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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4 18:47
올해 마지막 국내 대회인 핫식스컵이네요! 대진표만 보면 4저그가 다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테프전을 결승에 가야 볼 수 있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ㅜㅜ
13/12/04 19:14
참 올해 스2쪽에서는 상당히 길었던 느낌이었습니다.
군심의 기대감이 올해 한번에 박살나서 그런지 몰라도요. 내년에는 2012년의 재림이었으면 좋겠네요.
13/12/04 19:17
이신형 선수는 아쉬운게, 불참하는 이유가 타 대회 때문인데 이게 핫식스컵만큼의 규모도 아니고, 단지 해외 대회란 이유만으로 불참이거든요.
13/12/04 19:20
우승상금의 경우 절반수준이고, 준우승 이하상금도 핫식스컵에는 미치지 못하는데다가 16강부터 시작이네요. 물론 16강은 뚫겠습니다만..
13/12/04 19:48
예전에 영문 클라때는 말이 많았었죠....
개인적으로 해외대회를 많이 보다보니 익숙해진 느낌입니다 아무렴 어떻냐 울트라 우모 포풍함을 보여달라~
13/12/04 20:15
협회쪽에 좋은 토스가 많아서 해외진출을 안해서 그런지도.
근데 12년 말만 해도 저그 인재 없다는 소리는 절대 나올 소리가 아니었는데...
13/12/04 20:20
그 때는 밸런스 면에서 저그 종족 자체가 강했기 때문이죠.
테란도 비상사테 시절에는 인재가 정말 많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토스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라서 그런지 토스 쪽에 인재가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3/12/04 20:26
토스중에서는 송현덕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단연 백동준,김유진 그 아래 장민철,조성호가 있다고 봅니다
생신인중에 따지면 김정훈 한재운 조지현 정도입니다.
13/12/04 20:28
송현덕이야 원래 9~10등 하던 선수에서 잘 하던 선수 몇 추가되니 그만큼 순위가 내려간 느낌이라... 항상 그렇다고 보구요
한재운 선수는 검색해보니 4승9패 그리고 7연패네요... 조지현선수는 이번에 굉장히 인상적이였구요
13/12/04 20:35
인재라고 했지 신예라고 한 적 없습니다.
애초에 이 판에 신예 자체가 얼마나 된다고요? 참고로 최근 김준호 선수도 잘하고 강초원 선수도 잘합니다.
13/12/04 20:18
최근에는 저:프에서 토스가 명확한 강세를 보이는데, 흥미로운건 저:프는 저:테와는 달리 별다른 패치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WCS 시즌3의 양상이 뒤집혀졌었다는거죠
13/12/04 20:32
확실히 요즘 하드코어 핵광러쉬는 이승현이나 이제동처럼 멀티를 과감히 포기하고 여왕만 뒤로 뺸 채 저글링을 상대 본진으로 돌려야 그나마 좀 수가 생기는 듯...
13/12/04 20:43
음 백동준 추적자가 아니고 광전사가 추가되네요 머리싸움은 신노열이 자꾸 이기네요 게다가 신노열 방어 위치도 좋았습니다. 승기가 넘어왔어요
13/12/04 21:22
이현주 캐스터 오랫만에 보는데..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달달달...
그나저나 신노열 선수는... 에휴... 부진이 너무 기네요. 허영무 없는 이번 프로리그에서 그나마 에이스로써 힘을 발휘해야 할텐데.....
13/12/04 21:26
네, 백동준 선수의 전투력은 정말 무섭네요. 김유진을 뛰어넘는 수준의 전투력에..
웅진/소울 출신 게이머들의 실력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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