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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03:17
이로써 백동준선수의 글로벌파이널 진출은 완전히 확정되었고..... 나니와선수는 한지원선수나 조성호선수가 우승만하지 않으면 글로벌파이널로 가네요
13/10/28 03:18
이번 시즌은 갓미도 뭐도 없고 시즌1처럼 한국 지역 선수들 압승이네요. 그 와중에 어윤수 선수는 탈락했지만
그때도 강동현 선수가 일찍 탈락했었죠.
13/10/28 05:17
한국 리그도 조성호 선수와 백동준 선수가 서로 안 만났더라면 결승 대진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둘 다 너무 잘합니다. 현재 압도적 투탑 토스로 보입니다. 예전 김민철-이신형 같은데 둘이 한 팀이네요.
13/10/28 05:18
근데 만약에 백동준-조성호 결승이 일어난다면... 그러면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조성호선수가 우승해야만 두선수 모두가 글로벌파이널로 가는.... 자칫하면 백동준선수가 조성호선수의 글로벌파이널을 막는상황이 나올수도 있어요.
13/10/28 05:22
이번 시파4강은 모두 wcs 한국 지역이네요. 올해 모든 시파를 보아도 확실히 한국 지역의 수준이 제일 높다고 보아집니다. 내년에 지역락 생기면 불지옥 열리겠네요. 흐흐~
13/10/28 05:23
캐나다에서 오프라인 대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기 있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저기 관중 모두 유료 관람권을 구입해서 오신 관중입니다. 거의 북미 지역에서 제일 관심 많고 열정적인 팬들만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3/10/28 05:28
와 유료로 했는데도 저렇게나 많이 오시네요. 선수들도 분위기를 즐기는 것 같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웬지 모르게 국내 대회에서 선수들 풀죽어 있는 거 같아 보이고, 마음이 너무 안좋았는데 조금이나마 속이 풀리네요.
13/10/28 05:24
소울팀끼리 결승에서 붙으면 좋으면서도 딜레마에 빠지겠네요. 같이 글로벌파이널로 갈려면 조성호선수가 우승해야하는데 원래 승부의 세계에서 져주는것은 상상도 할수없는데다 져줄리도 없을테고, 이런 큰무대에서 언제 또 우승할지 모르니까요.... 일단 같이 결승을 간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지만.
13/10/28 05:37
팀플매치가 있군요!
Dk가 보고 있다면 팀플에서의 저그의 약함과 테란의 강함을 알아줬으면 하네요. 행쇼를 봐도 올테란이 거의 승리하던데...
13/10/28 06:05
조성주선수가 이번에도 11-11을 지를지도 궁금하네요. 백동준선수에게 한번 막힌바도 있고..... 김경덕선수에게 이기긴 했지만 11-11완벽하게 막힌적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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