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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5 13:28
이벤트 전이라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최종환이 살아난다면 진에어는 정말 상위권 전력으로도 평가될 수 있겠네요...
kt는 주성욱, 김대엽이 좀 버텨줘야 쉬운 게임을 할 것 같은데...
13/12/15 13:32
이번 프로리그는 5전3선승제라 에이스급 5명만 있으면 되는데 진에어 같은 경우는 김유진,조성주,최종환,방태수,김도욱이 주전일것 같은데 매 라운드 플레이오프 갈 전력인것 같습니다.
13/12/15 13:57
케이티가 이번 시즌 성적 잘 거둘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지금의 케이티는 냉정하게 말해서 예전 이스트로 수준의 전력이죠.
이영호 선수와 주성욱 선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 둘은 사실 현 실력으로는 타팀의 에이스가 아닌 레귤러 멤버와 비슷한 수준;; 김대엽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의 모습을 봐서는 큰 기대가 안 되고, 전태양 선수는 과연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저그는 뭐... 스1 때도 그러했지만 스2 와서는 뭐, 그냥 멸망 수준이고요. 하...;; ㅠㅠ 그저 플옵권 안에만 어떻게 비비고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것도 사실은 너무 기대만 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참...;; 롤은 케티 팬이라서 즐거운 일이 많습니다만, 스타2는 왜 팀 성적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할 미래만이 보이는지 ㅠㅠ
13/12/15 14:02
KT는 5전 3선승제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이영호가 있어서 1명만 더 이기면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영호가 다시 나와도 되니까요. 그리고 오늘 주성욱과 전태양은 팀플이라 모든 경기력을 보여 준것도 아니구요.
13/12/15 14:06
이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만약 7전 4선승제였다면 정말... 이지훈 감독 입장에서는 엔트리 짜는 것부터가 깝깝했겠네요.(...)
13/12/15 14:05
스포티비 화질 진짜 좋네요!
핫식스컵 대충 마무리 해놓고 스1 갑자기 기웃 거리고자 하는 곰티비 보다 훨씬 낫네요....(요즘 곰티비 맘에 드는게 정말 하나도 없어서..스2때문에 제가 곰티비를 깔줄은 정말 몰랐는데..ㅠㅠ) 프로리그 잘 되서 스포티비 게임즈가 개인리그도 꼭 개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12/15 14:37
물론 곰티비가 공지한 것은 아니지만,
아프리카에서 박지호 선수가 곰티비 작가로 부터 스1 대회 섭외를 받았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2월 중에 열릴 이벤트 성 대회라고 하는데.. 박성균 선수도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루머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지만 글쎄요..
13/12/15 14:29
저도 요즘 곰티비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종목 다변화도 좋고 스타1 이벤트전 개최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력 리그이고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2 리그는 1인 옵저버 송출을 비롯해 갈수록 찬 밥 취급에 리그 퀄리티는 엉망이고 화질은 오히려 퇴보한다는 말을 듣고 있으니 이제는 화가 날 정도입니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화질만이라도 개선해줬으면 합니다.
13/12/15 14:36
1인 옵저버는 핫식스컵때만 하는게 아니었던건가요?! 저는 그 옵저빙 하시던분이 게임단 창설로 나간이후에 내년에는 당연히 새로 한 명 더 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화질개선 얘기야 예전부터 나온 얘기라지만 앞으로도 1인 옵이라면 좀 그렇네요..
그래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스1 하는것도 괜찮다고 보여요. 어차피 이미 곰티비가 하는 리그가 많기는 하지만, 리그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그리고 정식 리그가 아니라 이벤트전으로 하는걸텐데, 그나마도 지금은 아프리카 BJ들에게서 나온 입장이니....
13/12/15 14:44
그 이선종 옵저버 트윗이나 xp에 올린 글 보시면 이후 GSL에서도 1인 옵저버를 시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3월에 그렇게 큰 논란이 있었는데도 다시 영문 클라로 하는 것도 이상하고..
물론 스1 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제 말은 본인들의 원래 대회인 핫식스컵을 잘 해놓고 다른 종목을 시도하면 괜찮은데..1인 옵저버, 영문클라, 홍보도 거의 안하는 등 이상하게 해놓고 스1 대회를 개최하려는게 영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13/12/15 14:47
아직 확정된 건 아닌 듯 하지만, 게임 연출하시는 분이 내년에도 계속 1인 옵저버로 갈 듯한 뉘앙스로 playxp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종목 다변화와 스타1 이벤트전 개최는 반대 안 합니다.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라고 봐요. 하지만 요즘 곰티비의 행보를 보면서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13/12/15 14:22
개막하면 보려고 했는데 오늘 한다는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온게임넷도 스타2에서 완전 손 뗀것 같은데 스포티비에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13/12/15 14:31
프라임은 장현우가 1승을 꼭 해야 하는 카드지요, 장현우가 지면 프라임은 3:0완패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특히 5전3선승제라 에이스들만 나올텐데요.
13/12/15 14:37
근데 앞으로 공개된다는 스포티비 경기장이 그 넥센 아레나가 맞는건가요? 대략적인 위치라도 안나왔나요? 지방 사람이라 구경가려면 교통 좀 편한 곳이었으면 좋겠는데...
13/12/15 14:50
지금 전력에서 프라임이 이길수 있는 팀이 있을지가 미지수네요. 5전제라도 선수층이 너무 부족합니다. 예전 이스트로,공군 보다도 더 선수층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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