 방법이 주로 래더임을 생각했을때 래더에서 접할 수 없는 맵을 제외하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swordfish
13/08/06 20:26
수정 아이콘
테저전 문제는 부료선입니다. 부료선을 손대야 합니다.
13/08/06 20:28
수정 아이콘
시즌파이널에서 저그는 정말로 제동신이 강림하길 바랄수밖에 없단 말인가요.....
13/08/06 20:29
수정 아이콘
어라 강현우 훅가나요;;;
SnowHoLic
13/08/06 20:29
수정 아이콘
와 김영진.. 진짜 자신감 완전히 차올랐나요. 패왕색 패기를 발산합니다. 덜덜덜
13/08/06 20:30
수정 아이콘
소수해병에 피해가....
Aneurysm
13/08/06 20:31
수정 아이콘
요즘 스1을 해서 그런가? 게임속도가 좀 느려보이네요.
13/08/06 20:33
수정 아이콘
스1보다 훨씬 빠르지 않나요??
Aneurysm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왜 느려보이는건지 음음..
러브투스카이~
13/08/06 20:39
수정 아이콘
게임속도는 스2가 빠르지만 유닛 기동성은 스1이 전체적으로 빠르죠
13/08/06 21:25
수정 아이콘
????????????????????????????
가루맨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스1보다 스2가 더 빠릅니다;
13/08/06 20:33
수정 아이콘
김영진 오늘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SnowHoLic
13/08/06 20:33
수정 아이콘
강현우도 침착함 잃지않고 양방향에 병력 적절히 나누면서 잘 막아냈어요.
JuninoProdigo
13/08/06 20:33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김영진 선수 멀텟 장난 없네요.
SnowHoLic
13/08/06 20:34
수정 아이콘
병력 갈무리하고 바로 또 양뱡향 드랍으로 이득본 김영진.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고작 불곰 2기 해병하나에 로공이 날아간건 뼈아픕니다
ST_PartinG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오늘 김영진이 장난 아니네요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흔들기에 공황상태인게 눈에 보이네요;;
13/08/06 20:35
수정 아이콘
원래 의료선의 애프터 버너 점화는 군심 베타 시절 '임시' 스킬이었습니다.
DK도 일단 넣었다가 너무 OP성이 짙다고 생각되면 철회하겠다고 발언했었구요.
결국은 현재까지 테란의 핵심 스킬이 되었죠. 확실히 부스터 때문에
테란이 나오는 게임 양상은 자날보다 훨씬 스피디하고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밸런스 팀도 그 때문에 부스터 너프를 꺼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SnowHoLic
13/08/06 20:3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렇긴한데.. 당하는 입장, 막는 입장에서는 진짜 치가 떨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13/08/06 20:38
수정 아이콘
부스터 때문인지 베타 때 뮤탈 속도도 향상시키고 불사조도 버프시켰지만 부료선이 판이 치는 현실입니다 ㅠ.ㅠ
13/08/06 20:38
수정 아이콘
직접 게임플레이하기에는 화나는데, 보는 입장에서 부스터의 속도감은 정말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서요
13/08/06 20:40
수정 아이콘
부스터는 약간 op성이 있긴 하지만 게임 양상 재밌게 만들어주기라도 하는데
지뢰는 정말 짜증만 유발하는 유닛인거 같아요 스1때 지뢰랑은 비교가 안되는...
요즘 테저전 겜 보면서 짜증만 나는데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
SnowHoLic
13/08/06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다른게 그래도 지뢰 덕분에 스2에서 사라졌다고 하는 라인긋고 밀땅하는 장면이 계속 그려져서 오히려 더 보는 맛은 있거든요.
되려 의료선 뿡뿡 거리면서 날라다니는게 볼때마다 속터지는..;; ㅠㅠ
13/08/06 20:36
수정 아이콘
유령 나오고 타이밍 잡고 나오죠~ EMP 계속 적중하고
13/08/06 20:37
수정 아이콘
강현우는 테막의 길로 가나요....
