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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9 12:46
한국 시간에 한 시간을 더해야된다고 하시니 헷갈리네요..
블레이즈 경기를 보려면 네시 반부터 보면 되는 게 맞나요? 아니면 저 시간에 한 시간을 더해야 하는 건가요?
13/11/29 13:36
드디어 브라질(카붐!) 대 홍콩(Ep.HK)경기 시작합니다...
LPL 꼴지팀인 Ep가 져도 딱히 이상하지 않은 상황... 어제 리온게이밍의 선전덕분에 더 그렇겠죠~
13/11/29 13:48
이경기 마저 지면 .. 이선우 선수 탈락이 거의 확실시인데.
지금 이선우 선수 2승1패인데.. 이번마저 지면.. 2승2패이고.. 2패를 만든 선수가 다 지금 1위 2위이고 거의 전승행진 중이라..
13/11/29 14:25
네. 아프리카 WCG2 링크나 네이버 스트리밍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네이버 중계로 보고 있습니다. 2시 30분부터 CJ 블레이즈와 브라질 대표 Kabum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고 3시 30분부터는 홍콩차이나 대표와의 경기, 그리고 4시 30분에는 일본 대표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한일전은 온게임넷에서 중계하고 앞의 두경기는 스포티비에서 중계할 것 같네요.
13/11/29 14:32
전 워3는 아프리카에서 개인중계하시는 분들꺼 보고 있습니다(쥬팬더님이나 프렌지님등...) 메인무대에서 하는 매치인데 중계가 안되는듯.
상황은 억강은그냥 억울하다 분위기로... 아니 엘레강트가 너무 잘하긴 하지만 ㅠㅠ 초반에 분위기 좋았는데 거기서 더 이득을 못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엘분위기로 넘어가면서 엘레강트의 '아 나엘 재밌따~' 시전중...
13/11/29 14:41
AWC랑 WEL에서 봤던 엘레강트랑 시시는 이렇게 강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국가면서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에요 ㅠㅠ 무조건 한명은 올라가겠지만 이래서야..
13/11/29 14:47
엘레강트 4승1패 / 영삼이 3승1패 / 시시 2승1패 / 장재호 1승 2패 / 엄효섭 1승 3패 / 노재욱 0승 3패
시시가 한경기라도 이기면 한국은 한자리로 확정입니다.
13/11/29 14:53
아뇨 6인 풀리그라 한국선수 한명은 무조건 올라갑니다. 다만 시시가 다 지고 장재호선수와 엄효섭선수가 남은 경기를 다 이기면 문-포커스 동반 진출이 가능하구요
13/11/29 15:30
스2랑 롤은 순항(WOT까지) 크로스파이어 피파 14는 깨졌고 스파 4도 잠입선수 탈락 확정..ㅠㅠ워3도 말도못하게 밀리고 있네요..
13/11/29 15:35
실제적으로 조 2위결정전이 될것으로 보이는 Ep대 팀 이뮤니티는... 아직까지 지루할 정도로 팽팽합니다 =_=...
얘들 경기가 끝나야 블레이즈 경기를 할텐데요...
13/11/29 16:40
역시 어택클러는 나오고 봐야....
엘레강트 4승 1패 / 영삼이 3승 1패 / 시시 2승 2패 / 장재호 1승 2패 / 엄효섭 2승 3패 / 노재욱 0승 3패 장재호선수가 시시만 잡아주면 2명 진출의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습니당
13/11/29 16:49
어떤 스포츠/장르에서든 한국과 일본의 경쟁구도는 재미있죠. 가끔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과열되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일본정부 너네는 상금제한좀 풀라고...
13/11/29 17:19
빠르게 압살하는 구도도 아니고 블레이즈가 느긋하게 운영하는 감이 있네요.
물론 램페이지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못해보고 말라가는 입장...
13/11/29 17:26
wcg에서 국뽕 빠지면 대회의 의미 자체가 없죠. wcg는 말 그대로 '국가 대항전'인데요.
롤드컵이었다면 욕 먹을만한 해설이겠습니다만, wcg니까 지금은 상황에 맞는 해설을 했다고 봅니다.
13/11/29 17:40
아까 아프리카 쥬니어님 방에서 영삼vs엘레강트 게임을 리플중계(인피랑 영삼이 해설) 하는걸 틀어줬었는데 하.. 영삼이 정말 미친듯이 잘하더군요 -0-;
13/11/29 17:43
영삼이 진짜 장난아니네요..-_-올해 저 선수 잡을 수 있긴 하려나요
제 생각엔 영삼이 잡을만한 선수는 중국나엘밖에 없어요 왜냐면 그동안 중국휴먼한테 하도 당해서 생긴 내성이 있어서.... (이건 쥬팬더님도 예전에 방송에서 우스갯소리로 했던 말이긴 해요 크크) 후..-_-;
13/11/29 17:45
아 이거 영삼이 무난하게 멀티 돌아가는데요 이거...
레드 드레이크 뺏은건 그나마 낫긴한데 데나랑 리치 마나 다 썻고 이거 인제 한타이밍에 뚫지 못하면 게임 못이기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요..
