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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1 12:54
스칼렛 선수 아쉽네요. 확실히 한국의 상위권 저그 선수들에 비해 저그전이 2% 부족한 감이 있어요. 다른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해야겠습니다.
신동원 선수는 처음으로 개인 리그에서 높은 곳까지 왔으니 이번에는 꼭 우승합시다!
13/12/01 13:11
궁금한게있는데 맹독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미네랄가스가 상당히 들어가지만 일단 보유되기만하면 어느종족상대로도 전투에서 주도권을 잡을수있게되는거 같은데 말이죠...비슷한 단계 유닛중에서는 약간의 op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크크
13/12/01 13:14
대신 체력이 낮아서 마인에 상성이고(마인혐짤의 주역) 대토스전에서는 효율이 낮다(광전사를 뺀 모든 토스유닛..)는점이 있어서 밸런스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13/12/01 13:17
밸런스적인 면은 별 문제없는건 맞는거 같아요. 뭐 저도 토스유저인지라 그리 상관안하기도하지만 요 몇일간 테저전을 보면서 마인너프를 꼭해야했던거일까하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말이죠.
13/12/01 13:23
저는 요몇일간 윤영서선수말고는 테란중에 저그전을 만족스럽게 하는걸 못본거 같아서 그런듯하네요....그에 더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게임밸런스는 버프나 너프같은 패치로 맞춰지는게 아니라 플레이하는 사람이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크크
13/12/01 14:24
제가 보기에도 마이오닉이 뮤링링을 상대하기가 많이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고민해야 할 시기가 온 걸로 보여요. 하지만 군수공장 유닛들의 활용도가 높아져서 경기 양상은 확실히 다양해졌고, 테란이 전략과 빌드 면에서 연구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13/12/01 13:16
자날 때 처음 시작할 때는 OP라고 생각했는데(본진 링링 올인에도 제법 무너졌어서) 지금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중반 주도권을 가져올 수도 있고 수비에 용이하지만 가스, 소모성 유닛이라는 점에서 적당한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13/12/01 15:13
게이트대량소환하며 앞마당에서 끝낼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말하는사이 일꾼 18기...잡음 예언자 속도상향이 정말 어마어마한 패치였네요
13/12/01 15:35
메카닉 병력이 진출할 때만 하더라도 막기 쉽지 않아 보이긴 했습니다..
토스전에서 메카닉이 워낙 안 나오다 보니 단지 메카닉의 위용에 압도되어서 그런 생각이 든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13/12/01 15:37
마초님 구수한 말투와 아프리카 중계는 정말 좋은데 게임을 읽는게 조금 부족하시죠. 조금 오버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같아요. 흐흐 그것도 어울리시는거 같긴해요.
13/12/01 18:13
WCG는 김민철 선수가 김정훈 선수를 꺾고 우승합니다. 하지만 불판도 없네요.
김정훈 선수는 WCG 국대선발전에 이은 2연콩으로 정훈의 의지를 이어갑니다
13/12/01 19:42
김준호 4불멸자 1집정관만 살려서 도망갑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들어가는게 나았을텐데 한번 머뭇거리는 동안 강초원도 불멸자를 갖추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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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샤샤 호스틴(Acer,Scarlett,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