13/08/06 20:37
수정 아이콘
가카의 저런 빌드의 다채로움과 유령활용을 보면 정말 부럽네요... 영호도 저런점을 좀 보완하면 좋을텐데;;
swordfish
13/08/06 20:38
수정 아이콘
저래서 강현우 선수를 안준형 해설은 저그전은 잘한다고 하지 테란전을 잘한다고는 안했죠.
Yi_JiHwan
13/08/06 20:42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강현우 선수의 테란전 강점은 분광기를 통한 광전사 견제, 그로 인한 테란의 주병력 컨트롤 집중도가 저하되었을때 폭풍을 통해 병력을 갉아먹고 자신이 원하는 조합을 맞추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김영진 선수가 먼저 잘 흔들어주면서 강현우에게 수세적인 입장을 강요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8/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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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선수는 2세트마저 내주면 거의 대책없는 3:0 시나리오가 될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흐콰한다
13/08/06 20:39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파르는 가장 완벽한 스갤예언가였습니다.
13/08/06 20:40
수정 아이콘
벨시르는 정말로 내주면 안되는 강현우
13/08/06 20:40
수정 아이콘
자날 시절에도 한동안 테란의 의료선 견제 때문에 저그가 뮤링링이 강제되던 시절이 있었죠. 그걸 저그가 멀텟과 피지컬로 극복하면서 뮤링링 이외의 체제가 나오기 시작한건데 그 시절에 비해 저그에게 새롭게 주어진 카드는 하나도 없는 반면(군단숙주, 살모사는 의료선 상대로 쓸모가 없고 되려 진균은 너프) 테란은 거기서 부스터도 생기고 지뢰도 생겼죠. 심지어 지뢰는 대공도 가능해서 자날시절 탱크보다 더한 조이기 라인을 형성시킬 수 있는 상황.

진균을 롤백하든 부스터를 너프하든 손 안보면 계속 이런 양상 나올겁니다.
김태크
13/08/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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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여러 버프로 압살하는 와중에 맵들도 테란이 할만한맵들이라는게 더 크네요.

토스나 저그들 죽어나는 맵은 있지만 테란은 그런것도 없고
13/08/06 20:44
수정 아이콘
사실 스1같으면 맵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시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스2는 그런 시도를 했다가 패치가 되어버리면... 훅가는거죠
13/08/06 20:44
수정 아이콘
테란은 언덕이나 협곡같은 지형 지물의 영향을 거의 안받게 되었죠. 주력 유닛이 거의 원거리 유닛인데다 공중 유닛중에서 순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지닌 의료선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넓은 전장을 내주면 바이오닉의 산개도 수월하구요...
JuninoProdigo
13/08/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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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 "워3 엠신공은 3기로 가능하죠."
??? 4기로만 엠신공해도 신이라 불리는데..
13/08/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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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전진로공.... 불멸자 올인인가요.
흐콰한다
13/08/06 20: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김영진 김민철 경기 반응을 보니, 최근에 저그로 래더에서 테란한명상대로 돌개바람에서 장기전끝에 이겼더니 대뜸 맵핵드립치던데 그인간이 얼마나 노양심이었는지 새삼 실감이ㅜ되네요.
부끄러운줄알아야지
13/08/06 20:45
수정 아이콘
강현우선수가 전략을 걸었는데요.
13/08/06 20:45
수정 아이콘
파수기 보고 벙커 바로 짓는데요 아슬아슬해보입니다.
13/08/06 20:46
수정 아이콘
이건 뚫겠네요
13/08/06 20:46
수정 아이콘
벙커 4개 그냥 뚫어버리네요~~
swordfish
13/08/06 20:47
수정 아이콘
강현우도 뚝심 있네요. 1:1 분위기입니다.
