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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18:18
원래 스포TV가 IPTV 채널이라 HD송출이 기본이었죠~ 그렇다보니 화질만큼은 최상일 수 밖에..
비트레이트가 높으니 깎두기도 없고.. 감동이죠 흑흑
13/12/29 18:02
아 저도 가고싶은데.. 제가.. 포항이라.. 아쉬워라~~~
그리고 이번 연말은.. 제가 맨날 시상식 보며 지냈지만.. 올 연말은 프로리그와 함께 보내요~~
13/12/29 19:04
확실히 경기장 구조가 좋네요. 사실 경기장이라는게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벗어나기 어려운데, 2층 구조라서 확실히 넓직해요.
그리고 MVP의 주장인 신상호 선수가 엄청나게 오랜만에 프로리그로 돌아왔습니다.
13/12/29 19:08
네.. 크크 참 이 선수를 너무 오랫동안 못봤다는 생각에 너무 반갑기도 하고..
그 일로부터 아직 3년밖에 안지났다는게 기분이 복잡미묘하네요.
13/12/29 19:12
전 MVP가 이겼으면 좋겠고 김민철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고 2층의 에결 부스도 보고싶으니 4라운드에서 김민철 선수가 이기고 에결에서 MVP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크크
13/12/29 19:15
정윤종이 해외대회를 가기위해 코드S를 버리고 코드A 48강으로 선택을 하고나서
48강에서 조중혁을 만났는데 거기서 조중혁이 2;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정윤종을 예선으로 보낸적이있죠 크
13/12/29 19:16
궁금해서 그런데, 요즘 스2 밸런스는 많이 좋아졌나요??
플토가 넘사벽급으로 강하도고 들은것 같아서.. 근데 왜 MVP팀은 플토가 한명도 안나왔는지......
13/12/29 19:18
한동안 경기가 없어서 봐야알겠지만 프로리그는 항상 토스의 강세였습니다.
토스가 분위기 안좋을때도 프로리그만 토스가 강세였던시기도 있었고... 그리고 2세트에 출전하는 서성민 선수가 MVP의 토스입니다.
13/12/29 19:19
밸런스를 떠나서, 애시당초 프로리그 전체 로스터에 프로토스 비중이 높은 편인데다가, 상위권 테란이 불참하고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13/12/29 19:29
토스의 한방은 언제나 무섭죠. 조중혁 선수가 적어도 점멸하는 곳에 벙커만 더 지었어도 좋았을텐데요. 정윤종의 컨은 역시 깔끔했습니다!
13/12/29 19:29
건설로봇 나왔어도 건설로봇에 시간왜곡 쳐지고
추적자는 이득보다가 건설로봇이 붙을만 하면 언덕아래로 점멸할거고 그럼 또 일하러 가는동안에도 천천히 가고.. 건설로봇 동원했어도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요..
13/12/29 19:32
건설로봇을 빨리 동원하면 정윤종 선수도 다시 점멸로 빠져야하고 유닛손실, 일꾼손실 훠얼씬 적었습니다.
그 사이에 의료선 3, 4기 떠버리면 주도권이 넘어가죠. 조중혁 선수는 그 외에도 실수를 했죠, 벙커에 불곰을 냅두고 있다가 병력동원을 못한점도 있었구요.
13/12/29 19:37
크크 김철민케스터, 프로리그 재시작의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일까요..크..
뭔가 지르시는데, 선을 넘을랑말랑 하시네요..
13/12/29 19:49
연출하는 피디 좀 맞아야...진행이 너무너무 어설픕니다. 카메라 넘기는 타이밍은 어쩔수 없다 쳐도 해설진이 정찰 얘기하는데 그 화면 계속 잡고 있는 건 뭔가요. 바로 게임 화면으로 다시 커트 넘겼어야죠. 방송보다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네요.
13/12/29 19:51
2경기 토스가 진 이유는 히드라 전환하는것을 못보고 불사조를 뮤탈 수에 비해 과하게 뽑은게 원인이죠.
토스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게... 뮤탈 쌓이면 노답이니;; 하지만 이 심리를 역이용한 어윤수의 히드라 체제전환이 예술이었네요
13/12/29 19:53
으으 경기장 말고는 총체적 난국이긴 하네요. 연출도 매끄럽지 못하고 중계진도 달아올라는 있는데 간만에 중계하다보니 약간 너무 흥분해서 핀트가 엇나가는 점도 좀 보이구요, 심지어 경기내용도 안습... 일단 최근 MVP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박수호 선수가 출격하긴 하네요.
13/12/29 19:54
해설, 게임 연출, 경기내용 뭐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모처럼 스2 경기라 내심 기대 많이 했는데... 왜이렇게 아마추어 같은지 쩝...
13/12/29 19:55
1세트보다 2세트 중계진 호흡이 훨 낫긴 하지만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네요. 해설은 고인규 해설 혼자 하고 있고 김철민 캐스터는 너무 흥분했다가 게임에서 붕 뜬 느낌이었는데 2세트는 좀 게임을 보시더군요. 유대현 해설은...좀 살짝 실망이네요. 나아지는 모습 기대합니다.
13/12/29 19:55
사실 박수호가 이길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
요새 원이삭의 저그전이란.. 다만 T1과 MVP의 연습량 차이가 좀 나는것 같네요.
13/12/29 20:04
그러고보니 KCM이 잠깐 온겜있긴 했었네요. 너무 잠깐이었지만.... 뭔가 위화감이 느껴져서 안타까웠는데 제 집을 찾으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13/12/29 20:06
게임연출 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정보 전달이 좀 아쉽습니다. 일벌레 몇 기 잡혔는지, 자원 수급이 어찌되는지...좀 보여줄 타이밍이 있는데 안보여주네요.
13/12/29 20:09
T1 선수들은 정윤종 선수가 초반에 긴장한 것만 제외하면 평소만큼 하는것 같은데 MVP 선수들은 어떻게 된게 전부 경기력이 좀 나사가 빠져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도 이 무대가 그렇게 긴장되는 건지 아니면 준비를 제대로 안한건지...
13/12/29 20:10
경기가 재미없는 건 뭐 부담감 때문인가보다 하고 일단 넘기는데요
해설들은 자기들도 그다지 해설 재미있게 하는 건 아니면서 말이 좀.. 짜증나네요
13/12/29 20:11
경기내용이야 어쩔수없는거고
연출이고 뭐고 정말 오랜만의 개막전인데 볼게없었어요 심지어 심하게 흥분한 해설진까지 너무 싫더군요 조금 자제하셨어야 했다봐요
13/12/29 20:15
"피자가 오고 있는데 3:0이라니!", "저희가 스피디 한 걸 원했지만 이런 스피디한 걸 원한 건 아니었거든요.", "피자가 오고 있는데 무를 수도 없고..."
김철민 캐스터님, 안타까워서 말씀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계속 이런 말씀만 하시면 불편하게 들리는 시청자들도 있습니다. 적당히 해주세요.
13/12/29 20:22
경기내용이야 여러가지 상황상 참작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다 쳐도 게임 연출, 해설 수준 진짜 너무하네요. 관중석 비출때마다 화면 돌리고 경기보는 내내 음소거 끄고 키고를 몇번이나 반복 했는지 모르겠어요. 캐스터분 신도림 애기 슬프니까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신도림 경기장보다 훨씬 떨어지는 중계진 수준이 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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