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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4 13:09
스갤 간혹 눈팅하는데 오늘 신종철로 바뀔수도 있다는 드립을....신노열선수 우승 응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취급이라니ㅜㅜ슬프네요
13/08/14 13:11
신상호 선수는 코드 S에서 본적없고 챌린지에서도 왠지 별로 본적없느것 같은데 승강전에서는 진심 맨날 본듯;;
승강전에 신상호선수 자리 미리 하나 만들어둔건지 궁금하네요.
13/08/14 13:15
진짜 과장없이 승강전에 오면 뭔가 불쌍하게 지다가 탈락하는 모습 매번 보는데,
근데 승강전에 매번 있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신상호 선수 한번 응원해봐야겠네요.
13/08/14 13:21
이정훈선수는 광안리에서의 저그전은 무조건 잡아야되겠고, 신노열선수는 최근 테란전에서 상당히 고생하는데 이번에 테란전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을지
13/08/14 13:23
화염차 밴시와 바퀴 저글링 엇갈리는데요. 멀티 부화장 때리는데 신경을 너무 썼어요. 파괴하고 바퀴 저글링을 막으러 돌아온 이정훈.
13/08/14 13:24
일꾼은 20기정도 잡혔지만 테란은 트리플에 저그는 멀티부화장이 이미 날아간 상황이고요.... 오히려 화염차에 역공 제대로 당하는데요~~
13/08/14 13:26
크로스카운터가 난무하는 경기지만 결국 이정훈선수가 상황이 좋아지는 분위긴데요. 뮤탈로 뭔가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 모를까.... 밴시 3기가 저그 본진을 덮치기 시작합니다.
13/08/14 13:29
뮤바링링 조합이 기적적으로 한번 싸먹어줘야하는데..... 일단 간신히 6가스 멀티 지키긴 했지만 박힌 지뢰에 일벌레 피해가 누적되네요;;
13/08/14 13:33
백동준선수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어제 같은팀 조성호선수는 올라갔는데 말이죠~ 이원표선수는 이번경기까지 이기면 진출가능성이 꽤 높아집니다
13/08/14 13:45
12시 다수 바퀴 동원해서 연결체 파괴하고 전멸.... 그리고 불사조로 계속 견제해주려는 백동준. 이원표선수 히드라를 동원해서 불사조를 밀어내려하는데.... 지금 백동준선수의 우회병력을 잘 막아낼지
13/08/14 14:06
신상호 이번에도 관문 팍팍 늘리는데요.... 분광기 준비. 모선핵 나간 사이에 저글링으로 입구 바위 뚫으려는 신노열. 일단 광자과충전으로 막았지만 대군주로 관문 늘어난건 파악했는데요.
13/08/14 14:24
1관문 인공제어소 찌르기 후 차관 러시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왔네요.
이제는 테란도 대놓고 째는 플레이가 마냥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3/08/14 14:29
좀더 안정적으로 막을수 있지 않나했는데 뭐 어쨌든 막았네요. 신노열선수는 거의 미래가 없는 올인이었죠 GG. 이원표선수 2승 1패, 신노열선수는 챌린저 1R로 갑니다
13/08/14 14:42
군심 이후
이승현 MLG우승 이동녕 드림핵우승 신노열 시즌1파이널리스트 준우승러지만 고석현 드림핵 우승 권태훈 정도가 아닌바에야 우습다 소리들을 정도 행보는 아닌거 같은데요.
13/08/14 14:48
예언자 3차관으로 앞마당 위협하는 백동준. 앞쪽 병력은 광자과충전으로 어떻게 버티겠다는 생각인가요.... 근데 예언자 2기와 지금 추적자들을 잘 막을수 있을까요
13/08/14 14:51
이로써 9세트 신노열vs백동준은 취소되었고
남은 경우의 수는 8세트 이정훈vs이원표 이원표 승 10세트 이정훈vs신상호 취소 백동준,이원표 코드 S 진출 8세트 이정훈vs이원표 이정훈 승 10세트 이정훈vs신상호 이정훈 승 백동준,이정훈 코드 S 진출 8세트 이정훈vs이원표 이정훈 승 10세트 이정훈vs신상호 신상호 승 백동준 코드 S 진출, 이정훈-이원표-신상호 3자 재경기
13/08/14 14:54
현재 STX와 MVP가 차기 코드S에 4명씩 진출시키며 공동으로 최다선수진출팀이 되는군요.
그래도 MVP는 신상호선수가 재경기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만큼 5명까지도 노려볼수있습니다.
13/08/14 15:04
이정훈 선수가 저 타이밍 잘 잡은 것도 있고 이원표 선수 대처가 썩 좋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DK 패치 방안대로라면 안 봐도 뻔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13/08/14 15:14
2의료선 타이밍에 찌르러 나옵니다. 거신하나 나왔고. 이정훈선수 그냥 싸우나요~ 근데 시간왜곡과 광자과충전과 거신의 힘에 물러나네요
13/08/14 15:42
어쩌면 재경기 첫경기에서 아나콘다가 걸렸을때 신상호선수가 웃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강력한 러쉬를 성공시키면서 먼저 앞서나갑니다
13/08/14 15:44
박수호선수가 어제 인터뷰에서 오늘 신상호선수가 힘들것같지만 그래도 운이라도 따라서 올라왔음 좋겠다고 이야기했거든요. 그게 현실이 될지
13/08/14 15:47
이보다더 적기가 있을까요. 저번 승강전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떨어질때 다시 기회가 올까 싶었는데 어떻게 다시 기회를 잡았거든요 지금 기회 놓치지 않아야해요
13/08/14 15:50
이정훈 선수 응원했었는데도 신상호 선수가 이렇게 올라가니 감동적이네요.
얼마만에 코드S인지 정말; 코드S에서 쭉 생존왕의 위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3/08/14 15:52
근데 방금 신상호 선수 플레잉코치라고 언급했었는데 플레잉코치 신분으로 메이저 대회 진출한적 있던 사례가 있었나요?? 대단합니다!!!!
13/08/14 15:52
허허 신상호가.. 메이저 무대에 복귀하는군요. 이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조용히 화면만 보고 있었는데, 웃음을 머금고 있다가 GG받아내는순간 주먹 불끈쥐고, 헤드셋 벗어서 들어올리는데 어지간한 우승자들 세레모니보단 더한 감동이 옵니다.;; 진짜 오랜만에 복귀한 코드S인 만큼 좋은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13/08/14 15:52
하아... 이리하여 이정훈은 10연속 GSL 코드 S 진출실패,
이원표는 9연속 GSL 코드 S 진출실패.... 임재덕 상이 두 명이나 날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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