SnowHoLic
13/08/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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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강현우의 노림수가 제대로 통하면서 경기 가져갈 분위기네요.
13/08/06 20:47
수정 아이콘
앞마당 띄워 사령부 살린다음에 2의료선 역습가보는데 대비가 되어있거든요
13/08/06 20:49
수정 아이콘
암흑기사... 수정탑이 마침 테란 근처에 꽂혀있고;; 암기 난입하자 김영진 GG~ 한숨 돌리는 강현우
혼멸자
13/08/06 20:49
수정 아이콘
와 암흑기사판단은 환상이네요
13/08/06 20:49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 지면 0:2 상황에서 우주정거장을 맞을뻔했는데 다행히 그런 상황은 피했네요
13/08/06 20:50
수정 아이콘
쿨GG치네요 크크크
흐콰한다
13/08/06 20:53
수정 아이콘
강력한 올인 한방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반전시키는 강현우.
결과론이지만 8강전 0:1로 뒤진 2세트에서 한번 저런 승부수 띄워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3/08/06 20:55
수정 아이콘
다르게 띄우긴 했죠... 몰래멀티... 근데 하필이면 상대가 최지성이었다는거;;
13/08/06 21:05
수정 아이콘
사신 꼼꼼히 정찰하네요
SnowHoLic
13/08/06 21:05
수정 아이콘
사신으로 꼼꼼한 정찰 좋아요.
13/08/06 21:06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불멸자 올인인척 분광기
SnowHoLic
13/08/06 21:07
수정 아이콘
2경기 전진 불멸자에 이은 3경기 불멸자 훼이크후 분광기 견제.. 판은 잘 짜여졌는데..
swordfish
13/08/06 21:07
수정 아이콘
강현우 선수는 실력적으로 확실한 선수 맞네요.
Marionette
13/08/06 21:07
수정 아이콘
해설진 말대로 분광파수기 썼으면 통할만한 상황이었는데.. 아쉽게 됬네요
13/08/06 21:08
수정 아이콘
분광기 흔들기 괜찮았네요
13/08/06 21:08
수정 아이콘
이제 우주정거장 공포의 구석의료선이 오는데요...
13/08/06 21:08
수정 아이콘
오 의료선 견제 탄탄히 잘 막아줍니다 지금까지
13/08/06 21:10
수정 아이콘
김영진선수 트리플도 아니었는데 건설로봇이 많네요. 강현우선수가 적은건가....
13/08/06 21:11
수정 아이콘
지금 제련소 테러는 좋았네요
SnowHoLic
13/08/06 21:12
수정 아이콘
방금 제련소 테러는 아주 좋았죠.
SnowHoLic
13/08/06 21:13
수정 아이콘
저격 좋았구요.
Marionette
13/08/06 21:13
수정 아이콘
폭풍나와있는 시점에서 농민봉기??
13/08/06 21:13
수정 아이콘
자 건설로봇 타이밍~ 유령 명중률은 좋은데요~ 폭풍 2방~~ 어어;;
13/08/06 21:13
수정 아이콘
막으면 이득인데 참 막기 힘들어보이네요
13/08/06 21:13
수정 아이콘
돌격모드해가면서 아슬아슬한데 결국 막았어요~~
13/08/06 21:14
수정 아이콘
아니... 마나 200가까운 고기가 구석에....
swordfish
13/08/06 21:14
수정 아이콘
공세 저지.
13/08/06 21:14
수정 아이콘
결국 강현우 우주정거장을 잡았네요~
SnowHoLic
13/08/06 21:14
수정 아이콘
아아 시간왜곡 안에서 병력 꾸물거린게 너무 아쉽네요. 그냥 연결체를 점사했어야했는데.. 어택땅이었던듯 싶네요.
김태크
13/08/06 21: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뭐하는건지 광자과충전도 계속맞고 있고.. 연결체먼저 점사했어야죠
모지후
13/08/06 21:14
수정 아이콘
치즈러쉬는 역시 최지성 선수만이....