13/11/29 17:49
노재욱이 병력은 이득을 보긴 했는데 아직 멀티쪽 타격은 한번도 준적이 없고
영삼이의 본진과 멀티에 타워가 꽤 건설되고 있어서 이거 진짜 50 한번에 깬 인구수로 못 뚫으면 굉장히 어려워질 거 같은데요..
13/11/29 17:50
데나 텔포로 타고 온 판단은 괜찮네요 그 사이에 리치 레벨업 계속 하고 있고요
근데 이거 휴먼은 그 사이에 멀티 다 돌아가고 있고 부릉이를 어떤식으로 막아야할지 어 근데 그 사이에 리치 마나팬던트! 대박입니다.
13/11/29 17:58
아 인제 시즈엔진까지 떴네요
미트웨건 뽑아도 그리폰이 점사 하고 빠지고 시즈엔진이 밀고 하는 그림이 나올거고 양동공격도 가능하고요 노재욱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13/11/29 18:02
[엘레강트 4승 1패 / 영삼이 4승 1패] /// 시시 2승 2패 / 장재호 1승 2패 / 엄효섭 2승 3패 /// [노재욱 0승 4패]
남은 경기는 장재호 vs 시시, 장재호 vs 노재욱 입니다.
13/11/29 18:05
그러게요
AWC에서는 좀 한수 아래 느낌이 강했는데(대신 중국휴먼에겐 엄청난 내성을 갖고 있는..-.-) 근데 WCG에서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네요 후... 장재호는 이미 AWC에서도 그동안 워3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실력이 확 준 느낌이 들어서 기대하기가 힘들고 ㅠㅠ 그나마 엄효섭이었느넫 엄효섭도 아슬아슬하고...후
13/11/29 18:10
아 그 사이에 온게임넷 광고에 박태민 박용욱 나오는데 미치겠습니다 크크크크크 몇년전에 저렇게 했으면 알아보는 사람 꽤 있었을텐데 지금와서 저러니 아무도 못알아보고 크크크크크
13/11/29 18:24
탈락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12917491510176
13/11/29 18:30
프렌지님 방송으로 보는중인데 재밌네요. 쥬녀님과 프렌지님의 해설이 반대되면서 은근 디스하는데 재밌음 크크 (캐스터만 하는 사람과 역시 큰 대회에 나가본 사람의 보는 눈은 다르다!드립)
13/11/29 18:41
[엘레강트 4승 1패 / 영삼이 4승 1패 / 장재호 2승 2패(vs 엄효섭 승) / 엄효섭 2승 3패] /// 시시 2승 3패(vs 장재호 패, vs 엄효섭 패) / 노재욱 0승 4패
워크래프트3 4강 멤버 확정입니다.
13/11/29 19:33
흠 이번엔 데이드림에게 극딜가나요. 채팅창이나 거기 분위기는 바로 블레이즈 X밥이라며 까네요.
포모스에 올라온 cj 두코치의 인터뷰 생각나네요.
13/11/29 19:37
엠비션도 딱히 이기는건 아니죠.
니달리vs카사딘인데 초반에 cs20개정도 차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오히려 카사딘이 1/1/3 인데 니달리가 0/2/0 이면 잘봐줘야 비등비등...
13/11/29 19:38
정글이 족족 죽어나가며 망한거에 비해 그정도면 잘해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짜오의 활약을 보면 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예전 블레이즈 생각나네요. 미드에서 줄창 갱당하고 있는동안 탑&바텀 캐리
13/11/29 19:39
사실 이경기는 초반에 대드림선수가 너무 어이없게 죽어버리고 그 이후에도 좀 방만한 플레이로 미드 정글이 말려서 그렇지 실력차이는 꽤 있네요
13/11/29 19:48
아무래도 한수아래로 보고있는팀에게 지고있다보니.... 타스포츠 국가 대항전 커뮤니티에서 선취점주고 끌려가면 반응이 별반 다를것같지는않아요.
물론 긍정적인건 아니겠습니다만..
13/11/29 19:53
아무래도 포모스에 올라온 cj 두 코치의 인터뷰를 보고나니까 더 그런느낌이 들어요.
롤드컵때 다데에 대한 비난을 보면서 느낀건데 롤은 유독 한경기마다 선수들에 대한 비난이 너무 매서워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무섭더군요.
13/11/29 19:57
뭐 축구 어느팀이었더라... 아시아권 한수아래 팀한테 한번 오지게 졌을때 반응 생각해보면 별반 다르지는 않죠...
다만 타스포츠와는 다른게 선수들과 팬들과의 접점이 너무 가까우면 가깝다는게 문제이기도 하구요..
13/11/29 19:54
진짜 omg전이 걱정이 심하게 됩니다... SKT도 월챔에서 한번 제대로 데였었고... omg는 월챔이후 경기력이 훨씬 더 올라간 느낌이라..
