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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9 12:35
애초에 술은 일년에 두세번 정도밖에 안마시기에
2차가 재밌을 거 같아서 안주갱킹하면서 놀려고 했었습니다. 몰골에 문제만 없다면 자신있게 갈텐데 흑흑
13/11/29 13:25
이번 주부터 계속 야근 상황이고 오늘 회사일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관계로 사전등록은 불가능하고, 참석여부 역시 불투명합니다.
참석하더라도 현지등록해야 할 상황입니다.
13/11/29 14:10
혹시 조금 일찍오시나요?
6시 20분쯤에는 먼저온 운영진들이 진주회관에서 식사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일찍오시는 분들은 함께 식사하시죠
13/11/29 14:16
여자친구가 같이 오고싶다는데요. (여자친구는 가입 60일이 아직 지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같이 와서 롤이야기 하면서 놀고싶어하는 듯 합니다만, 가능한가요? 지역은 강원도에서 오는 겁니다.
13/11/29 15:04
저는 5시반에 여의도에서 출발하면 거의 첫번째로 도착할 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잠깐 들어서,
잠깐 농땡이 좀 부리다가 늬엿늬엿 들어가겠습니다. :) 아니면 식사를 먼저 운영진 분들이랑 하고, 일손을 도울까요 흠.....
13/11/29 15:15
강팀덱을 맞추셔야 강해지지 않을까요......? 큭큭,
예를 들어, 07-10 SK 라든가, 06 한화 라든가, 07-09 두산 이라든가, 09, 11 기아라든가.... 저도 NC덱 맞추고 있기는 한데요..... 선발카드 3장만 나오면 13 NC 완성인데 참 안나오네요 ㅠㅠ 스페어로 07 두산 맞춰놔서, 레더는 두산으로, 시즌은 NC로 돌려서 강등해서 리포트 갱신권 얻어서 끝없는 카드깡 중입니다 ㅠㅠ
13/11/29 15:20
07 두산덱 말고, 08 두산덱도 이제 김동주, 이대수 2장만 나오면 완벽하긴 합니다만....
그 2장이 절대로 안나오네요 ㅠㅠ 09 SK덱에는 불펜에 이승호, 선발에 송은범 안나와서 싹 갈아버렸다능.....
13/11/29 15:20
13삼성 구멍2개포함해서 맞췄습니다 크크
부캐가 본캐가 되버리는 기적을 낳으며.. 근데 정말 답은 단일팀올스타덱 또는 년도올스타덱을 일단 맞춘 뒤에 단일년도올스타덱을 맞추는게 제일 빠를겁니다 본캐 부캐로 날린 13NC카드만 다합쳐도 아마 1군완성이었을듯..크크 결국 한없는 카드깡이 답입니다
13/11/29 15:26
음 아무래도 경기 숫자가 얼마 되질 않으니, 보상 얻기가 쉬워서 그런거죠.
그리고 10-15개씩 갱신권 주니까 그걸로 돌려서 다 영입해서 카드깡 하는게 정석인듯 싶어요.
13/11/29 15:29
네 루키리그에 서식하면서 어떻게든 최약체팀 만들어놓고
인고의 시간을 거치면서 무한카드깡 하는게 최선인듯합니다 지금 섣불리 13삼성팀으로 메쟈 올라가서 피보고있습니다 ㅠㅠ 부상선수+피로도 메꾸느라 돈이 안모여요 ㅠㅠ 루키리그하세요 두번하세요 계속하세요 ㅠㅠ
13/11/29 15:34
2천년대 초반에 피지알 오프 모임이 꽤 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남녀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이었지만요. 강민 선수와 같은 프로 게이머가 참석하기도 했고, 이준호님이 사비나 선수를 데려오셔서 환영을 받기도 했네요. 당시 만남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훗날 커플이 되신 분들도 있었죠. 이번에도 좋은 인연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13/11/29 15:42
회사 반차내고 이따 프로그램 때 쓸 준비물 가위로 자르는 중입니다ㅡㅡ
이 나이에 여자친구랑 앉아서 이런걸 하고 있네요 크크 아 부끄럽다...
13/11/29 15:53
왜 금요일인 것인가... 4년뒤를 기약합니다. 그동안 글도 좀 쓰고 해서 듣보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겠군요 흐흐. 다들 재밌게 놀다 오시길!