김태크
13/08/06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전 쩌네요.. 우주정거장에서 잡아내다니.. 김영진선수 토스전에 아쉬운모습
혼멸자
13/08/06 21:15
수정 아이콘
경기 수준이 정말 높네요
swordfish
13/08/06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농민 대봉기 이후 폭격기 러쉬는 최지성이 유니크하긴 하네요.
13/08/06 21: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광자 과충전이 살렷네요 흐흐
흐콰한다
13/08/06 21:17
수정 아이콘
폭풍을 너무 뒤집어써가며 싸웟던게 아깝네요.
13/08/06 21:19
수정 아이콘
우주관문 출발입니다 이번에는
13/08/06 21:19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최근 김민철 분위기를 본다면 김영진을 이기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고 강현우가 강동현을 이긴다면 5위가 될확률이 높다고 봤는데 1세트만 이기면 5위 확정입니다.
SnowHoLic
13/08/06 21:20
수정 아이콘
김영진은 정찰 당한후 가스채취 중단하고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본진에서 우주관문 먼저 올리는 강현우.
13/08/06 21: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런 옥색 프로토스는 참 이쁘네요 크크
13/08/06 21:21
수정 아이콘
불사조 한기 잡힌건 아프네요
13/08/06 21:22
수정 아이콘
불사조관리가 별로안좋은데요;;
13/08/06 21:22
수정 아이콘
3기중 2기가 죽었고 하나는 빨피....
SnowHoLic
13/08/06 21:23
수정 아이콘
불사조 2기까지 잡히고, 남은 한기는 지뢰에 얻어맞고 빨간피로 도망갑니다.
SnowHoLic
13/08/06 21:24
수정 아이콘
와 의료선, 불사조의 시야를 모두 피해서 본진에 2의료선 무혈입성합니다.
13/08/06 21:24
수정 아이콘
오 2의료선을 통한 양방향 흔들기... 하지만 수비 잘하는 강현우
13/08/06 21:2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짤짤하다가 지뢰묻겠죠. 계속 끌려다녀야 한다는게 강현우가 싫은거죠.
13/08/06 21:25
수정 아이콘
아 지뢰드랍 치명적으로 들어갑니다~~ 탐사정 6기 잡았어요
13/08/06 21:25
수정 아이콘
무난히 여섯기 킬.
SnowHoLic
13/08/06 21:25
수정 아이콘
진짜 의료선에 이렇게 흔들리면 초반에 잡힌 불사조가 생각이 안날수가 없어요.
13/08/06 21:26
수정 아이콘
김영진 우주정거장 못잡았을때는 좀 흔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정말 좋네요
13/08/06 21:26
수정 아이콘
바둑신동드립 크크
Marionette
13/08/06 21:27
수정 아이콘
제 2차 농민봉기~~ 하지만 폭풍 준비되었죠
13/08/06 21:27
수정 아이콘
아 토스 병력나가있으면 그냥 죽죠;;;
13/08/06 21:27
수정 아이콘
헐 어설프게 귀환 크크크크크
13/08/06 21: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절대 못막겠네요 마지막세트로 가는데요~~
13/08/06 21:28
수정 아이콘
궤도사령부가 터지네요. 토스가 이거 막기만 한다면 어떻게든...
SnowHoLic
13/08/06 21:28
수정 아이콘
이젠 건설로봇은 다시 일하러 가도 될것 같은데요. 흐흐
13/08/06 21:28
수정 아이콘
분광기 폭풍 정말 대단하네요. 김영진은 당연히 고기가 없을줄 알았을텐데
13/08/06 21:28
수정 아이콘
어 폭풍대박;;; 어어??
SnowHoLic
13/08/06 21:29
수정 아이콘
허허 폭풍 2방 제대로 들어가면서 경기 이거 모릅니다?
