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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0 18:00
오늘 3경기 관전포인트
1.송병구 선수 이번 시즌에서는 부활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2.삼성전자 신예 3인방들이 출격하는데.. 과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될 것인가? 3.진에어 이적생인 김유진 선수와 조성주선수는 이적 첫경기에서 첫 승을 거둘수 있을지..? 4경기 관전포인트 1.첫경기는 프로리그의 영원한 에이스 와 올해의 최고의 신인끼리의 대결.. 2.협회 최초의 FA 이적생인 전태양 선수 첫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13/12/30 18:32
1. 프로리그 최고 원투펀치로 손색없는 조성주-김유진의 출전.. 그리고 약체취급받는 삼성의 카드는 송병구..!
2. 개인리그에서는 호구취급받으며ㅠ 바다건너 라이벌 이제동의 수많은 준우승(과 우승1)을 멀리서 봐야만했던 이영호가 얼마나 실력을 갈고닦았을지 기대해봅니다.
13/12/30 18:52
참고로 프로리그 우승팀을 묻는 팀리퀴드의 여론조사에서는
SKT가 45% 1위 IM이 14% 2위 진에어가 13% 3위 KT가 10%로 4위 CJ가 8%로 5위 프라임이 4%로 6위 삼성,MVP가 3%로 공동 7위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KT는 기대를 나름대로 계속 받고 있고, 삼성은 팬들에게 힘있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셈인데요.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요
13/12/30 18:57
IM의경우는 자날시절 거의 스타2판을 휘어잡았고 지금도 한지원이 준우승을 하는등 전년도에 비해 다소 활약상은 떨어지지만 여전히 강한, 이를테면 노쇠한 사자의 느낌을 주고 있죠
13/12/30 19:02
IM에 누가 있나요? 백동준이라도 있나요? 흐흐
제가아는 프로토스는 김유진 백동준 원이삭 정윤종이 제일 잘한다 생각 되서.. 그 두명이 SK라..
13/12/30 19:03
윤영서선수는 내년에라도 국내에 체류할 시기(1달이상)가 있으면 가능하겠습니다만 이신형, 백동준선수는 이적하지 않는이상 불가할겁니다.
정 팀단위리그에서 보고 싶으면 새벽에하는 Acer 팀스토리컵을 보시면 될거같습니다.(엄청 끊기긴 하지만..)
13/12/30 19:04
백동준, 이신형은 해외팀이라 힘들고 윤영서는 IM과 연합인데도 불구하고 프로리그에 안 나온는 것을 보면 프로리그에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13/12/30 19:07
다른 선수들은 팀의 결정에 따라 다음 라운드에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지만
윤영서 선수는 팀원인 송현덕 선수가 IM 팀리그에 참여한 것과 달리 개인 리그에 집중한다고 하더라고요.
13/12/30 19:19
김유진 선수 너무 안일했네요. 역시 이런점때문에 스2는 단판보다는 3전2승이 맞는거 같긴해요. 뭐... 지금의 제도도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요 흐흐.
13/12/30 19:40
근데 송병구 선수도 저 타이밍에 굳이 6가스 지역 확보를 위해 나갔어야 하나요? 상대가 조성주인데.. 원래 저런식으로 압박하는 선수자나요.
13/12/30 19:43
이병렬선수의 경우는 재작년에 데뷔해 작년에 두각을 나타낸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진출(이건 재작년),스타리그 32강진출등의 경력이 있는 전형적인 신인 마이너리거의 표본이구요.
박진석선수는 작년에 데뷔하고 이렇다할 경력이 없습니다.
13/12/30 19:44
현장에는 도넛이, 저희 집에는 치킨이 왔습니다
광고가 아직은 별로;; 없는데, 스포티비는 중계해서 BEP는 나오려나요 경기장에 아마도 방송 설비도 임대라 추정되니 제작비가 그리 많이 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지속 가능한 생태계라는 측면에서는 걱정이 됩니다. 아마 컨텐트 제작비 명목으로 협회에서 비용을 약간 받을 거라 추정하긴 합니다만. 여튼 오랜만에 생긴 게임 채널인데 어떻게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직간접적으로 돕고 싶습니다.
13/12/30 20:07
그래도 다행인게 안정적인 자본을 가진 모기업이 있고 그 기업이 이미 채널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 다행이긴 하죠. 네이버랑은 아예 제휴를 해서 24시간 채널링을 하더군요. 한동안은 넥슨과의 제휴된 리그 + 프로리그 이렇게 제작될 것 같네요.
13/12/31 05:02
스포티비 모회사는 중계권 판매업체라 아마2차 중계권 판매로 수익을 올릴 듯 합니다. 기존 스포츠체널도 그렇고 게임즈 창단도 비슷한 이치로 보이고요. 온게임넷이 발을 뻰 이유를 이걸로 설명하는 사람도 본 적 있습니다.
13/12/30 19:52
허영무 선수 관중석에서 보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저 선수는 저런곳에 앉아있을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허영무 선수에게 어울리는곳은 관중석이 아니라 2층의 에이스석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김재훈 선수도 왔군요.