13/11/29 16:05
지난정모때는 다음에는 꼭 가야지 했는데, 또 못참석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하네요. ㅠㅠ
토요일에도 일하는 경우가 많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반영이 안되어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사정이 바뀌거나 대한민국이 바뀌거나 하겠죠
13/11/29 16:32
입금자를 찾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해도 좋지만 미리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2013.11.28 10:07 에 [정모참가비]라는 이름으로 입금해주신 분, 2013.11.29 15:10 에 [피지알정모]라는 이름으로 입금해주신 분, 두 분 모두 인터넷 이체해주셨네요. 신청하신 분들중 입금아직 확인 안되신 분들은 Zergman[yG]님, K.F.C님, 뀨님, 그라시아님, 王天君님, 날두야울지마님, 김연아님, Jinx님, 기념비님 입니다.
13/11/29 17:47
지금 버스가 한남대교를 지났습니다. 막힐 것 생각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름표에 놀라시는 분이 많은데, 전 저번에 받은 이름표 들고 갑니다. 흐흐흐
13/11/29 18:32
와....재미있겠네요....
저같은 애아빠는 마눌느님의 결재에서...반려당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13/11/29 20:24
저처럼 현재 일호선 상행 타고 가고 계신분 있으신지요..
아 사고났다고 해서 한참 멈추고 인제 가다서다 하고 있네요..휴..
13/11/29 22:10
[현장 스케치] 역시택신! 이번 정모 현장에 김택용 전 선수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http://pic.twitter.com/WxUvy1aiHw
13/11/29 22:10
"2차라도 참여해볼까"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신입 연수에도 존재하는 그룹과제 크리 때문에 내일도 조원들 만나게 생겼네요 ㅠㅠㅠㅠ 잘들 놀아요~~~~~
13/11/29 22:10
[현장 스케치] KT Rolster 이지훈 감독님! 이번 정모를 위해 현재 연습중인 이영호 선수의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받아오셨습니다. 저도 참 탐나는데요?! http://pic.twitter.com/9TR6vO5xQo
13/11/29 22:11
[현장 스케치] e스포츠를 대표하는 엄재경-이승원 해설위원도 현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예전에 유게에 직접 녹음 해 올리셨던 햇반을 외치는 회원들에 당황하신 모습. http://pic.twitter.com/R5N5OgjMdw
13/11/29 23:41
후아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 같은 테이블에 앉으셨던분들 정말 좋은분들이셨슴다 크크 심해의 타이탄이다보니 테이블도 심해..ㅠㅠ 즐거웠고 다음에 더 좋은 기회있었음 좋겠네요 크크
13/11/30 00:09
저도 막차탔네요!
게임사이트에서 요즘 게임을 안하니 할 얘기가 별로 없었지만 (...) 추억팔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흐흐
13/11/30 00:27
다행히 갓민께서는 나오지 않으신걸로 알고 안도하겠습니다 크크
오늘 되게 즐거웠어요 사실 처음에 진주회관 도착했을때는 극도의 피곤함이 몰려와 말도못하고 밥만꾸역꾸역 먹었는데 2차때 설마하니 닉네임으로 잠시나마 주목을 받을줄은 크크 아무튼 상품도 두개나 받고 뵙고싶었던 네임드분들도 보고 엄옹과 승원좌. 택신과 머슴. 잭윤감독님과 지훈감독님까지 한자리에서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함께해주셨던 많은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서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가면 후기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앞으로 태연..이라는 닉네임을 달고있는 만큼 우리 태연이에게 누가되는 글 및 댓글들을 자제하며 다음 정모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숙소에서 이만.. 다음일정을 짜고 잠을 청하도록하 죠 히히 Ps)뭐하고 놀아야 혼자 서울투어하면서 재미도있고 보람도있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13/11/30 00:36
입구테이블 순수남자 n명은 쿡앤비어 http://map.daum.net/map/place?confirmid=21162121 에 크립 펼쳤습니다~
13/11/30 01:46
아우 ㅠㅠ 지하철 1호선 상행 사고났었습니다 ㅠㅠ 의정부행 막차 타고 집에 오는데 두시간 걸렸네요;; 지하철 사고나는 바람에 버스끊겨 택시까지 ㅠㅠ
오늘 정모 즐거웠습니다! 전 다른것보다 인형 정말 감사합니다! 멀록 맹독충 짱짱걸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3/11/30 01:57
막차의 위협으로 11시에 나왔는데 숙소에 도착한건 방금입니다 크크 오늘 즐거웠습니다!
특히 잭감독님과 쵱감독님에게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13/11/30 02:27
정말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번에는 참석못했지만 다음에는 해축덕끼리 조짜서 한번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음번엔 정말 참가하고싶네요.
13/11/30 06:43
저 오늘 갔었는데..!! 저는 티티님, FastVulture님 이렇게 만나서 잠시나마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음엔 진짜 축빠 한번 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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