13/08/06 21:30
수정 아이콘
아 2의료선 견제에 앞마당 저 아까운 집정관.... 강현우 그냥 막으러 돌아오나요;; 앞마당 취소당하고;;
혼멸자
13/08/06 21:30
수정 아이콘
경기 대박이네요 진짜
13/08/06 21:31
수정 아이콘
진짜 앞마당에서 그 집정관으로 합체해 죽어버린 고위기사 4기가 너무 눈물나네요 ㅠㅠ
13/08/06 21:31
수정 아이콘
김영진 지금 됐으면 무리하지 말고 견제만 하면서 멀티해야죠..
SnowHoLic
13/08/06 21:32
수정 아이콘
흐으 강현우 그 타이밍에 들어갔어야했는데.. 테란 본진에 병력이 어느정도 남았을지를 가늠하지 못했나봅니다.
결국 의료선 계속 돌리면서 앞마당도 꾸준히 취소시켜주고 있어서.. 토스가 많이 괴롭죠. 한번 잘싸워야하는데..
13/08/06 21:32
수정 아이콘
기사단 기록보관소도 견제로 날려버리네요;; 그리고 재차 농민봉기
13/08/06 21:32
수정 아이콘
드랍에 기록보관소 빵...
13/08/06 21:3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정말로 못막습니다 마지막 5세트 가겠네요~~
13/08/06 21: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장가리기 이리 힘들단말입니까....
13/08/06 21:33
수정 아이콘
2:2~ 끝까지가네요~~
SnowHoLic
13/08/06 21:34
수정 아이콘
크흐흐 이래야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사투를 벌이는 순위결정전답죠!!
엄청나게 치열한 혈투를 펼치면서 2:2 마지막 한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13/08/06 21:34
수정 아이콘
마음같아서는 두선수모두 시즌파이널로 보내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SnowHoLic
13/08/06 21:36
수정 아이콘
보내주시죠!!! 스카이님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13/08/06 21: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심봉다
13/08/06 21:35
수정 아이콘
진정한 패배자는 6위입니다.
13/08/06 21:35
수정 아이콘
김영진은 8강에 이어 5세트까지 가는데 여기에서 또 막히면 이번시즌 제일 아까운 선수는 김영진이 되겠네요. 김영진은 이 경기를 곡 이겨야 합니다. 이경기에서 지면 토스전 5전제가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SnowHoLic
13/08/06 21:3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8강 2:3패배, 순위결정전 1경기 2:1승리, 최종전 2:3패배로 결국 파이널에 합류하지 못하면..;;
그것도 2번의 패배가 모두 토스전 마지막세트에서 지는거라..
13/08/06 21:37
수정 아이콘
자~ 한국에서 독일티켓을 거머쥘 마지막선수를 가릴 경기가 시작됩니다~
흐콰한다
13/08/06 21:38
수정 아이콘
Colossus
13/08/06 21:39
수정 아이콘
야군잼!
가루맨
13/08/06 21:41
수정 아이콘
한 발 늦었습니다. ^^;
같은 내용으로는 댓글이 안 달리는군요. --;
13/08/06 21:38
수정 아이콘
강현우 7시 김영진 5시 최종전의 최종전 시작했습니다
13/08/06 21:39
수정 아이콘
혹시모를 전진병영 의식합니다 강현우
SnowHoLic
13/08/06 21:40
수정 아이콘
과연 누가 쾰른행 비행기 티켓팅에 성공할지..
SnowHoLic
13/08/06 21:42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굉장히 조심스러운 움직임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죠.
13/08/06 21:42
수정 아이콘
강현우선수야 그나마 첫경기였기때문에 어느정도 쉴시간이 있었지만 김영진선수는 오늘 정말 체력이.... 모든세트를 소화하는데 말이죠.
13/08/06 21:42
수정 아이콘
김영진 트리플.
