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05 18:31
본진 드랍을 알면서도 앞마당 병력때문에 피해를 볼수밖에 없는 강현우~ 모선핵 또 잡히고 앞마당 깨지고~ 1:1 만들어가는 분위기네요
13/09/05 18:37
토스의 1가스 더블이 많아지면서 추적자가 늦게 찍히고 이에 따른 대응으로서 반응로 사신이 다시 많아졌다는 안준영 해설
안 해설의 이렇게 빌드 변천사를 말해주는 해설은 정말 최고입니다.
13/09/05 18:55
그러고보니 2011년에 짝지선수를 가리켜 안준영 해설이 세상을 놀라게 할 테란이라고 했었죠. 흐흐흐. 실제로 우승을 하기도 했고. 화염차 트리플이 사장되면서 같이 사장됐지만-_-;;
13/09/05 19:22
첫번째 바링링이 막혔던 게 패인이었습니다. 일꾼 찍었으면 그 병력이 안 나왔죠. 일꾼 찍었으면 채정원 해설이 말했던 것처럼 막다 끝났을 거에요.
13/09/05 19:24
이영호 선수, 2011 msl 이후 4강 못갔다고 나오는데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4강가지 않았었나요?
그거 작년 아니었나; 벌써 재작년인가;
13/09/05 19:36
근데 스타리그때 상대가 최지성,이신형선수긴 했지만 테테전에 발목이 잡혔던지라 아직은 좀더 봐야할듯하네요. 실제로 WCS 전적에서는 테란전이 제일 안좋은걸로 알고있으니....
13/09/05 19:58
정지훈이 한타이밍 짜내서 힘의 균형이 맞아들어가나 했지만, 그 타이밍 잠깐 지나고 나니 기반시설이 탄탄한 이영호 물량이 폭발하죠.
이영호가 일단 1경기 선취합니다.
13/09/05 20:15
일단 이신형이 올라가면 시드는 확정이죠 크크... 지명할지는 모르겠으나. 물론 이신형선수가 일단 32강을 뚫어야겠지만 이신형선수도 항상 32강
꾸준히 뚫었던걸보면(그리고 그걸 넘어서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 기록했던걸보면) 16강 가능성은 높게 점쳐질수밖에 없고요
13/09/05 20:14
아아 요즘 스2는 아예 안 보고 회사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는 바람에 오늘 이영호 선수 경기 있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ㅠㅠ
그래도 승자전 2세트는 봐서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