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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2 07:38
불판갈려서 보기 쉽게 적는 경우의 수
벌컨승 - 오존승 : 오존 진출 벌컨승 - 오존패 : 오존 진출(승자승 원칙에 의해서 오존은 3승 1패, 벌컨은 1승 3패, 겜빗은 2승 2패가 됩니다.) 겜빗승 - 오존승 : 겜빗과 오존 단판 결정전 겜빗승 - 오존패 : 겜빗 진출 이론상 오존 진출 확률은 62.5% / 겜빗 진출 확률은 36.5% 입니다. 재경기시 오존 VS 미네스키 경기 후 바로 진행. 진형은 코인토스로 블루/퍼플 선택.
13/09/22 07:44
와 진짜 강민 해설 정신이 난간건지 그냥 게임은 안하고 스킬이름만 알고 있는지....
도대체 왜 트리가 방어구 관통력 룬을 끼었다고 헛소리 하고 있죠???????????????????? 옵저버가 찍어줬을때 방관5였는데 이건 그냥 특성에서 찍으면 나오는 관통력인데요??????????? 아니 해설이라도 못하면 이런 잘못된 정보는 전달하지 말아야죠.... 답답하네 답답해.....
13/09/22 07:45
겜빛이 깜짝 3렙 드래곤을 시도했는데 좋은 타이밍에 신지드가 정찰 들어오면서 용은 겜빛이 가져갔지만, 벌컨이 퍼블 포함 2킬 가져가구요.
13/09/22 07:53
그리고 겜빗은 왜 제드를 풀어준걸까요....
레몬독스도 제드 풀어줘서 TSM한테 완전 혼났는데 왜 겜빗은 제드를 냅두고 쉔을 골랐을까..
13/09/22 07:56
오존 올라가면 한국팀이 3팀이나 돼서 오존 떨어지길 바랬는데 겜빗도 참 어지간하군요.
오존이 운이 좋다는 말이 무색합니다. 차라리 벌컨이 아쉬워 보이네요.
13/09/22 07:59
????????????????????????????!!!!!!!!!!!!!!!!!!!!!!!!!!!!!!!!!!!!!!!!!!!!!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13/09/22 07:59
벌컨 : 거니형.. 이거 너무 약한데요?.. 저희 이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아니 바론주고. 4킬까지 줘서 지금 순식간에 겜 뒤집힙니다.
13/09/22 08:01
역시 운영못하는 TSM이랑 벌컨의 문제점이죠... 지금 아리가 존야 데파가 다나와서 어느챔프든 순삭이 가능해졌습니다.
경기 몰라요...
13/09/22 08:04
그리고 지금 문제가 '리신이 맵장악 트리를 하느라.. 자기 템을 잘 안갔거든요'
겜이 이렇게 뒤집히면 리신은 진짜 발차기빼고 무존재감됩니다.
13/09/22 08:09
기왕 이렇게 된 거 담경기 오존이 이기고
겜빗이랑 8강빵 거하게 한판 붙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나이들의 승부를 기대합니다 크크
13/09/22 08:13
완전히 무너질뻔 했던걸 꾸역꾸역 운영하면서 살아나는듯 했는데...
벌컨이 미드 한타 대패했네요 더이상 트리스타나 성장도 힘든 모양새고 정말 롤 모르네요 크크
13/09/22 08:16
뭐 아쉬운건 이해할수 있는데.. 솔직히 오존 경기력이면 이렇게 올라가봐야 쓸모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올라가려면 겜빛한번 더 잡으면서 실력 보여주면서 가야죠.
13/09/22 08:17
이제 오존 VS 미네스키 경기 끝나고 나면
8강의 마지막 자리를 놓고 펼치는 단두대 매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미네스키한테 지면 그냥 집에 가야죠)
13/09/22 08:19
방금 벌컨과 같은 운영이 나오니까 북미를 전부 한단계 아래로 보는겁니다. 저 체력상황에서 시간대 생각하면 절대하면안되는 바론 포스를 해가지고 다이긴 경기를 후루룩 말아먹는..
13/09/22 08:19
신지드가 앞에서 알짱거린 것도 에러였죠.
리신, 제드, 소나 다 피가 없어서 트리스타나가 바론한테 맞고 있었죠. 신지드가 탱킹하고 차라리 폭딜해서 잡았으면 그런 상황은 안나왔을겁니다.
13/09/22 08:20
바론 주고 + 4킬 주고 + 타워 2개 더 주고.
바론 1500 + 4킬에 연속킬과 어시 감안하면 또 1500 + 타워 2개 1500 = 도합 4500골드를 1분만에 퍼주는 벌컨 클래스..
13/09/22 08:20
바론 뺏기고서도 멘탈만 잡았으면 어찌될지 알수 없는 게임이었다고 보는데...앨리스 먼저 때리려다 망한 미드한타가 너무 결정적이었네요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미네스키한테 여기서 진다면 오존은 정말 가루가 되겠네요
13/09/22 08:24
얼마나 심한 인신 공격이 난무할지 안 봐도 뻔하네요. 그런 점에서 오존이 제발 미네스키 이겼으면 좋겠어요.
게시판 보면서 눈쌀 찌푸리기 싫어요...
13/09/22 08:21
오존 격렬하게 벌컨 응원하고 있었나보군요 크크크크
벌컨 코치는 저 말도 안 되는 확률을 뚫고 던지기 시작하는 벌컨을 보며 그저 담담한 표정 "에이, 항상 있는 일인데"
13/09/22 08:21
겜빗이나 오존이나
겐자똥이 클까 다데똥이 클까 대결이네요. 첫경기는 다데똥으로 겜빗승리 두번째는 겐자똥으초 오존 승리 세번째는?
13/09/22 08:22
김동준 해설이 지금 좋아하고 있을거 같은건 저뿐이겠죠?
에이 설마.. 한국팀이 진출 확정에서 재경기로 변했는데 좋아할리가 없겠죠?
13/09/22 08:25
벌컨의 전통은 실수를 하고 그때부터 죽어라 던지는 거죠...
근데 덥립의 말을 들어보니 (스크림에서도 항상 그런다는) 아무래도 실수를 저지르고 나면 부담 때문에 몸이 얼어붙어 버리는 것도 같네요...
13/09/22 08:28
1경기 - 엑스페케 재평가(초반에 CS가 49대 19로 벌어졌으나 페케 대장군의 위엄!)
2경기 - 역시 다데.. + 벌컨의 암걸리는 운영 3경기 - 미네스키의 동남아 잼 4경기 - 벌컨의 의문 바론 트라이 스토리가 진짜 크크크 이제 5경기와 재경기가 남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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