13/08/06 21:43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스타리그 불운의 선수가 김성현이었는데 김영진도 여기에서 지면 그에 못지 않게 됩니다. 지난시즌 김성현도 패패패승승승승 스코어를 2번이나 당해서 4위를 했지만 김영진도 독같은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타격은 이번 김영진이 더 크지만 말입니다.
13/08/06 21:43
수정 아이콘
수정탑을 수전탑이라 계속 발음하는 캐리 크크크

강현우 2시에 수정탑.
SnowHoLic
13/08/06 21:44
수정 아이콘
사신 경로 차단하면서 정찰은 꼼꼼하게 차단해준 강현우.
전진 수정탑 꽂았습니다. 그래도 늦은 사신정찰로 3관문 확인한 김영진.
13/08/06 21:44
수정 아이콘
트리플 지역을 체크한 강현우, 김영진도 상대의 본진을 체크했습니다.
13/08/06 21:45
수정 아이콘
환상거신 보여줬는데요.
swordfish
13/08/06 21:45
수정 아이콘
정말 두 선수 모두 머리가 복잡하겠네요.
SnowHoLic
13/08/06 21:45
수정 아이콘
환상거신인것 눈치챈것 같아요. 바이킹 안누르고 계속 의료선 눌러주는 김영진.
가루맨
13/08/06 21:45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 배짱 좋네요.. 정윤종 선수 상대로도 마지막 세트에서 저 빌드 쓰다가 망했는데..
13/08/06 21:45
수정 아이콘
근데 2의료선출발. 일단 봤죠~ 다행히 대비했어요.
13/08/06 21:46
수정 아이콘
지옥불 업글합니다 김영진
SnowHoLic
13/08/06 21:46
수정 아이콘
어후 진짜 쫄깃합니다. 의료선 덮치려던 점추.. 그리고 보자마자 바로 빼준 김영진.
13/08/06 21:46
수정 아이콘
아 점추 의료선을 격추 못하네요 ㅠㅠ
13/08/06 21:47
수정 아이콘
9시 탐사정 많이 털렸는데요 강현우
13/08/06 21: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후퇴하던 의료선 2기중 가득차있던 의료선을 잡아준 강현우
swordfish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혼멸자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가는군요
SnowHoLic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2멀티 탐사정 다 털어주면서 일단 틈은 만든 김영진.. 그런데 강현우가 또 병력 가득찬 의료선 한기 잡아줍니다.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5경기답게 균형이 쉽사리 깨지질 않네요;; 두선수 모두 절박합니다.
가루맨
13/08/06 21:48
수정 아이콘
강현우 선수 잘하긴 하는데 조금씩 아쉬운 모습이 보입니다.
SnowHoLic
13/08/06 21:49
수정 아이콘
으아아 마지막 전투가 될것 같은데요. 심장이 콩닥콩닥..
13/08/06 21:49
수정 아이콘
미칠것같은 긴장감이네요....
13/08/06 21:50
수정 아이콘
분광기 견제 들어갑니다 강현우~ 추적자 의료선 2기 커트해준건 아주 좋았네요
13/08/06 21:50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격이 후덜덜;;; 하지만 고위기사 아직 많아요~
SnowHoLic
13/08/06 21:51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는 강현우의 고기컨이 좀더 좋아보이는데요.
13/08/06 21:51
수정 아이콘
폭풍 대박;;
가루맨
13/08/06 21:51
수정 아이콘
사이오닉 폭풍을 정말 잘 쓰네요.
13/08/06 21:51
수정 아이콘
또 화력분산됩니다 김영진
13/08/06 21:51
수정 아이콘
결국 10시에서 테란 모든 병력 전멸~~ 강현우가 마지막 티켓을 잡는 분위긴데요!!
swordfish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정말 재미있네요. 오늘 경기요.