13/12/30 20:04
4세트 출전선수 설명해주실분?
1~2세트는 알고있었는데. 3~4세트가 전혀 모르는 선수들이네요. 4Set 이제현 vs 하재상 - 연수
13/12/30 20:08
하재상선수는 구 MBC게임시절부터 프로리그의 준 주전으로 나왔었습니다만
정작 두각을 나타낸건 스2전환 이후로 초반에는 높은 기대를 받았다가 프로리그에서는 다소 부진했고(스1보다는 잘했습니다만.) 개인리그에서 코드A-예선을 전전하는 등 이병렬선수보다 기대치가 낮기는 합니다. 이제현 선수의 경우는 박진석선수와 마찬가지로 이렇다할 경력이 없습니다.
13/12/30 20:06
악 크크크 이윤열의 뒤를 잇고 싶은건가요 크크크
이병렬 선수도 외모도 준수하고.. 실력만 좀 더 키운다면 팬들 꽤 몰리겠어요 흐흐
13/12/30 20:06
확실히 프로리그에 대한 압박감이 큰거 같습니다. 평소 경기력의 반도 못보이는 선수가 속출하네요. 프로리그 터줏대감인 KT와 CJ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13/12/30 20:08
아마추어도 아니고.. 뭐하는건가요. 고인규한테 졌는거 보고 설마했는데
신노열 이영한은 얼마나 신뢰가 없으면 출전도 못하고 송병구도 거의 기대안될수준인데.. 더 이상 좋게 출발할수도 없는상황에 전투 한번 못하고 갇혀죽는지..
13/12/30 20:10
이영한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노열이 출전 못한건 좀 의외입니다.
신노열 선수는 최근 핫식스컵에서 지기는 했어도 백동준 선수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거든요. 왜 안썼는지 모르겠네요..
13/12/30 20:12
박진석 이제현?? 두각을 나타낸 신인도 아니고 시즌초반부터 신인키우려는건지 엔트리도 줄어서 빡박한데 둘씩이나 기용하고
강민수정도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송병구 박진석 이제현이 최선이었는지 의문이네요.
13/12/30 20:09
박진석 선수 그래도 래더에선 괜찮다는 얘길 본 것 같은데... 신인이라 그런지 난전에서 정신을 너무 못차렸어요. 일단 거신을 가는 타이밍도 너무 늦다보니 아예 대처가 안되기도 했지만..
13/12/30 20:09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조합 다른 저그들도 종종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흐흐
잠복의 두 유닛, 잠복 바퀴와 군단숙주를 아주 적절히 잘 활용하는 이병렬! 이병렬이 이렇게 잘해주면 진에어는 정말 T1을 위협하는 우승후보로 손꼽힐만 합니다.
13/12/30 20:15
프라임은 그렇다치더라도 CJ 토스는 김준호, 김정훈 두 토스만 믿고 가도 되지 않을까요?크크
워낙 요즘 김준호 선수 컨디션이 좋아서..
13/12/30 20:22
고위기사 빌드의 이제현, 거신없이 한번 몰아붙여보겠다인데, 하재상은 거신입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승기를 내 줄 수도 있겠는데요..
13/12/30 20:30
8게임단 시절 이병렬, 하재상은 비슷한 클래스로 기억하는데 이병렬 선수는 확 치고 나가는거 같네요. 김도욱 선수는 소식없나요? 실질적인 에이스였던거 같은데...
13/12/30 20:31
프로리그에서 강했던 선수였습니다만, 정작 개인리그 커리어 자체가 없습니다. 선수생활은 계속하고 있는중이구요.
그러나 테란카드가 단 둘이라 상황이 받춰주면 어쨌든 출전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13/12/30 20:36
진에어가 마음놓고 김유진카드를 꺼낸게 삼성이 테란카드가 약했네요. 김기현 박대호 선수인데 아무리 우주정거장이라 해도 김유진을 이길거라 보기는 힘들거같네요..
13/12/30 20:47
13/12/30 20:45
박진석 경기는 진짜.. 다시봐도
그러고 보니 김기현도 못나왔네요. 오늘이후 박진석 당분간 보기힘들것 같네요. 준비가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13/12/30 21:09
저 17 : 18 테 48.6%
프 8 : 15 테 34.8% 프 6 : 13 저 31.6% 지금 밸런스까지 합친다면 우주정거장은 저그맵이 되겠네요
13/12/30 21:11
wcs 그파 우승자인데 당연히 에이스급이죠. 조성주보다 못할거 전혀없죠. 제가 볼땐 아무리 봐도 첫경기 졌다고 만회하라고 내보낸거 같은데 실수같네요. 강민수가 이리 잘할줄이야...
13/12/30 21:08
조성주 선수라고 이겼을 지 모르는 일이기도 했고 내부전 결과 김유진 선수가 낫다고 결론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김유진 선수가 에결 승리 경험도 꽤 있기도 하고요.
13/12/30 21:11
모르겠네요 맵을 보면 대 저그전 기준 조성주가 우주정거장에서 4승 1패고 김유진은 1패 (오늘포함 2패) 라 조성주가 나은 선택이었다고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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