13/11/29 19:56
그런데 OMG와 블레이즈 게임 스타일이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면 탑 바텀은 블레이즈가 확연히 잡는다고 보면 정글 미드가 밀리지만 않으면 무난히 이길 것도 같네요
13/11/29 19:58
그랬나요; 여튼 데이드림 폼이 가장 걱정됩니다. 앰비션은 오늘 니달리가 좀 안풀렸는데 정글이 망하면서 엮인 느낌도 있고요... 그라가스로는 그래도 무난했으니 대회적응도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데이드림은 이긴경기들에서도 약간씩 아쉽더라구요. 그나마 가장 활약한 바이도 사실 무난한 수준이어서..
13/11/29 19:59
CJ 는 그냥 본능적으로 신짜오 를 만나면 말리는듯.
그리고 조합 자체가 호주팀에 비해 cc기가 적었던 점도 있고... 그냥 호주팀이 라인전 이득봐도 블레이즈가 작정하고 운영전+한타 들어가면 얄짤없네요 뭐.
13/11/29 20:01
스타2는 금메달 딸거같고 결국 롤이랑 워3에서 어떤성적을 거두느냐가 종합우승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거 같네요. 두종목모두 결승에 간다면 상대가 중국이기 때문에 다 지면 종합우승은 물건너 가는걸로...
13/11/29 20:03
네 2패하면서 떨어졌더라구요. 여타 다른종목들도 월오탱말고는 모두 조별리그에서 떨어져서 메달을 바라볼만한 종목이 위 3종목밖에 없어보입니다.
13/11/29 20:02
OMG와 비교해보면 탑을 제외하고는 전부 라인전에서부터 밀릴듯한 느낌이라...
뭔가 확실하게 준비해온 것이 있기를 바래야할 것 같네요.
13/11/29 20:06
네 한중전 a.b인데.... 대진이아마 영삼이랑 엄효섭 회장님이랑 엘레강트일겁니다..... 차라리 효섭이랑 엘레강트붙는게 나아보일정도...
13/11/29 20:11
왜이렇게 걸었냐면... 영삼이랑 오크랑 붙여서 도저히 오크가 이기는 그림이 잘 안그려져요....
회장님도 클라스는 있긴한데 연습량문제도 좀있어보이고...
13/11/29 20:07
쭉 하던대로면 1 vs 4, 2 vs 3이라 영삼이 vs 엄효섭, 엘레강트 vs 회장님입니다.
사실상 포커스는 좀 힘들어 보이고, 회장님은 믿어봐야죠 뭐..
13/11/29 20:08
엠비션 선수가 컨디션이 별로라는 얘기를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 컨디션 회복하고 나면 좀 나아지겠죠? 좀 불안하지만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3/11/29 20:11
몸살기가 좀 있어서 어제도 혼자 쉬었었죠. 오늘도 컨디션이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그래도 데이드림이 더 걱정이라; 앰비션은 그래도 클라스가 있으니 괜찮을거라고 보구요. 데이드림이 빨리 폼을 끌어올려야 앰비션하고의 시너지가 생겨서 탑 기장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죠 크크크
13/11/29 20:15
블레이즈 8강 상대팀은 터키의 다크 패시지군요. 게다가 이기고 올라가면 리온게이밍 or RED...
대진운은 정말 좋네요. 이게 다 멕시코 친구들이 힘내준 덕분... -_-;;;;;; 램피지와 Ep 결과는 나온건가요? 램피지가 이기면 3자동률인것같은데...
13/11/29 20:16
워3는 사실 기대가 안됩니다....ㅜㅜ 선수들 탓하는 게 아니라 영삼이가 지금 너무 강력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오크로 영삼이 이긴거 본 게 인피가 이겼떤거 본건데 그것도 시간이 꽤 지난 거고....-_-; 장재호는 확실히 그동안 게임 쉰 티가 좀 나긴하더라고요.....ㅠㅠ (아 진짜 엄효섭선수가 어떻게든 영삼이만 이기면 한국이 우승할 것 같은데....)
13/11/29 20:23
내일이랑 모래 블레이즈가 상대방을 깔끔하게 이기면서 벼르고 깔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을 딱 다물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iem에서 얼밤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구요.
안그래도 게임내에서의 매너때문에 롤이 질려버리는데 선수들이 다 눈팅하고 실제로 댓글달거나 글 다는 커뮤니티들 조차도 너는 퇴물이네 은퇴나 하지 게임은 왜하냐 별X짓이나 하라는둥의 글을 보고 있으면 이 판의 응원문화도 참 수준낮구나 라는 생각만 들면서 요즘 게임보는 것도 시들시들해지네요. 손대영코치 말대로 팬문화가 잘못 자리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마지막 워3라 달렸는데...영삼이 포스가 무시무시해요-_-;;;; 솔직히 돈내기하라면 마음은 장회장이지만 이성은 영삼이한테 걸듯ㅠ
13/11/29 20:32
프로와 팬간의 사이가 가깝다는 건 좋다고 생각되다가도 영 아니다 싶기도 하고....-_-;;;
그래도 예전에 스타때는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를 까는 경우는 드문 편이긴 했는데 요새는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특정선수에게 몰아서 다굴을 치니......ㅠㅠ
13/11/29 20:33
그나저나 재방은 아직 볼 수 있는 곳이 없는 건가요? 오후 경기는 중간중간 못 봤던 부분들이 많아서 다시 보고 싶은데 아직은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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