Marionette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자날시절부터 광자포+고위기사 라인이 형성되면, 테란이 급암울해졌는데...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아니 저번에 정윤종과의 8강에서도 그러더니 왜 연결체를 때려서.... 뭐 그래도 이겼을거 같진 않지만요
SnowHoLic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아 차라리 병력을 빼서 다시 갈무리를 해보지.. 2멀티로 올라갔던 병력 아무 이득없이 전멸했습니다.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김영진은 결국 8강과 순위결정전, 프로토스전 5전제 명승부의 희생양이 되는분위기네요.
swordfish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성캐 후디니 아네요. 정말 위대한 마술사.
Colossus
13/08/06 21:52
수정 아이콘
간만에 눈이 호강하는 하이레벨 테프전입니다.
13/08/06 21:53
수정 아이콘
명경기 제조기 김영진인가요... 김승철급인듯
심봉다
13/08/06 21: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본인은 늘 명경기 패배자라 안타깝네요.
13/08/06 21:55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김성현에 이어 이번시즌 김영진까지 프로토스와의 다전제가 아쉬워집니다. 한끗 차이로 지는 시나리오가 이번시즌에도 순위결정전에서 나오는 분위기네요
Colossus
13/08/06 21:55
수정 아이콘
강현우는 이제 여유가 있죠. 느긋하게 거신 나오고 공3업 완성되면 들어가겠네요.
SnowHoLic
13/08/06 2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병력 규모는 어느정도 따라왔어요. 한번 싸움.. 후속 소환에도 이길수 있게 압도적으로 이겨야하는데..
13/08/06 21: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교전~~ 프로토스의 집정관 거신 폭풍이 테란의 마지막 농민봉기병력을 섬멸시키네요!!!
swordfish
13/08/06 21:56
수정 아이콘
강현우 발전투 해도 상관 없죠.
JuninoProdigo
13/08/06 21:56
수정 아이콘
오늘의 패배자는 김영진이네요.
13/08/06 21:57
수정 아이콘
아쉬울수밖에 없죠.... 결국 강현우가 마지막 티켓을 잡습니다~~
SnowHoLic
13/08/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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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신형도 그러더니.. 저그의 마지막 희망 김민철을 이기고 올라갔으면 좀더 높은곳으로 가버려야지.. ㅠㅠ
Marionette
13/08/06 21:57
수정 아이콘
아... 김영진선수 임재덕상도 한끗차이에서 놓치더니만, 오늘도 ㅠㅠ
SnowHoLic
13/08/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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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심봉다
13/08/06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다 안타깝네요. 김영진선수 나오면 앞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13/08/06 21:58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김영진선수의 이번시즌 경기들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합니다.
SnowHoLic
13/08/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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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독일행 마지막 티켓은 강현우의 손에 쥐어집니다. 기대에 비해 8강에선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오늘 다시 좋은 경기 보여줬으니 시즌 파이널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Colossus
13/08/06 21:59
수정 아이콘
김영진 선수 아쉽지만 잘했습니다. 강현우 선수는 시즌 파이널 진출 축하합니다. 토스 만세!
흐콰한다
13/08/06 21:59
수정 아이콘
포..포풍왕 강현우!
지나가다...
13/08/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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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선수는 두 번이나 한끗 차이로...
13/08/06 22:01
수정 아이콘
강현우선수 인터뷰 하네요 크크
SnowHoLic
13/08/06 22:01
수정 아이콘
초브라 짱짱맨!
13/08/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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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에서 김민철선수가 올라올줄 알고 저그전만 연습했는데 테란이 올라와서 힘들게 이긴것같다는 강현우
SnowHoLic
13/08/06 22:04
수정 아이콘
승자전 김민철을 예상하고 저그전만 연습했다던 강현우. 경기력이 안좋았는데 이겼다 류의 인터뷰는 이번시즌 아주 대유행이에요. 크크
13/08/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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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2세트의 불멸자올인을 통한 역이용한 심리전이었다고 하네요. 최지성선수에게 써먹을려했는데 맵순서를 잘못선정해서 써먹지 못했다는..

정종왕이 추천한 심리전 후덜덜;;
SnowHoLic
13/08/06 22:0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존재감 넘치는 정종현의 판짜기..;;
흐콰한다
13/08/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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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 시드는 확보핞상태니 너무 낙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김영진 선수.

강현우 선수는 8강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무너지나 싶었지만, 시즌 파이널에서 충분히 다시 기대해볼만하군요.
13/08/06 22:06
수정 아이콘
농민봉기의 강력함을 다시 느낀 강현우 크크
13/08/06 22:07
수정 아이콘
시즌파이널은 해외대회기때문에 자신있고, 1차적 목표는 최지성선수에게 복수하는것이군요 크크
SnowHoLic
13/08/06 22:07
수정 아이콘
시즌 파이널에서 최지성과의 복수전을 기대하고 있군요. 흐흐
SnowHoLic
13/08/06 22:08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참 재밌었어요. 특히 최종전.. 결승전에서도 이렇게 재밌는 경기 나왔으면 참 좋겠네요.
JuninoProdigo
13/08/06 22: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내일 나온다는 곰TV 새로운 해설은 누굴까요.
13/08/06 22:13
수정 아이콘
내일 승강전에서 새로운 해설이 나오나요
13/08/06 22:09
수정 아이콘
과연 정윤종선수는 핫식스 시즌 2의 정종현의 길을 따라갈것인지, 아니면 옥션 스타리그 2012 박수호의 길을 따라갈것인지
13/08/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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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경기를 봤습니다..
저그가 불쌍하네요...김민철이라는 최고의 저그마저도..이렇게 고전하며 떨어지다니...ㅠㅠ
13/08/0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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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프로리그안나가니 개인리그위인선수가 훌륭한선수라는 댓글이 좀 거슬리네요 프로리그왜할까요 인정도안해주는거
JuninoProdigo
13/08/07 01:35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한정해서 김영진>이영호 라는게 그리 잘못된 리플인가요. 프로리그가 1년동안 숨가쁘게 달려가는 걸 존중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김영진 선수가 중위권 테란이라는 모 분의 말씀은 맞는 건가요. 협회 선수들만이 최강이면 이번 시즌 WCS는 뭘로 설명 가능한가요.
13/08/07 02:47
수정 아이콘
JuninoProdigo님은 중위권 테란이라는 말이 거슬리시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김영진 정도면 상위권 테란이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다만 종합적으로 볼때 김영진 > 이영호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지금 이번 시즌 성적이 16강과 8강이니 김영진이 이영호보다 위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논리면 조성주가 이신형 보다 한클래스 위의 테란 이라는 것도 동의하시는 건가요?
같은 논리로 정명훈, 정우용 선수가 윤영서, 고병재 선수보가 클래스가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물론 조성주 선수가 이신형을 4: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꺽고 올라가긴 했지만,
그렇다고 객관적으로 조성주가 이신형보다 클래스가 높은 테란이라고 말하기는 좀 어려울거 같습니다.

어떤 선수에 대한 평가를 보려면 적어도 2-3시즌 정도의 성적을 보며 종합적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올해를 놓고 봤을 때 이영호 선수가 김영진 선수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이영호 선수는 이번시즌과 지난 시즌 모두 16강에 들어서 조지명식까지 했고. 김영진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8강에 올랐습니다.
게다가 협회선수들이 최우선으로 매진하는 1년단위 프로리그의 다승왕입니다.
김영진 선수의 경우 이영호 선수에 비해 개인리그 1 round 차이정도 우위를 갖는데 사실 그게 그렇게 큰것인지 잘 모르겠고..
GSTL에서도 딱히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글처럼 협회와 연맹을 굳이 따지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협회 선수들만 최강이라는 게 아니라 협회 선수들은 프로리그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적어도 협회선수들을 평가할때는 프로리그 성적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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